항목 ID | GC0110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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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錫五墓 |
영어의미역 | Tomb of Jeong Seoko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강민식 |
성격 |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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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1748년 |
관련인물 | 정석오(鄭錫五)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 |
소유자 | 동래정씨 문중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마산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정석오의 묘.
[개설]
정석오는 조선 영조 때 소론의 대표적인 인물로,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유호(攸好)이다. 1746년 우의정과 좌의정을 역임하였고, 1748년 동지겸사은사(冬至兼謝恩使)로 청나라로 가던 중 병사하였다. 시호는 정간(貞簡)이다.
[형태]
묘역은 약 600㎡로, 묘비, 문인석, 망주석, 상석 등을 갖추었다.
[금석문]
비제(碑題)는 ‘대광보국숭록대부의정부좌의정겸영경연사감춘추관사세자부증시정간정공묘갈명서(大匡輔國崇祿大夫議政府左議政兼領經筵事監春秋館事世子傅贈諡貞簡鄭公墓碣銘序)’라 하였다. 조명교(趙命敎)가 비문을 짓고 조윤형(曺允亨)이 써서 1808년(순조 8)에 세웠으며, 전체 높이는 250㎝이다.
[현황]
1728년(영조 4) 조현명(趙顯命) 등과 왕명을 받들어 금속 활자로 간행한 『조감(祖監)』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