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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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長峴洞- |
영어음역 | Janghyeon-dong Goindol |
영어의미역 | Dolmen in Janghyeon-dong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장현동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고동순 |
성격 | 고인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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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장현동 |
[정의]
강원도 강릉시 장현동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위치]
장현동 고인돌 유적은 장현저수지의 서변 구릉 남쪽 경사면에 위치한다.
[발굴조사 경위]
1977년 9월경에 마을 주민 최봉학[당시 70세]이 유물을 채집하여 신고함으로써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1977년 11월에 백홍기가 고인돌의 구조와 유물을 조사하였다.
[발굴결과]
조사 당시 유구는 지하에 묻혀 있었고 남단이 파여져 내부 구조가 확인되었다.
[형태]
남-북 장축의 평평한 덮개돌은 판석으로 그 크기가 길이 270㎝, 폭 240㎝, 두께 17㎝이다. 덮개돌의 밑에는 냇돌과 괴석으로 축조한 장방형의 돌덧널[석곽](길이 260㎝, 폭 180㎝, 깊이 66㎝)이 남북 장축으로 놓여 있다. 바닥은 1매의 판석을 깔고 이 판석 밑에 받침돌로 군데군데 고였으며 받침돌 밑에는 다시 한 겹의 작은 냇돌을 깔았다. 장현동 고인돌은 전형적인 뚜껑식[개석식] 고인돌이다.
[출토유물]
마을 주민 최봉학이 채집한 돌검 1점과 칼자루끝장식 1점, 백홍기가 조사한 고인돌의 덮개돌과 돌덧널 등이 있다. 한편 장현동 모산 일대에서는 오래 전에 도끼·반달 돌칼, 돌화살촉 등이 출토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