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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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旌善全氏 |
영어음역 | Jeongseon Jeonssi |
영어의미역 | Jeongseon Jeon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임호민 |
세거지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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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조선 전기 |
성씨시조 | 전섭(全聶) |
입향시조 | 전충효(全忠孝) |
[정의]
강원도 강릉에 본관을 둔 성씨.
[연원]
정선전씨의 시조는 전섭(全聶)이다. 전섭은 온조(溫祚)의 시종신하(侍從臣下)로서 부여에서 나라를 세우는 데 공을 세운 십제공신(十濟功臣) 중의 한사람으로 환성군(歡城君)에 봉해졌다. 전섭의 8세 손 전선이 백제에서 공주를 배종(陪從)하고 신라에 와서 봉익대부부지밀직사사전법판서(奉翊大夫副知密直司事典法判書)의 벼슬을 하였고 정선군(旌善君)에 책봉되어 그 후손들이 이곳을 관향으로 삼았다.
[입향경위]
고려조까지 정선은 강릉의 속현이었다. 입강 시조는 전선의 23세 손인 전충효(全忠孝)[1433~1492]이다. 전충효는 통훈대부충순위(通訓大夫忠順衛) 문천군수(文川郡守)를 지냈다. 아내 강릉최씨의 고향인 강릉 읍치 동쪽 용지촌(龍池村)에 이주하면서 강릉 지역 정선전씨의 시조가 되었다.
[묘역]
전선의 묘소는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리 서운산에 있고, 입강 시조인 전충효의 묘는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정선전씨 세장동에 있다. 묘소 인근에는 묘제를 위한 장소로 모선재(慕先齋)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