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3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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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央洞 |
영어공식명칭 | Junga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남문동|명주동|성내동|임당동|금학동|용강동|성남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인용,증보:김은화 |
[정의]
강원도 강릉시에 속하는 남문동·명주동·성내동·임당동·금학동·용강동·성남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명칭 유래]
중앙동은 강릉시의 중심부에 있는 지역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1983년에 남문동과 성남동이 중앙동으로 통합되었다가 다시 1998년 중앙동이 임당동과 합쳐져 중앙동으로 되었다.
[변천]
1955년 9월 1일 강릉시 승격 당시 남문동, 성남동, 임당동으로 나누어졌다. 그 후 1983년 10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남문동과 성남동을 통합하여 중앙동으로 개칭하였으며, 1998년 10월 1일에는 다시 중앙동과 임당동을 통합하여 중앙동이라 함으로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강릉시의 상가 밀집 지역으로 남대천을 끼고 동서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위치와 교통]
강릉시의 중심부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옥천동, 북쪽으로는 교 1동과 교 2동, 서쪽으로는 홍제동과 연결되어 있다. 강릉 지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교통의 중심 지역이다.
[현황]
각종 공공 기관, 은행 및 상가들이 집중되어 있고, 중앙 시장과 서부 시장 등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강릉시 상권의 중심 지역이며 경제의 중심 지구로서 유동 인구가 많다.
중앙동 주민 센터는 강원도 강릉시 문화의길 6[임당동 81-9]에 있다. 행정 구역은 남문동, 명주동, 성내동, 성남동, 용강동, 임당동, 금학동 등 7개의 법정동과 20개의 통, 101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기준 면적은 0.99㎢이고, 세대수는 3,173세대, 인구는 5,746명으로 남자 2,879명, 여자 3,133명이고, 외국인은 66명이며,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450명이다. 남문동, 명주동, 성내동, 임당동, 금학동, 용강동, 성남동
주요 문화재로는 국보 제51호인 임영관 삼문, 사적 제388호인 임영관지, 강원도 유형 문화재 제80호인 오규환 가옥, 강원도 유형 문화재 제7호인 칠사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