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305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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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榮喆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강원도 강릉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설 |
출생 시기/일시 | 1947년 7월 18일 - 장영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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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96년 - 장영철 국악 동요제에서 「나의 꿈은」으로 대상 수상 |
활동 시기/일시 | 1996년 - 장영철 「낮에 나온 반달」로 대한민국 대상 수상 |
몰년 시기/일시 | 2006년 8월 14일 - 장영철 사망 |
출생지 |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
활동지 | 강원도 강릉시 |
성격 | 아동 문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솔바람 동요 문학회 회장[제4대] |
[정의]
강원도 강릉을 포함한 영동 지역에서 활동한 아동 문학가.
[활동 사항]
장영철(張榮喆)[1947~2006]은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에서 태어나 삼척 공업 고등학교, 강릉 교육 대학 부설 교원 양성소, 한국 통신 대학교 초등 교육과를 졸업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문학 활동을 왕성하게 하였는데, 1987년에 첫 작품 「산골에서 온 아이」와 「가게 앞을 지날 때」를 『솔바람』 28호에 수록하였다. 1988년에 『월간 아동 문학』으로 문단에 등단하였고, 그 해 『솔바람 동요곡집』에 수록된 「언덕에 오르며」, 「아까시아 피는 언덕」은 TV에 방영되었다.
솔바람 동요 문학회, 조약돌 아동 문학회, 두타 문학 동인회[삼척]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1987년부터 2004년까지 총 157편의 동시와 동요를 창작하였으나, 생전에는 개인 동시집을 발간하지 못하였다. 장영철은 초등학교 교사로서 도회지를 떠나 산골이나 광산촌에 사는 어린이들의 삶의 모습과 심리를 묘사하였으며, 동시를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고, 동심을 소재로 창작에 몰두한 작가이다.
[저술 및 작품]
작품으로 「산골에서 온 아이들」·「산 아이들」·「도시 아이들」·「이 세상 아이들」·「호두과자 굽는 아이」·「고한 아이들」·「광산촌 아이들」·「분교장 아이들」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83년 기독교 아동 문학상 수상, 1987년 월간 아동 문학상 수상, 1988년 제6회 MBC 창작 동요제에서 「언덕에 오르면」으로 동상 수상, 1989년 『월간 아동 문학』 6월호에 동시 「낚시하는 아이들」로 신인상 수상, 1996년 국악 동요제에서 동요 「나의 꿈은」으로 대상 수상, 같은 해 동요 「낮에 나온 반달」로 대한민국 대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