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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305179
한자 鄭泰謨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강원도 강릉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기설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7년 - 정태모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46년 - 정태모 영월 농민 학교 졸업
활동 시기/일시 1964년 - 정태모 『서울 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
활동 시기/일시 1977년 - 정태모 한국 불교 문학상 대상 수상
몰년 시기/일시 2010년 - 정태모 사망
출생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면 대하리
학교|수학지 강원도 영월군
활동지 강릉 인문 중고등학교 -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1928번길 11[홍제동 366-8]
성격 문학가|시조 시인|교육자
성별
대표 경력 돌기와 문학회장|벗지 문학회장|백오 문학회장

[정의]

강원도 강릉에서 활동한 시조 시인이자 교육자.

[개설]

민족 고유의 전통 문학 장르인 시조 발표 이후 시, 시조, 수필, 동화, 평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 활동을 전개하였다.

[활동 사항]

현대 시조 시인으로 순수 문학을 지향한 정태모(鄭泰謨)[1927~2010]는 1949년부터 1988년까지 4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서 현직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평창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을 마치고, 강릉에 머물면서 문학 활동을 계속하였다. 또 가정 사정으로 제때에 배우지 못해 낮에는 직장에 다니면서 밤에 수업을 받는 야간 학교인 강릉 인문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로서 다년간 봉사 활동을 하였다.

한국 불교 문인 협회 고문, 해동 문인 협회 고문, 남한강 문학회 고문, 한국 농민 문학회 이사, 문학 동해안 시대 고문, 관동 문학회 자문 위원, 돌기와 문학회장, 벗지 문학회장, 백오 문학회장, 한국 문인 협회원, 한국 시조 시인 협회원, 한국 교단 문인 협회원, 한국 아동 문학 연구회원, 조약돌 아동 문학회원, 솔바람 동요 문학회원, 해안 문학회원, 평창의 돌기와 동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저술 및 작품]

시집에 『착한 나귀는 오해 마시오』·『회복기 전후』·『산을 타는 사람』·『산행 서곡』, 시조집에 『새 판도를 그려야지』·『장편 108』·『귀소』, 동시집에 『초롱꽃』·『아기손』·『아기학』이 있으며, 수필 「나의 직업과 문학 그리고」, 평론 「나의 작품 세계와 변천 과정」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64년 『서울 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새 판도를 그려야지」로 당선되었다. 1977년에 강원도 문화상[문학 부문], 강원 문학상, 관동 문학상 본상, 강원 시조 문학상, 한국 농민 문학상 본상, 한국 불교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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