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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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嚴沼里 |
영어공식명칭 | Eoms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엄소리(嚴沼里)는 가평군 설악면 15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엄소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속골, 상촌, 하촌, 활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엄소리는 지역에 무당이 빠져 죽었다는 무당소가 있어서 ‘무당소’ 또는 ‘엄소’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엄소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양평군 북상도면(北上道面) 엄소리 전체와 천현리(天峴里) 일부가 병합되어 양평군 설악면 엄소리가 되었다. 1942년 10월 1일 양평군 설악면 전체가 가평군에 편입되면서 가평군 설악면 엄소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엄소리의 동쪽으로는 보리산, 남쪽으로는 벽암산이 위치해 있다. 엄소리의 중앙으로는 설곡천이 관통한다.
[현황]
엄소리는 설악면의 동쪽에 위치하며, 면적은 8.02㎢이다.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204가구, 367명[남 197명, 여 170명]이 거주하고 있다. 아람마을 만들기 사업에 반딧불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설곡천 주변에는 오토캠핑장 등의 휴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