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4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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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文誠墓-神道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산82-1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인재 |
현 소재지 | 이문성 묘 및 신도비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 산8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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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묘|신도비 |
관련 인물 | 이문성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에 있는 조선 중기 무신 이문성의 묘와 신도비.
[개설]
이문성(李文誠)[1503~1575]은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명중(明仲)이다. 아버지는 목사 공달(公達)이다. 1532년(중종 27)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1557년(명종 12)에 황주목사를 지내고, 경상우도병마절도사로 왜구를 격퇴하였다. 1566년에 전라우도수군절도사가 되었다. 내외직을 두루 역임하고 가선대부병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에 추증되었다.
[위치]
가평군 청평면 소재지에서 청평대교를 건너 좌회전하여 391번 지방도를 따라 남하하다 보면 가일미술관이 있다. 가일미술관을 조금 지난 도로 왼편에 신도비가 있다. 이문성의 묘는 신도비에서 동쪽 골짜기로 난 작은 도로를 따라 약 1㎞ 정도 가면 콘크리트 포장이 끝나는 지점에서 약 100m 가량의 능선을 돌아가면 있다.
[변천]
이문성 신도비는 2000년대에 축대를 새로 높게 쌓고 비각과 비를 새롭게 조성하였다.
[형태]
이문성 묘역에는 묘비와 2단의 상석, 그리고 각 한 쌍의 문인석과 망주석이 갖추어져 있다. 묘비는 이수가 없는 형태이다.
[금석문]
이문성 신도비에는 ‘증가선대부 병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 행절충군 경상우도병마절도사 전의 이공문성 신도비(贈嘉善大夫兵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行折衝軍慶尙右道兵馬節度使全義李公文誠神道碑)’라고 한자로 음각하였다. 신도비명은 세로로 3줄을 음각하였고, 나머지 3면에는 이문성의 공적을 적었다.
[의의와 평가]
이문성 묘 및 신도비를 통해 조선시대 인물의 행적과 묘 구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