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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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貞國 |
영어공식명칭 | I Jeongguk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성주현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3월 1일 - 3·1운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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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15일 - 이정국 북면 만세시위 참여 |
거주|이주지 | 이정국 거주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
활동지 | 이정국 북면 만세시위 참여지 -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평읍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북면 만세시위 참여 |
[정의]
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북면 출신의 독립운동가.
[가계]
이정국(李貞國)은 가평군 북면 목동리 출신이다. 생몰년은 알려지지 않았다.
[활동 사항]
가평 지역의 만세시위는 가평읍에서 사숙을 운영했던 이규봉(李圭鳳)이 1919년 3월 1일 고종의 인산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가 만세시위를 목격하고, 그 내용을 가평에 전하면서 준비되었다. 이규봉은 아들 이윤석(李胤錫), 정흥교(鄭興敎)·정기복(鄭基福) 등과 함께 의논하여 3월 15일 북면에서 만세시위를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정국은 3월 15일 북면 만세시위 때 북면 지역 발기인으로 참여하였으며, 독립선언서 배포와 주민 동원 등을 맡았다. 북면 만세시위 당일인 3월 15일에는 행열에서 뒤쳐지는 대열을 설득하여 선두로 보내는 등의 활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