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이 매년 음력 9월 9일 고창군민의 날을 맞아 수여하는 상. 고창군은 선조들의 자랑스러움을 되새기고 군민의 화합과 단결·미래의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음력 9월 9일을 ‘군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고창군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 중 하나로 1985년부터 고창군민의 장 시상식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음력 9월 9일 고창군민의 날을 맞아 고창군의 명예를...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에서 회원들의 문학성을 높이고자 마련한 문학상. 고창 문학인과 고창 출신으로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학인들에게 문학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고 애향심을 갖게 하며 개인의 문학성을 높이고자 제정하였다. 1996년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 제3대 박종은 지부장 재임 당시 고문인 유공선 선생이 내놓은 1,000만 원으로 고창문학상을 제정하여, 고창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 매년 4월 25일 동학 농민 혁명 정신 계승을 위한 학술, 연구, 문화 사업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에게 주는 상. 녹두대상은 동학 농민 혁명 무장기포일[1894년 음력 3월 20일]인 매년 4월 25일에 시상한다. 시상식은 매년 열리는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기념제 및 무장읍성축제’ 기간에 열려 무장기포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녹두...
고창군청과 사단법인 동리문화사업회에서 매년 11월 6일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판소리 진흥에 공이 큰 연창자나 연구가에게 주는 상. 동리대상은 조선 말기 판소리를 집대성하여 판소리 발전에 커다란 공적을 남긴 고창 출신의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계승·발전시키고 판소리 진흥에 공이 큰 연창자나 고수, 연구가의 업적을 치하하고자 제정되었다. 1990년 향토 문화 진흥...
중앙일보사에서 매년 11월 3일 미당 서정주의 문학 정신을 기려 시 창작 우수자에게 주는 문학상. 2000년 12월 24일 미당 서정주가 세상을 떠난 뒤 언론·학계·문인·제자들이 미당 서정주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시 창작 우수자를 발굴하고자 논의하여 제정하였다. 2001년 황동규 「탁족濯足」, 2002년 정현종 「견딜 수 없네」, 2003년 최승호 「텔레비전」, 2004 김기택 「...
세계시 지상 모임인 세계시문학연구회에서 해마다 서정시 지상전에 참여한 세계 여러 나라의 시인들 가운데 선정하여 주는 문학상. 세계시문학연구회에서 세계 시인들이 보내 온 시를 모아 『세계시 사화집』을 간행하면서 세계 시인들의 시가 활발하게 교류됨에 따라 여기에 걸맞은 시상을 하기 위해 세계시가야금관왕관상을 제정하였다. 1982년 충북대학교 김영삼 교수가 세계적인 문화 정서와 세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