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지역 문화 예술 진흥 기관. 고창문화원은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의 보급을 통하여 고창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고 지역 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 9월 1일 향토 문화 개발을 위해 헌신해 온 이기화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64년 12월 24일 문화공보부의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정관을 제정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고창문화원 부설 향토 문화 연구 기관. 고창향토문화연구소는 향토 사료를 발굴·조사·영구 보전하고 전통문화를 통해 지역 사회 개발과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76년 12월 30일 8명의 회원으로 고창향토문화보존회를 발족하였다. 1986년 12월 22일 고창향토문화연구소로 개칭하고 회장에 정익환, 부회장에 임주성·신사범, 문화재...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고창문화원 부설 향토 사료관. 고창향토사료관은 지역 문화에 관심을 갖는 지역민이나 연구자들을 위해 고창에 대한 역사의 고증 자료 및 문화·예술·민속·유물·유품 자료를 수집·보관·전시하고, 향토사를 조사·연구하여 교육 자료로 제공함으로써 향토 의식을 함양하고자 1999년 12월 27일 착공하여 2000년 8월 28일 완공하였다. 대지 면적 1,6...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한문으로 된 한시, 학문, 한학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고창에서의 한문학은 고려 초에 본이 흥덕인 장연우(張延祐)에서 부터 기록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당시 중앙에 고창 인맥층이 두터워지면서 오세재(吳世才) 등 한문학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그러다가 조선에 오면서 중앙 정계에 진출이 약해졌으나 유학이 진보를 거듭하여 김경희(金景熹), 김질(金質), 오희길(吳希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