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 있는 식료품 제조업 단지. 정식 명칭은 복분자농공단지이다.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네 번째로 건립한 농공단지이자 유일한 식품 특화 단지이다. 고창군의 특산물인 복분자를 이용한 식품 특화 산업단지를 추진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고창군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사업비 715억 원을 투자해 고창복분자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복분자 특화 산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