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도산리에 고창군이 건립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관리 시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2019년 기준으로 세계 124개국, 701곳에 분포하고 있다. 이 중 한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으로는 1982년 설악산이 가장 먼저 선정되었고, 이후 2002년 제주도, 2009년 신안다도해, 2010년 광릉숲이 선정된 데 이어 2013년 고창군 전역이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고창군의 자연경관과 생물의 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 2013년 고창군은 국내 최초로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 등재되었다. 운곡습지, 선운산도립공원, 고창 고인돌 유적, 동림저수지 야생동식물 보호구역 등이 포함된 고창군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세계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부상하였다. 이에 따라 생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