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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선운사의 중심 불전. 고창 선운사 대웅전은 삼존불상이 안치돼 있는 선운사 본전으로, 대웅보전이라 한다. 선운사 가람 중심에 있으며, 천왕문과 만세루를 돌아 우뚝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는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되었다는 설과 577년(위덕왕 24)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 때 건물 모두가 불탔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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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선운사 참당암의 중심 불전. 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은 부재와 치목(治木), 기법 등으로 보아 고창 선운사 대웅전보다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으며, 현존하는 건물은 조선 후기의 것이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중간 정도 가다가 오른쪽으로 나아가면 약 300m 지점에 선운사 참당암이 있다. 참당암 중앙에 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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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는 유형에 따라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민속자료 등으로,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 등으로 구분한다. 2010년 현재 고창군에는 국가지정 문화재 23점[보물 5점, 사적 5점, 천연기념물 7점, 중요민속문화재 2점, 국가무형문화재 1점, 등록문화재 2점, 명승 1점], 도 지정 문화재 54점[유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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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의 산내 암자. 참당암은 고창 선운산의 여러 사찰과 암자 가운데 가장 먼저 건립된 사찰이다. 창건 연대는 신라 시대로, 지금은 선운사의 산내 암자로 사격(寺格)이 위축되었으나 본래는 거찰이었다. 신라 시대의 의운화상이 개창한 도량이다. 참당암은 송사현[현 무장면] 남쪽에 산이 있어 고성이라 하였고, 기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