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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201693
한자 建設業
영어의미역 Construction Industry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호균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토목, 건축과 관련된 공사를 맡아하는 업종.

[종류 및 구분]

건설업은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한국표준산업분류에서 “계약 또는 자기 계정에 의하여 지반 조성을 위한 발파·시굴·굴착·정지 등의 지반 공사, 건설용지에 각종 건물 및 구축물을 신축 및 설치·증축·재축·개축·수리 및 보수·해체 등을 수행하는 산업 활동으로서 임시 건물, 조립식 건물 및 구축물을 설치하는 활동이 포함된다”고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 지반 조성 공사 및 토목 시설물의 건설 공사와 각종 건물의 건설과 관련된 총괄적인 책임을 지는 종합 건설업과 수수료 또는 계약에 의하여 토목 시설 및 건물의 건설과 관련한 특정 부문의 공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전문직별 공사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건설산업기본법」에서는 "건설산업이라 함은 건설업과 건설용역업을 말한다"고 정의하고, 건설업은 건설 공사를 수행하는 업, 건설용역업은 건설 공사에 관한 조사·설계·감리·사업관리·유지관리 등 건설 공사와 관련된 용역을 수행하는 업을 말한다고 하여 건설업과 용역업을 나누고 있다.

[변천]

구미시는 1965년 12월 건설부 고시 제2118호의 결정 및 고시를 통해 도시계획구역 34㎢, 계획 인구 3만 명의 최초 도시계획이 이루어졌다. 또한 1995년 1월 구미시와 선산군을 통합하면서 도농통합형의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되었고 환경 변화에 따른 정주 공간의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하게 되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건설 이전부터 구미역을 중심으로 발전된 구 시가지가 입지해 있고 산업기지 개발구역으로 지정된 구미2공단, 구미3공단이 입지해 있으며, 최근에는 옥계와 산동 일원에 구미4공단의 조성이 완료되었다.

[현황]

구미 지역의 건설업은 공장 건설과 함께 인구 증가에 따른 아파트와 상가 건설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09년 12월 31일 현재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업체 수는 644개소이며, 이는 토목, 건축, 산업·환경 설비 등의 일반 건설업과 실내 건축, 토공 등의 전문 건설업을 포함한 통계이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총 3,809명으로, 남자 3,265명 여자 544명이다. 건설 장비로는 불도저, 굴삭기, 로우더, 지게차, 덤프트럭 등 3,072대를 보유하고 있다.

2009년 12월 31일 현재 도로 시설물로는 보도육교가 14개소로 연장이 458m이며 면적은 2,646.4㎡에 이르며, 지하보도는 2개소로 연장이 55m에 이르며 면적은 328.1㎡이다. 고가도로는 1개소로 연장이 240m이고 면적은 1,920㎡이며, 가로등은 10,879개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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