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490
한자 山水洞窟-
영어공식명칭 Sansudongguldari Bridge
이칭/별칭 산수동 굴다리 옛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백현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1967년 7월 25일연표보기 - 산수동 굴다리 준공
증설|폐설 시기/일시 2001년 3월 18일 - 산수동 굴다리 폐설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 산수동 굴다리 기념비 조성
전구간 산수동 굴다리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해당 지역 경유 구간 산수동 굴다리 -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 지도보기
성격 교량
길이 2.5m[높이]
6m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설치되었던 작은 굴다리.

[개설]

산수동 굴다리는 1967년 7월 25일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가설된, 높이 2.5m, 넓이 6m의 작은 굴다리이었으나 2000년 8월 선로 변경으로 2001년 3월 18일 철거되어 사라지고, 굴다리에 얽힌 인근 주민들의 사연과 추억을 기념하기 위하여 비석을 세워 그 터만 유지하고 있다.

[명칭 유래]

산수동 굴다리라는 교량명은 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의 동명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건립 경위]

산수동 굴다리는 한때 광주광역시 시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던 곳이다. 과거 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 동부소방서 자리에 있던 역을 북구 신안동으로 옮겨가면서 철길도 같이 옮기게 되었고, 이때 움푹 파인 구간에 철로를 놓기 위하여 가설된 것이 산수동 굴다리이었다.

[변천]

산수동 굴다리는 1967년 7월 25일에 가설되었다. 2000년 8월 기차 선로가 변경되면서 2001년 3월 18일 폐설되었고, 2007년 기념비를 세워서 그 터를 유지하고 있다.

[현황]

산수동 굴다리는 현재 사라지고 옛터를 기념하기 위하여 비석이 세워져 있다. 또한 굴다리와 연결되었던 폐선 철로를 활용하여 나무를 심고 돌 조각상을 세우는 등, 거리 조성을 통하여 현재는 광주광역시 푸른길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터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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