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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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豊李氏孝烈旌閭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 63-2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희태 |
건립 시기/일시 | 1830년 - 함풍이씨효열정려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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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함풍이씨효열정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 63-2 |
성격 | 정려각 |
양식 | 골기와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1칸 |
측면 칸수 | 1칸 |
소유자 | 하동정씨 종중 |
관리자 | 하동정씨 종중 |
[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조선 후기 함풍이씨의 효열 정려각.
[개설]
정호직(鄭浩直)의 처 함풍이씨(咸豊李氏)의 효열을 기리기 위하여 하동정씨(河東鄭氏) 문중에서 세웠다. 함평이씨는 어버이를 섬기는 데 노력을 다하였고 남편을 잘 위하여 죽은 뒤 조정으로부터 정려를 세우라는 특명이 있었다. 1830년(순조 30) 10월에 정민영(鄭旻濚)이 기록한 '제효열질부이씨정려병서(題孝烈侄婦李氏旌閭幷序)'에 나온다.
[위치]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 63-2에 자리하고 있다.
[변천]
1830년(순조 30)에 건립하였다.
[형태]
정면 1칸 측면 1칸의 규모로 골기와 팔작지붕 건물이다. 주초는 덤벙주초 위에 원주기둥을 세웠다. 주초석은 남쪽 1개에 연화문이 조식되어 있는데 석등의 기단석으로 보인다. 북쪽 1개는 석탑의 옥개석으로 보인다.
[현황]
정려각의 안에는 효열이씨 정려기(孝烈李氏旌閭記)와 제효열질부이씨정려병서(題孝烈侄婦李氏旌閭幷序) 현판이 걸려 있다.
[의의와 평가]
함풍이씨효열정려에서는 조선시대 효열사상의 실천과 전승 과정을 알 수 있고, 후대의 추숭 활동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제도사, 정신사, 향토사적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