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5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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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希源美術館 |
영어공식명칭 | Hanheewon Museum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7-6[양림동 166-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홍범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5년 7월 28일 - 한희원미술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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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한희원미술관 -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7-6[양림동 166-10] |
현 소재지 | 한희원미술관 - 광주광역시 남구 양촌길 27-6[양림동 166-10] |
성격 | 문화예술 기관 |
면적 | 155.37m²[대지면적]|82.64m²[건물면적] |
전화 | 062-653-5435 |
홈페이지 | 한희원미술관(https://www.instagram.com/hanheewon_museum) |
[정의]
광주광역시 출신의 작가 한희원이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개관한 사립 미술관.
[개설]
한희원미술관은 마음의 고향을 향한 사람들의 그리움을 문학적 서정이 짙게 배인 소재와 두텁게 덧쌓이는 필촉들로 화폭에 담아내는 중견작가 한희원의 개인 미술관이다.
1955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조선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한 한희원은 생전에 교장선생님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양림동에 오면서부터 재학 시절 내내 양림동에 머물렀다. 원래 시인이 되고 싶었던 한희원은 양림동 출신의 시인, 소설가, 드라마 작가 등과 인연을 맺으면서 양림동 출신 예술인들을 기리고 예술적 자양분의 토대가 된 양림동을 알리기 위하여 '양림동 알리미' 역할을 자처하였다. 지금까지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지면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건립 경위]
한희원은 양림동에서 자라며 성장하면서 화가로서의 영감을 받은 고향의 서정적 이점을 오롯이 보여 주기 위하여 이장우 가옥과 최승효 가옥 사이에 있는 작은 한옥을 리모델링하여 미술관을 건립하였다.
[변천]
한희원미술관은 2015년 7월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설립하였다.
[구성]
광주 근대 문화의 개화지로 불리는 양림동에는 광주광역시 민속자료 제1호와 제2호로 지정된 이장우 가옥과 최승효 가옥을 잇는 골목길이 있다. 한희원미술관은 광주광역시의 젊은 문화 샘터인 쥬스컴퍼니 옆 골목에 아담한 한옥의 벽을 트고 방바닥을 개조한 문화 공간이다. 공간은 마당, 전시공간,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한희원미술관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를 활성화시키고, 미술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인전 및 단체전 전시를 기획·계획하고 있으며 공간 대여를 진행 중에 있다. 작고한 작가와 현재 활동 중인 작가와의 공동 전시 및 작가들의 활동과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여러 교육과 교양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