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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이 회령부사로 재임할 당시 쓴 시문집. 정원용[1783~1873]은 47세 되던 1829년(순조 29) 규장각직제학과 대사간에 제수되었는데, 8월에 북관(北關)에 홍수가 나자 4차례의 망단자(望單子) 끝에 회령부사에 낙점 받았다. 이후 정원용은 북관이 관방(關防)에 중요한 땅인데도 준비가 소홀하다고 여겨 『북략의의(北略擬議)』와 『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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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정원용이 태어날 때부터 세상을 떠나기까지의 생활을 기록한 일기. 『경산일록(經山日錄)』은 경기도 광명의 대표적 인물인 조선 후기의 문신이며 언어학자인 정원용(鄭元容)[1783~1873]이 과거에 급제한 1802년부터 1873년 운명하기 며칠 전까지 약 71년에 걸친 생활상을 기록한 일기이다. 『경산일록』에는 정조, 순조, 헌종, 철종, 고종 때의 정치 사회상이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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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이 엮은 공문서 모음집. 『북첩록(北牒錄)』은 정원용[1783~1873]이 1840년 3월 4일부터 1841년 4월 21일까지 함경도관찰사로 재직하는 동안 조정과 함경도 감영을 오고 간 공문서를 모아 엮은 첩록(牒錄)이다. 전 5책 분량이었으나 이 가운데 3책이 누락되어 현재는 4책만 남아 있다. 4책의 필사본으로, 표제는 ‘북첩록(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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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정원용이 오대산 사고(史庫)를 거쳐 고성군에 다녀온 과정을 기록한 일기. 『쇄사동정일기(曬史東征日記)』는 경기도 광명의 대표적 인물인 조선 후기의 문신 정원용(鄭元容)[1783~1873]이 1808년 4월 7일 한양에서부터 오대산 사고를 거쳐 고성군에 이르기까지 25일 동안 다녀온 과정을 기록한 일기이다. 이를 『동정일기』, 『포쇄동정일기』 등이라고도 한다. 『쇄사동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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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년(철종 5)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이 자신이 경험한 견문과 의례, 인물 등을 정리한 책. 정원용은 아들 정기세(鄭基世)[1783~1873]가 전라도관찰사에 임명되어 1854년 임지로 떠나자, 철종으로부터 원로대신을 위로하는 뜻에서 ‘수해 지역 순찰’이란 명목으로 휴가를 받았다. 이때 한가한 틈이 나자, 50년 관직 생활의 경험을 더듬어 조정의 전장(典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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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년(순조 19)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이 지은 시문집. 정원용[1783~1873]은 1819년 12월 6일부터 2년 6개월간 영변부사로 재직했다. 『약산록(藥山錄)』은 영변부사로 부임한 다음날 아버지와 함께 약산(藥山) 동대(東臺)에 오른 뒤 지은 글 등 영변부사로 재직하던 동안의 시와 문장을 모은 책이다. 초고본(草稿本) 상태인 것을 정원용의 후손인 국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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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이 중국 연경에 다녀오면서 쓴 시와 일기 모음집. 『연사록(燕槎錄)』은 정원용[1783~1873]이 1831년(순조 31) 10월부터 1832년(순조 32) 3월까지 동지상사(冬至上使)의 신분으로 중국 연경(燕京)에 갔다가 돌아와서 입궐할 때까지 5개월 12일 동안 쓴 시와 일기를 모은 연행록(燕行錄)이다. 후손인 정인보(鄭寅普)[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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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이 작성한 조선 팔도의 살인 사건 보고서 초록. 조선 후기 재상이자 문장가인 정원용[1783~1873]은 1831년(순조 31) 형조판서에 임명되었고, 같은 해 7월 13일부터는 홍문관제학을 겸임하였다. 『유경록(惟輕錄)』은 1책본과 5책본이 있다. 이중 1책본은 1831년부터 1832년(순조 32) 10월 16일까지 1년 5개월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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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개항기 광명의 문신인 정기세(鄭基世)가 과거에 급제한 후부터 사망하기 전까지 공사(公私)의 일들을 기록한 일기. 정기세[1814~1884]는 철종 때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의 큰아들로 태어나 1837년(헌종 3) 정시 병과 제1인으로 급제하였다. 『정기세일록(鄭基世日錄)』은 정기세가 과거에 급제한 1831년(순조 31)부터 사망하기 전인 1883년(고종 20)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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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년부터 1897년까지 광명 출신의 조선 후기 문신인 정범조(鄭範朝)가 작성한 일기. 『정범조일록(鄭範朝日錄)』은 철종 때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의 손자 정범조[1833~1897]가 27세인 1859년(철종 10)부터 사망하기 전인 1897년(고종 34)까지 작성한 일기다. 국학자 정인보(鄭寅普)[1893~1950]가 증조할아버지 정원용(鄭元容)[1783~187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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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광명의 문신인 정기세(鄭基世)가 자신의 글과 아버지 정원용(鄭元容), 아들 정범조(鄭範朝)의 글을 묶은 시문집. 『주계집(周溪集)』은 정기세[1814~1884]의 후손인 국학자 정인보(鄭寅普)[1893~1950]가 증조할아버지 정원용[1783~1873]과 할아버지 정기세 등과 관련하여 집 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기록들을 연세대학교 도서관[현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에 기증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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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개항기 광명 출신의 문신인 정범조(鄭範朝)의 글들을 묶은 문집. 정범조[1833~1897]는 철종 때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1783~1873]의 손자로, 홍문관제학과 예문관제학에 임명된 재원이었다. 문장력 또한 뛰어나 갑신정변과 청일전쟁·갑오경장을 거치면서 청나라와 일본·미국·영국에 보낸 외교 문서들을 작성했는데, 『초고(初稿)』에 이러한 글들이 모두 수록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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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개항기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이 중국 문헌을 보면서 참고가 될 만한 기록들을 옮겨 적은 책. 『총진편금(叢珍片金)』은 정원용[1783~1873]이 중국 문헌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옮겨 적은 잡록이다. 국학자 정인보(鄭寅普)[1893~1950]가 증조할아버지 정원용[1783~1873]과 할아버지 정기세(鄭基世)[1814~1884] 등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