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금곡리에 있는 화장지 제조 사회적 기업.

[개설]

코어피앤씨는 2011년 2월에 설립한 화장지 제조 회사이다. 천연 항균 보습 티슈 및 일회용 세제, 수세미 등을 제조하고 있다. 2014년 9월 1일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설립 목적]

코어피앤씨는 취약 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코어피앤씨는 2011년 2월 설립되었다. 2013년 3월 무기 항균제 제조방법 및 제품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1244778]를 등록하였다. 2013년 6월에는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깨끗한 나라, SK네트웍스에 제조 납품하였다. 2014년 9월 1일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2017년 11월에는 일회용 수세미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등록번호 10-1803544]를 등록하였다. 2017년 ‘경북TP 100대 프라이드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8년에는 경북사회적경제대회에서 사회적경제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2019년 경상북도 ‘스타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코어피엔씨의 주요 사업 분야는 화장지 제조 및 식품 용기, 포장류 제조업이다. 또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역 내 고령자 등 취약 계층 고용, 환경을 생각하는 상품 개발[100% 천연 펄프 사용, 자연 유래 천연 항균 성분 사용,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는 상품 개발], 사회적 경제 조직 협업[사회적 기업 제조 친환경 세제 사용, 단순 임가공 지역 장애인근로작업장 위탁], 장애인 단체에 대한 정기 후원 등을 하고 있다.

[현황]

코어피앤씨의 대표자는 김영순이다. 2020년 현재 전체 근로자는 16명이며, 취약 계층 7명[장애인 1명, 고령자 6명]을 고용하고 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29억 8,189만 원, 영업 이익 2억 3,838만 원, 당기 순이익 2억 554만 원이다.

[의의와 평가]

코어피앤씨는 지속적인 지역 사회 공헌 활동과 관내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