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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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業 |
영어공식명칭 | Forest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두갑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지역의 산업 분야 중 산림을 유지하고 조성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해남군 임업 현황]
2017년 해남군 임업 현황은 4만 4797㏊, 국유림 4,110㏊, 도유림 1,394㏊, 군유림 2,132㏊, 사유림 3만 7161㏊이다. 임산물 생산량은 수실 15만 2882㎏, 버섯 9만 5682㎏, 산나물 10만 3930㎏ 등이다. 임상별 산림 면적을 살펴보면, 2017년 현재 총면적은 4만 4797㏊이며, 이 중 입목지는 4만 2464㏊[침엽수림 2만 5015㏊, 활엽수림 7,745㏊, 혼효림 9,222㏊, 죽림 482㏊]이고, 무입목지는 2,333㏊[미입목지 819㏊, 황폐지 3㏊, 개간지 40㏊, 제지 1,471㏊]이다. 임상별 임목축적현황은 총 377만 8545㏊[침엽수 234만 2697㏊, 활엽수 68만 138㏊, 혼효림 75만 5710㏊]이다. 임산물은 용재, 농용자재, 수실, 버섯, 약용, 산나물이 주로 생산된다.
[조림 사업 산림 피해]
조림 사업은 목재 자원 확보를 위한 경제림 조성과 경관 조성, 재해복구 등 경제적·환경적 가치 증진을 고려한 조림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약용, 식용 공업용 등 특용 자원의 산업화 기반 구축을 위한 조림 추진으로 단기 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림자원 조성이 있다. 해남군에서 주로 조림하는 경제수는 편백, 황칠, 녹나무, 후박, 가시 등이며 큰나무로는 편백, 소나무, 황칠 등을 식재하고 있다. 2017년 실적은 184㏊[경제수 조림 75㏊, 큰나무 조림 51㏊, 유휴 토지 조림 5㏊, 산불 피해 복구 조림 9㏊, 기타 44㏊]이다. 산림 피해 현황은 2017년의 경우 19.39㏊에서 2억 4117만 5000원의 피해액이 발생하였으며, 산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숲 가꾸기 사업과 가학산자연휴양림]
인공 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는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 가꾸기 등과 같은 작업이 있다. 2016년 실적은 300㏊에 3억 2201만 6000원이 투입되었다. 가학산은 기암괴석과 철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명산이다. 매년 5월에는 해남군 계곡면의 가학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흑석산철쭉제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