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300886
한자 大興寺北彌勒庵
영어공식명칭 Daeheungsa Bungmireugam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최인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중수|중창 시기/일시 1754년 - 대흥사 북미륵암 중수
문화재 지정 일시 1963년 1월 21일 -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삼층석탑 보물 제301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04년 2월 13일 - 해남대흥사북미륵암동삼층석탑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5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05년 9월 28일 -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 국보 제308호로 지정
현 소재지 대흥사 북미륵암 -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지도보기
성격 암자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의 본사 대흥사 소속 암자.

[개설]

대흥사 북미륵암만일암의 북쪽에 있기 때문에 북미륵암이라고 불리는 산내 암자이다. 1970년경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동삼층석탑에서 3점의 고려시대 금동불상이 수습되어 현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2004년 마애불을 보호하는 전각인 용화전을 해체 공사하였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북미륵암 창건에 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서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대둔사지(大芚寺誌)』에 의하면 “건륭갑술에 온곡영탁(溫谷永鐸) 대사가 북암을 중수했다.”라는 기록으로 보아, 북미륵암은 1754년에 중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동일한 기록에 따르면 13세기 진정국사 천책이 남송 순우연간[1241~1252]에 북미륵암에 주석하였고, 천책의 발우가 18세기 후반까지 북미륵암에 전승되었다고 되어 있다. 18~19세기에는 연담유일(蓮潭有一), 벽담행인(碧潭幸仁), 아암혜장(兒庵惠藏) 같은 고승들이 북미륵암에서 강학(講學)을 열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용화전, 요사채 등의 건물과 2기의 3층 석찹이 있다. 용화전은 마래여래좌상을 봉안하기 위한 건물로 1985년 4월에 중수하였다. 1995년 4월에 중수한 요사채는 스님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ㄴ’자의 건물이다. 그 밖에 신중탱화, 산신탱화와 1987년에 조성한 동종 및 위패가 있다.

[관련 문화재]

대흥사 북미륵암에는 문화재로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국보 제308호, 2005년 09월 28일 지정],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삼층석탑[보물 제301호, 1963년 1월 21일 지정], 해남 대흥사 북미륵암 동삼층석탑[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5호, 2004년 2월 13일 지정]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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