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8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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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場寺 |
영어공식명칭 | Dojang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내산길 143[관춘리 780]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황호균 |
건립 시기/일시 | 조선 후기 - 도장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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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2011년 - 도장사 대웅전, 요사채, 공양간 신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2년 11월 07일 - 해남 도장사 본존불 해남군 향토문화유산 제7호로 지정 |
현 소재지 | 도장사 -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내산길 143[관춘리 780] |
성격 | 사찰 |
전화 | 061-533-2640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관춘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도장사(道場寺) 이름은 1530년(중종 25)에 펴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없지만, 조선 후기 1799년(정조 23)에 펴낸 『범우고』와 1872년(고종 9)과 1875년(고종 12) 무렵 간행된 『호남읍지』에 도장사(道藏寺)라는 이름으로 실려 있다. 이를 미루어 볼 때, 도장사는 조선 후기에 창건된 사찰로 보인다. 1949년의 지장 신중탱 현판이나 지장탱 신중탱 화기에서 ‘도장사(道場寺)’로 장 자의 한자가 바뀌었다. 1980년대에는 대웅전의 오른쪽 평방 위에 ‘보타산성주사(補陀山聖住寺)’라는 현판이 걸려 있어 한때 성주사(聖住寺)라고도 불렸으나, 보타산성주사 현판은 지금은 잃어버렸다고 한다. 승려 각안이 1894년 탈고한 고승의 행적을 담은 『동사열전(東師悅傳)』의 ‘용파선사전(龍波禪師傳)’에 따르면, 조선 후기에 용파선사가 도장사의 시왕을 도갑사(道岬寺)로 옮겨 봉안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고재철 주지는 1940년대부터 1980년 불사에 화주로 등장한다. 이후 승려 돈성이 8년간 불사를 하고 승려 법두를 거쳐 지금은 승려 도륜이 주석하고 있다. 2011년에 대웅전과 요사채, 공양간을 신축하였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도장사에는 대웅전과 요사, 공양간이 있으며,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지붕의 형태이고, 요사와 공양간은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장사에 거주하는 승려는 1명이고, 신도 수는 1,000여 명이다. 도장사의 정기 법회는 매월 초하루와 24일에 관음제일 법회가 있다. 신도 50여 명이 신도회를 구성하여 사찰의 불사와 법회 지원 봉사를 하고 있다.
[관련 문화재]
해남 도장사 본존불[목조삼존불]은 2002년 11월 7일 해남군 향토문화유적 제7호로 지정되었고, 도장사 일원은 전통사찰 제39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