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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077
한자 石橋里
영어공식명칭 Seokgyo-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석교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병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남양군 쌍수리면 석교동 일부를 수원군 마도면 석교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마도면 석교리에서 화성군 마도면 석교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마도면 석교리에서 화성시 마도면 석교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2.40㎢
가구수 526가구[2018년 기준]
인구[남/여] 1,038명[남 580명|여 458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석교리(石橋里)마도면의 동북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두곡리, 남쪽으로 쌍송리청원리, 서쪽으로 슬항리, 북쪽으로 송산면 삼존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마리실, 역말, 방죽머리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석교리는 『지명유래집』에 따르면 도로가 개설되기 전 바다와 접해있던 곳으로 파도에 암석이 깎아져 자연적인 돌다리[石橋]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자연마을 중 마리실은 말을 사육해서, 역말은 역참이 있었기 때문에, 방죽머리는 바다 제방의 머리 부분에 위치해 있어서 지명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석교리는 조선 시대 경기도 남양군 쌍수리면(雙守里面)에 속하였다. 『호구총수』에 쌍수리면의 석교동(石橋洞)으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남양군 쌍수리면 석교동의 일부를 수원군 마도면 석교리로 개편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마도면 석교리가 되었다. 2001년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하면서 화성시 마도면 석교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석교리의 남쪽과 동쪽에는 100m 이하의 저산성 구릉지가 발달하고, 구릉지에서 발원한 소지류들이 북서쪽으로 흘러 시화호로 유입된다. 하천이 흐르는 곡저지를 따라 자연마을이 분포하고 있다. 북서쪽으로는 저평지가 발달하며 주로 논·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황]

석교리의 전체면적은 2.40㎢이다. 2018년 기준 인구는 526가구에 1,038명으로 남자가 580명, 여자가 458명이다. 주요 도로는 북쪽으로 지방도 제322호가 지나가고, 남서쪽으로 평택시흥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석교리에는 두곡리와 함께 마도면의 행정·교육 시설들이 밀집해 있다. 주요 시설로 마도면행정복지센터, 마도우체국, 마도파출소 등이 있으며, 교육 시설로 마도초등학교, 화도중학교, 마도작은도서관이 있다. 또 2009년에 석교리에 국내 최초의 직업훈련 전문 교도소인 화성 직업훈련교도소가 건설되어 미결수 및 직업훈련수형자를 수용하고 관리하는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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