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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0079
한자 松亭里
영어공식명칭 Songjeong-ri
이칭/별칭 송정동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송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아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경기도 남양군 쌍수리면 송정동에서 수원군 마도면 송정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 8월 14일 - 수원군 마도면 송정리에서 화성군 마도면 송정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1년 3월 21일 - 화성군 마도면 송정리에서 화성시 마도면 송정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72㎢[2021년 1월 기준]
가구수 261가구[2017년 12월 기준]
인구[남/여] 523명[남 300명|여 223명]

[정의]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송정리(松亭里)마도면의 북동부에 위치한다. 남쪽으로 두곡리, 동쪽으로 남양읍 남양리원천리, 북쪽으로 남양읍 시리, 서쪽으로 송산면 삼존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하일(荷日), 아래하일, 박촌(朴村), 법동(法洞)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송정리는 『지명유래집』에 따르면 과거부터 노송이 많았고, 노송 밑에 정자를 짓고 학자들이 풍류를 즐기던 곳이어서 이름 지었다고 한다. 자연마을 중 하일은 송정리의 원마을로 마을 입구에서 보면 주변의 산맥이 연꽃[荷] 모양이라서 이름 지었다고 한다. 또 아래하일은 하일의 아랫마을이어서, 박촌은 박씨들이 많이 살아서, 법동은 법을 잘 지켜온 마을이어서 이름 지었다고 한다.

그 밖에 마을 뒷산에 있는 고개를 길마재라고 불렀는데, 산세가 소등에 짐을 엎어 놓은 길마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송정리는 조선 시대 남양군 쌍수리면(雙守里面)에 속하였다. 『호구총수』에 쌍수리면 송정동(松亭洞)으로 기재되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수원군 마도면 송정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화성군이 신설되면서 화성군 마도면 송정리가 되었다. 이후 2001년에 화성군이 화성시로 승격되면서 화성시 마도면 송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송정리의 동쪽과 남쪽으로 100m 내외의 저산성 구릉지가 발달한다. 남동쪽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송정리의 중심부를 서류하면서 중앙부에 저평지를 형성한다. 서쪽 경계로는 시화호로 유입되는 하천이 흘러 저습지가 나타난다.

[현황]

송정리의 전체면적은 3.72㎢이다. 2017년 12월 기준 인구는 261가구에, 523명으로 남자가 300명, 여자가 223명이다. 도로로 중앙부를 동서로 송정로가 지나가며, 동쪽의 원천리와 경계를 따라 서해선복선전철 선로가 공사 중에 있다. 송정리에는 마도송정공단과 송정산업단지가 있다. 마도송정공단은 송정리두곡리에 걸쳐 약 100,000㎡, 송정산업단지는 송정리원천리에 걸쳐 약 120,000㎡ 규모의 공업단지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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