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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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瓦草里 |
영어공식명칭 | Wacho-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상준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과거에 기와를 굽던 곳이라 하여 ‘디새’[기와의 옛말]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와초(瓦草)’라 표기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함열군 동일면(東一面)에 속하는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하와리(下瓦里), 신동리(新洞里), 간교리(艮校里)의 전 지역과 중와리(中瓦里), 상와리(上瓦里), 회선리(會仙里)의 일부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 와초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인근에는 와초리산(瓦草里山)이라고 불리는 낮은 야산이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2.2㎢이며, 가구 수 160세대에 302명[남자 150명, 여자 1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 부지 위에 세운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인 익산 교도소 세트장이 있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는 영화 및 드라마 촬영뿐 아니라 각종 문화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유적과 유물로는 1990년 6월 30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35호로 지정된 유계 신도비 및 남원윤씨 절행정판(兪溪神道碑및南原尹氏節行旌板)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