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711
한자 李集吉
영어공식명칭 Lee Jipgi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창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23년연표보기 - 이집길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47년 - 이집길 영화 「그들이 가는 길」 주연
활동 시기/일시 1948년 - 이집길 영화 「끊어진 항로」 주연
활동 시기/일시 1949년 - 이집길 영화 「성벽을 뚫고」 주연
활동 시기/일시 1953년 - 이집길 영화 「청춘」 주연
활동 시기/일시 1953년 - 이집길 영화 「애정산맥」 주연
활동 시기/일시 1954년 - 이집길 영화 「탁류」 주연
활동 시기/일시 1955년 - 이집길 영화 「출격 명령」 주연
활동 시기/일시 1955년 - 이집길 영화 「열애」 주연
몰년 시기/일시 1955년 11월 11일연표보기 - 이집길 사망
출생지 함라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지도보기
학교|수학지 일본 - 일본
활동지 서울 - 서울특별시
성격 영화배우
성별
대표 경력 영화 「성벽을 뚫고」 주연

[정의]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영화배우.

[개설]

이집길(李集吉)[1923~1955]은 1940년대 말과 1950년대 중반까지 활약한 익산 출신의 영화배우이다.

[활동 사항]

이집길은 1923년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일본에 유학하여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1945년 광복 후 귀국하여 1940년대 말에서 1950년대 중반까지 최고의 배우로 활약하면서 김진규·도금봉 등에게 연기를 지도하기도 하였다.

한형모 감독의 1949년 작 「성벽을 뚫고」는 여순반란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이집길을 하루아침에 최고의 배우로 끌어올린 작품이다. 영화에서 이집길은 육군 소위로 출연하며, 영화의 내용은 주인공이 공산주의자인 매부를 설득하는 도중 여순반란사건이 발발하여 처남과 숙명적인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다. 이집길은 소록도에 수용된 한센병 환자 청년과 섬 처녀와의 순박한 사랑을 그린 홍성기 감독의 「열애」에 주연배우로 참여하던 중 병을 얻어 1955년 11월 11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이집길은 「그들이 가는 길」[1947], 「끊어진 항로」[1948], 「성벽을 뚫고」[1949], 「애정산맥」[1953], 「청춘」[1953], 「탁류」[1954], 「출격 명령」[1955], 「열애」[1955] 등의 작품에 주연배우로 출연하였다.

[상훈과 추모]

1974년 『경향신문』에서 이집길을 경향신문사의 연륜과 함께 명멸(明滅)한 연예계의 톱스타 28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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