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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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新聞 |
영어공식명칭 | Won-buddhism Newspaper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대로 501[신용동 34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덕민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신용동에 있는 원불교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원불교 공식 주간신문.
[개설]
『원불교신문』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총부를 둔 원불교에서 발행하는 주간신문으로, 1969년 6월 1일에 “일원 세계의 건설·이해 봉사의 풍토·인간 양심의 거울”을 사시로 내건 『원불교신보』로 창간되었다. 원불교신문사는 2019년 현재 익산시 신용동 344-2에 있다
[창간 경위]
1968년 원불교 교정원 교화자문위원회에서 신문발간연구자문위원회를 발족하여 1969년 3월 1일 원불교신문사를 설립하였다. 1969년 5월 27일 문공부에 제호를 『원불교신보』로 등록하고 1969년 6월 1일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2019년 8월 현재 판형은 가로 323㎜, 세로 470㎜의 베를리너판형이며, 주간 16면으로 발행하고 있다.
[구성/내용]
2019년 현재 총 16면으로 발행하고 있다. 1면 ‘보도’, 2면 ‘종합’, 3면 ‘화보’ 4면 ‘종합’, 5면 ‘기획’, 6면 ‘청소년’, 7면 ‘오피니언’, 8면 ‘문화’ 9면 ‘인물’, 10면 ‘교리’ 11면 ‘종합’, 12면 ‘선진의 법향’, 13면 ‘교리’, 14면 ‘북한말 바로 알기’, 15면 ‘오피니언’, 16면 ‘전면광고’로 구성되어 있다.
1면 ‘보도’와 2, 4, 11면의 ‘종합’은 원불교 교단 내의 소식을 중심으로 보도하고 있다. 6면 ‘청소년’은 전국 교당의 청소년 행사와 관련한 보도, 칼럼 「학교 밖 세상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7면 ‘오피니언’은 「기자의 시각」, 「이응준 교무의 성가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8면 ‘문화’는 「허경진의 문화코드」, 카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면 ‘교리’는 「안세영 교무의 법문 편지」, 「현대문명과 정지」, 「시대공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2면 ‘선진의 법향’은 교단의 원로 교무들과 진행한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13면 ‘교리’는 「교리도 산책」, 「생생톡톡 교리여행」 등의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15면 ‘오피니언’은 「사설」, 「논설위원 칼럼」, 「마음의 법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1969년 6월 1일 격주간 12면으로 창간하였다. 1971년 1월 1일 자부터 16면으로 증면하여 발행하였다. 1973년 타블로이트판에서 타블로이드 배판 4면으로 전환하였다. 1974년 6월 10일 자부터 격주간 8면으로 증면하였다. 1980년 12월 6일 자부터 열흘에 한 번 발행하는 순간으로 증편하였다.
1989년 5월 30일 문공부의 인가를 받아 1989년 7월 7일 제559호부터는 『원불교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고 주간으로 발행하였다. 1991년 11월 8일 자부터 4면을 가로쓰기 편집으로 발행하였다. 1992년 6월 5일 자부터 전면을 가로쓰기로 편집해 발행하였다.
1996년 6월 1일 자부터 효산 송준부의 글씨로 제호를 변경하여 사용하였다. 1997년 10월부터 인터넷판을 발간하기 시작하였다. 2007년 6월 1일 자부터 제호를 변경하였다. 2007년 10월 5일 자부터 매주 12면으로 증면 발행하였다. 2009년 2월 27일 자부터 매월 마지막 주 16면 발행을 시작하였다. 2019년 8월 23일 현재 제1948호를 발간하였다.
[의의와 평가]
『원불교신문』은 원불교의 교리와 문화를 전하는 매체로서 원불교의 교세 확장 및 교단의 민주적 운영을 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