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1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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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靑銅燈盞 |
영어음역 | cheongdong deungjan |
영어의미역 | bronze lamp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기명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261[일주동로 17]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장제근 |
성격 | 등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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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13~15세기 |
재질 | 동합금 |
높이 | 2.3㎝ |
밑지름 | 8.1㎝ |
소장처 | 국립제주박물관 |
소장처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261[일주동로 17] |
소유자 | 국유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위치한 국립제주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의 청동제 등잔.
[개설]
법화사지는 서귀포시 하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도 기념물 제13호로 지정되어있다. 1982년부터 1997년까지 발굴 조사를 통하여 고려 전기에 창건되어 후기에 중창된 이후 조선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중·개축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사찰에서의 출토 유물로는 각종 기와류, 도자기류 등 다양하다. 유물은 현재 국립제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청동제 소형 종지 형태이며, 내외면 일부는 부식되었다.
[특징]
내면 구연부에 두 줄의 음각선이 둘러져 있고, 내면 바닥에는 두 줄의 원형 음각선이 새겨져 있다. 외면 구연 아래에는 횡으로 명문이 음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법화사지에서 출토된 청동 유물로 명문이 새겨져 있어 당시 사찰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