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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근대 가옥. 강정리 전명권 가옥은 집 주인이 2012년 가을에 작고하고 집이 비어 있어서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가 없다. 수령이 수백 년이 된 당산나무에 기대어 쌓은 토석 담장에 난 대문으로 들어서면 정면에 안채가 있고, 우측으로는 안채와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는 부속사가 있으며, 좌측에는 헛간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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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정자는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지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즐기기 위한 공간 건축이다. 형태는 장방형, 육각형, 팔각형으로 개인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누와 대와 비교해 규모가 훨씬 작고 단층이다. 개안정은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 마을에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쉬며 이야기를 나누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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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신송리에 있는 개항기 누정. 고무정은 마을 사람들이 교유하기 위하여 1906년(고종 10)에 처음 건립되었고, 1981년에 중수하였다. ‘고무정’이란 이름은 동쪽에 선인봉(仙人峰)이 있고 남쪽에 옥녀봉(玉女峰)이 있으며 그 사이에 고봉(鼓峰)이 있고 북쪽에 무봉(舞峰)이 서로 마주하는 곳에 정자가 위치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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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 있는 정자. 관선당(觀善堂)은 남어(南漁)김종현이 1905년 을사늑약 이후 향리로 은퇴하여 후학들을 가르쳤던 곳이다. 마을 주민들은 관선당을 강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김종현의 문생들이 스승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하였으며, 금산의 대목수 고 백용덕과 마을 사람들이 참여하여 지은 서당이다. 관선당은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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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근대 가옥.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괴정 고택은 1903년경 건축된 것으로 전한다. 안채를 제외한 나머지 건물들은 6·25 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어 훗날 다시 지었다고 한다. 괴정 고택은 골목길을 지나 마을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데 집은 뒤로 산과 면하여 있고 마을 앞에는 물이 흐르고 있다. 마당을 가운데 두고 ‘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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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가옥.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비사랑 마을에 있는 고지집은 산간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귀틀집이다. 귀틀집은 통나무나 죽각재를 가로로 포개어 벽체를 꾸민 집으로 모서리와 교차부는 서로 아래위를 따서 물리거나 부재의 틈을 진흙으로 마감하는 형식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강원도 산간 지방, 지리산 주변 소백산맥 일부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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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탐진 최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덕산재(德山齋)는 최만성(崔萬成)의 재각이다. 최만성은 1784년(정조 8) 사림의 상언으로 호조 참판에 증직되었다. 덕산재는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다. 진안읍에서 임실군 관촌으로 이어지는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에서 마령면 강정리에서 갈라진 지방도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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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있던 밀양 손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있던 덕양재는 밀양 손씨의 재각이었다. 덕양재는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 중군 마을 안에 있었다. 덕양재는 1685년 창건되고 1925년 중건되었다. 현재는 찾을 수 없다. 전면 3칸 측면 2칸의 기와 팔작지붕이었다. 재각은 사회 구조의 변화에 따른 핵가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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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덕현리에 있는 가옥. 둑집은 벼를 담는 수장고로 나락 두지, 두 대통, 볏두지 등으로 불린다. 건축은 마당 한곳에 짚으로 엮은 날개를 둥글게 둘러 세우고 위에는 비가 스미지 않도록 주저리를 씌우는 양식, 나락을 갈무리하기 위하여 한 칸 내지 서너 칸의 독립 건물로 짓는데 네 벽은 널벽으로 처리하고 지붕에는 짚이나 기와를 덮는 양식, 대나무로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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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동창리에 있는 가옥. 둑집은 벼를 담는 수장고로 나락 두지, 두 대통, 볏 두지 등으로 불린다. 건축은 마당 한곳에 짚으로 엮은 날개를 둥글게 둘러 세우고 위에는 비가 스미지 않도록 주저리를 씌우는 양식, 나락을 갈무리하기 위하여 한 칸 내지 서너 칸의 독립 건물로 짓는데 네 벽은 널벽으로 처리하고 지붕에는 짚이나 기와를 덮는 양식, 대로 항아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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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 있는 누정. 누정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 지어,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하거나 즐기기 위한 공간 건축을 말한다. 정자는 장방형, 육각형, 팔각형이며 개인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누와 대와 비교해 규모가 훨씬 작고 단층이다. 최초 건립 연대는 자세하지 않으나 진양 하씨의 오형제인 하호(河灝), 하선(河璿), 하욱(河昱), 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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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동래 정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에 있는 명덕재(明德齋)는 동래 정씨의 재각이다. 1969년에 정덕진 등이 발의하여 건립하였다. 명덕재는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성암 마을에 있다. 주천면 소재지를 통과하는 지방도 55호선을 따라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방향으로 가다가 성암 마을로 방향을 돌려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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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에 있는 완산 이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정천면 월평리에 있는 봉서재(鳳棲齋)는 임타의 두 번째 부인 완산 이씨[1621~1667]의 재각이다. 임진왜란 때 임타는 상주 목사였는데, 부인이 왜군에 사로잡히자 순결을 지키기 위해 자결하였다. 이 일을 알고서 선조가 옹주를 임타의 두 번째 부인[완산 이씨]으로 맞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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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는 전주 최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는 사존재(思存齋)는 전주 최씨 집안의 재각이다. 사존재는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다. 마령면에서 백운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이동하다가 청송 삼거리에서 마을로 진입하여 정송길로 들어가면 좌측에 남동 방향으로 위치한다. 사존재는 1970년에 만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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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에 있던 조선 후기의 서원. 삼천 서원은 1677년 홍석(洪錫)에 의해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에 창건되고 1695년 사액되었다. 1868년 사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어 현재는 묘정비와 현판만 전해진다. 삼천 서원의 원래 위치는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황산에 있었으나 조선 후기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복설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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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는 함양 오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에 있는 수승재(修承齋)는 함양 오씨 수승재(修承齋) 오성복(吳成福)을 배향한 재각이다.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던 것을 진안군 백운면 평장리로 이건하였다. ‘수승재’는 오성복(吳成福)의 호이기도 하다. 오성복은 본관이 함양(咸陽)으로 성산 오빈(吳玭)의 7대손이다. 오성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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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반남 박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숭모사(崇慕祠)는 원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사전리에 처음 세워졌으나 조선 후기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이후 1959년에 반남 박씨 문중에서 현 위치에 새로 축조하였다. 숭모사는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 안쇠실 마을 뒷산인 명덕봉의 아래에 위치한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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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에 있는 창녕 성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에 있는 승유재(丞裕齋)는 창녕 성씨 독공공파[예천공]의 재각이다. 창녕 성씨 진안 입향조인 성세필의 제향을 위해 1941년에 건립되었다. 승유재는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에 있다. 동향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대야 삼거리까지 이동하여 동향 중학교 방향으로 난 마을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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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 있는 가옥.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원신암 마을에 있는 고지집은 산간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귀틀집이다. 귀틀집은 통나무나 죽각재를 가로로 포개어 벽체를 꾸민 집으로 모서리와 교차부는 서로 아래위를 따서 물리거나 아니면 부재의 틈을 진흙으로 마감하는 형식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강원도 산간 지방, 지리산 주변 소백산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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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 있는 가옥.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원신암 마을에 있는 고지집은 산간 지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귀틀집이다. 귀틀집은 통나무나 죽각재를 가로로 포개어 벽체를 꾸민 집으로, 모서리와 교차부는 서로 아래위를 따서 물리거나 아니면 부재의 틈을 진흙으로 마감하는 형식으로, 남부 지방에서는 강원도 산간 지방, 지리산 주변 소백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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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 있는 개항기 누정. 쌍계정은 두 개의 냇물이 합쳐지는 지점에 세웠다고 하여 이름을 얻었다. 즉 백운천과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솥내 마을에서 남으로 흐르는 시내가 합류하는 지점에 세워졌다. 그 때문에 ‘쌍계정(雙溪亭)’ 또는 ‘쌍계정(雙磎亭)’으로 불리고 있다. 1886년 오도한(吳道漢), 이우우(李友禹) 등이 발의 출원하여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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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누정. 쌍벽루는 큰 바위 위에 세워진 누정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 지붕 건물이다. 쌍벽루 서쪽 암벽에 ‘강정대(江亭臺)’, ‘도은선생장구지대(都隱先生杖屨之臺) 규암선생고반지대(葵庵先生考槃之臺)’ 등의 글자가 새겨져 있다. 글자는 정자를 건립한 전영선이 새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내용은 도은 전문식(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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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이산묘 안에 있던 사우.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여택헌(麗澤軒)은 이산묘 건립 초기 이산 정사(駬山精舍) 때 인지재(仁知齋)와 함께 모두 4칸으로 세워진 사우(祠宇)이다. 여택헌은 국도 30호선을 따라 진안으로 가다가 화전 삼거리에서 마이산 방향으로 들어가면 이산묘가 있다. 여택헌은 이산묘 안에 있었다. 19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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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서원.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원강정 마을에 있는 영계사는 영계 서원이라고도 한다. 조선 인조 대에 창건되었다가 1867년에 훼철되었으며, 1947년에 복설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진안읍과 마령면을 이어주는 국도 30호선을 따라가다가 마령면 면소재지의 반대쪽인 강정리 쪽으로 나오면 바로 원강정 마을이다. 마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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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이산묘(駬山廟)에 있는 사당.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영광사(永光祠)는 1947년에 세워진 사당으로 연재 송병선(宋秉璿)과 면암 최익현(崔益鉉) 등 33위의 위폐를 모시고 있다. 국도 30호선을 따라 진안군으로 가다가 화전 삼거리에서 마이산 방향으로 들어가면 이산묘가 있다. 이산묘 안쪽으로 들어가 회덕전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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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는 사천 김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는 영모재(永慕齋)는 오매당(寤寐堂)이라고도 하는데, 전주 이씨의 재각인 원모재(遠慕齋)와 나란히 있는 사천 김씨의 재각이다. 영모재는 사천 김씨 진안 입향조인 오매당 김만서(金晩緖)를 배향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김만서는 서울 출신으로 장인이 황보인(皇甫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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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죽산 안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는 영모재는 죽산 안씨 안수홍과 부인 안동 권씨를 모시는 재각이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내금위장 안수홍(安守洪)의 부인 안동 권씨가 전란을 피하여 아들 4형제를 데리고 정착하였다. 진안에서 국도 30호선을 따라 용담호 방향으로 가면 금지 교차로가 나온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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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누정. 원노촌(元蘆村) 마을은 거창 신씨에 의하여 형성된 역사와 전통이 오래되었다. 마을 입구에 1907년에 건립된 미계 신선생 의련 유적비명(美溪 愼先生 義連蹟碑銘), 신의련 효자각 등 거창 신씨와 관련된 유적비 등이 많이 있어 거창 신씨 집성촌임을 알 수 있다. 이 마을에 돌너와 지붕으로 만든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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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천안 전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산주 마을 거사곡에 있는 영사재(永思齋)는 천안 전씨 집안의 재각이다. 영사재는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산주 마을에 있다. 성수면에서 마령면으로 가는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가다가 산주 마을 쪽으로 빠져 마을 입구에서 동북쪽에 위치한 거사곡으로 가서 다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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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천안 전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영산사(靈山祠)는 천안 전씨 4인을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진안읍과 마령면을 이어주는 국도 30호선을 따라 가다가 마령면 면소재지와 반대쪽인 강정리 쪽으로 향하면 원강정 마을이다. 영산사는 원강정 마을 안쪽에 위치한다. 영산사는 1862년(철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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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에 있는 사천 김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에 있는 영성재(永誠齋)는 김만서(金晩緖)의 셋째 아들 김기(金機)와 김기의 아들 김호석(金浩錫) 등을 모신 사천 김씨의 재각이다. 영성재는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에 있다. 국도 30호선을 따라 진안군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방향으로 가다가 상전면 수동리 원수동 마을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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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당.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원강정 마을에 있는 오현사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킨 5인을 기리기 위해 조선 후기에 건립된 사당이다.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77년에 복설(復設)되었다. 오현사는 마령면 강정리 원강정 마을에 있다. 마령 사거리에서 전라북도 전주시 방향으로 우회전해 임진로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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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 있는 창녕 성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에 있는 옥천사는 1945년에 창녕 성씨의 가묘로 창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는 사당이다. 주벽으로 성여완(成汝完)을 모시고 있으며, 성석린(成石璘)과 성계종(成繼宗)을 모시고 있다. 옥천사는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하양지 마을에 있다.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이동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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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와룡암은 긍구당 김중정이 서울에서 이주하여 진안군 주천면에 은거하던 1654년(효종 5)에 유생들을 위하여 건립하였다. 250여 년 동안 많은 문인 학사들을 배출하였으며, 바로 옆에 있는 주천 서원의 강당 같은 성격을 지니기도 한다. 와룡암은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주천면사무소 동쪽 천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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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 있는 전주 최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 있는 용계사는 전주 최씨 문중에서 1860년에 최두칠(崔斗七)을 배향하기 위해서 창건하였다. 용계사는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 있다. 마령면 소재지에서 국도 30호선을 이용하여 동쪽으로 가다보면 평지리 원평지 마을이 있다. 이 마을을 지나 이동하다가 산으로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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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향교. 용담 향교는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고려 시대에 건립된 향교이다. 용담 향교는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다. 동향면 소재지에서 안성면으로 이어지는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서남쪽으로 가다가 대야 사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진성로를 따라 이동하면 용담 향교가 나온다. 용담 향교는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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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에 있는 용담 향교의 대성전. 용담 향교 대성전은 1391년(고려 공양왕 3)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용담 현령 최자비(崔自俾)의 발의로 창건되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 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용담 향교 대성전은 진안군 동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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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우화산에 있는 누정. 우화정은 진안군 진안읍 월랑산(月浪山)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기암절벽과 아래의 천이 어우러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진안에서 월랑 팔경(月浪八景)의 하나로 일컬어진다. 우화정에서 바라보면 월랑 팔경으로 불리는 마이산, 강령, 부귀산, 고림사, 학천, 우주, 남루가 한눈에 들어온다. 우화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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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 전송훈 가옥은 백운면 면소재지 쪽으로 흘러내린 덕태산 자락의 맨 끝에 있는데 오목하게 감싼 작은 마을의 중심 부분에 자리하고 있다. 전송훈의 조부가 1916년에 지었다고 한다. 전송훈의 부친이 돌아가신 조부를 기리기 위하여 마을 안쪽 산자락에 모운정을 건립하였는데 정자 건축으로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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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는 전주 이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는 원모재는 회안 대군(懷安大君)의 넷째 아들 금산군의 후손 이륜을 비롯하여 이태복·이규영(李奎永)·이동준(李東俊)을 배향한 전주 이씨 사당이다. 원모재는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 오산 마을에 있다. 전주에서 진안으로 가는 도로로 이동하다가 부귀면 면소재지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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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있던 서당. 진안군 정천면 모정리에 있던 유천재는 서당이다. 고제룡(高濟龍)이 경영하였지만 형편이 좋지 않았고, 고봉주(高奉柱)가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집을 지어 강습소로 사용하였다. 고제룡은 예조 참찬 고맹영(高孟英)의 12대 손이고, 광주 목사를 역임한 고경조의 10대손이다. 용담에 살던 고제룡 부자와 고제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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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에 있는 사당.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마이산에 있는 이산묘(駬山廟)는 면암(勉庵) 최익현의 제자이자 고종의 스승인 연재(淵齋) 송병선의 제자들이 친친계(親親契)[송병선 제자 모임]와 현현계(賢賢契)[최익현 제자 모임]를 구성하여 건립하였다. 이산묘에는 회덕전(懷德殿)·영광사(永光祠)·영모사(永慕祠)·대한 광복 기념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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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이산묘 안에 있던 사우.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이산묘 안에 있던 인지재(仁知齋)는 이산묘 건립 초기인 1925년 3월 여택헌(麗澤軒)과 함께 모두 4칸으로 세워진 사우(祠宇)이다. 인지재는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이산묘 안에 있었다. 국도 30호선을 따라 진안으로 가다가 화전 삼거리에서 마이산 방향으로 들어가면 이산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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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던 청주 한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에 있던 사당으로 청주 한씨의 시조인 기자(箕子)를 모시던 사당이다. 1998년 용담댐이 축조되면서 수몰되었다. 인현묘는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하보 마을 매봉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현재는 용담댐 축조로 수몰되었다. 인현묘는 진안군 안천면 노성리 하보 마을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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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있던 서당.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 신연 마을에 있던 일신당(日新堂)은 안봉구(安鳳九)가 세워 후학을 가르치던 서당이다. 안봉구는 1816년 사재로 서당을 짓고 나날이 새롭게 학문을 성취하라는 뜻으로 일신당이라 이름하였다. 안봉구는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숙식과 학습 교재를 제공하며 교육에 힘썼다. 일신당은 진안군 상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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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에 있는 하양 허씨 집안의 재각.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에 있는 저존재는 하양 허씨 문중에서 재각 겸 학당으로 건립하였다. 금곡 송래희가 쓴 재호가 있었으며, 문중의 선비를 배출하였다. 저존재는 본래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안자동 마을 북쪽 산기슭에 있었으나 용담댐 건설로 수몰될 예정이 되자 1998년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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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에 있는 전의 이씨 집안의 제각.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산주 마을에 있는 전의 이씨 제각은 1926년에 건립되었다. 전의 이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상태는 양호하다. 전의 이씨 제각은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산주 마을 끝 부분 도로변에 있다. 성수면 소재지에서 마령면으로 이어지는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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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서원.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주천 서원은 1924년에 건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서원이다. 주천 서원은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다. 주천면 소재지에서 금산으로 이어지는 국가 지원 지방도 55호선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주천면 신양리로 이어지는 도로인 금평1길이 나온다. 이 도로를 따라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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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재각.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있는 지선당은 반남 박씨 박지영(朴之英)을 모시는 재각으로 1772년에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진안군 동향면 소재지에서 무주군 안성면으로 이어지는 국가 지원 지방도 49호선을 따라 이동하면 내금 마을로 이어지는 내금2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면 명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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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가옥. 진안 강정리 근대 한옥은 1924년에 건축한 2층 한옥이다. 풍수에 조예가 있던 집 주인 전영표가 마령면 최고의 명당인 집터에 지은 집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초창자인 전영표를 비롯하여 2대 전봉주, 3대 전희준까지 살았으나 현재는 비어 있는 상태이다. 마령 초등학교에서 우회전하여 임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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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 있는 조선 후기 누정. 수선루는 현존하는 정자 중에 가장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령면 강정리 월운 마을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을 따라 약 1㎞ 남짓 거슬러 올라간 천변의 산기슭 암굴에 위치해 있다. 수선루는 1686년(숙종 12)에 연안 송씨 4형제 송진유(宋眞儒), 송명유(宋明儒), 송철유(宋哲儒), 송서유(宋瑞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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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향교.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진안 향교는 1414년에 창건됐으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탔으나 1601년에 중건하였다. 1636년에 현 위치로 옮겨져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진안 향교는 진안읍 군상리 향교길에 있다. 진안읍의 중앙을 통과하는 중앙로를 이용하여 동쪽으로 진출하다가 상림천을 통과하면 바로 좌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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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진안 향교의 대성전. 진안 향교 대성전은 1414년(태종 14)에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 웃샛골에 창건하였으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되었다가 1601년(선조 34)에 중건하였다. 이후 관아와 인가가 멀리 떨어져 있는 불편함 때문에 1636년(인조 14)에 마을 유림들이 돈을 모아 논 3,000평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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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 천황사에 있는 조선 후기 전각. 천황사는 875년(신라 헌강왕 1) 무염 선사(無染禪師)가 세우고 1064년(고려 문종 18)에 대각 국사 의천(義天)이 중창하였으며, 조선 시대에는 숙종 연간에 학조 대사(學照大師)·애운 대사(愛雲大師)·지견 대사(智堅大師)·혜명 대사(慧明大師) 등이 중창하였다고 한다. 천황사 대웅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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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평산 신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산제봉 마을에 있는 청덕사(淸德祠)는 평산 신씨의 사당이다. 후세 교육에 일생을 바친 간운재(間雲齋) 신득권(申得權)을 주벽(主壁)으로 하고, 우한재(又閒齋) 신대록(申大祿), 난규재(蘭葵齋) 신만휴(申萬休)를 배향하였다. 청덕사는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산제봉(山祭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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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에 있는 애국지사를 배향한 사당. 충렬사(忠烈祠)는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 하행 마을에 있다. 송병선, 최익현, 민영환, 조병세, 홍만식, 이준,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등 일제에 항거한 애국지사들을 배향하고 있다. 충렬사는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 하행(下杏) 마을 입구 오른쪽 도로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곳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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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구신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누정. 충목정은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구신리에 있는 나무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자라고 한다.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선조가 의주로 몽진하자 나무가 스스로 북쪽으로 엎드려 꽃을 피우지 않다가 선조가 환궁하자 스스로 일어나 꽃을 피웠다. 그 후 1910년 경술국치를 당하자 갑자기 큰 나무가 임금이 있는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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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에 있는 공주 이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성수면 좌포리 상좌 마을에 있는 충절사는 공주 이씨 집안의 사당이다. 1806년 송은 이명성과 사봉 이명덕을 제향하기 위해 창사하였다. 이명성의 본관은 공주(公州)로 목은 이색에게서 수학하고 포은 정몽주와 교유하였다. 고려가 망하자 경기도 이천의 산중에 은거하여 나오지 않았다. 이명덕은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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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에 있는 사당.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원노촌 마을에 있는 충효사는 문열공(文烈公) 김천일(金千鎰)과 무민공(武愍公) 황진(黃進)의 충절, 그리고 미계(美溪) 신의련(愼義連)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창건되었다. 김천일은 언양인으로 임진왜란 때 진주에서 많은 전공을 세웠다. 황진은 장수인으로 1590년(선조 9) 숙부 황윤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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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수천리에 있는 조선 전기 누정. 태고정은 본래 용담면 옥거리에 있었으나 용담댐 건설로 인하여 지금의 자리인 수천리 언덕 위로 이건되었다. 본래 태고정이 있던 자리에는 15세기 말경에 현령 조정(趙鼎)이 지은 이락정(二樂亭)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었다. 이락정(二樂亭)은 ‘군자는 산과 물을 좋아한다는[樂山樂水]’의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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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의 누정. 하정각은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상조림 마을 계곡 하천변에 자리하고 있는데 본래는 명덕정(明德亭)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1934년 정은(靜隱) 이병항(李秉恒)이 건립하고 인근의 학자들을 초청하여 시문을 짓고, 또한 『정은집』을 집필하던 곳이다. 하정각이 퇴락하여 근래에 다시 지었다고 하나 정확한 건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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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에 있는 누정. 동창 삼거리에서 장수, 반송 방면으로 이동하여 백장로를 따라 2㎞ 정도 가면 반송리 원반 마을이 나온다. 학남정은 마을 앞 천변에 세운 것으로 천변에 개안정과 함께 있다. 1927년에 건립하였다고 하며 원래는 점판암 너와 지붕이었으나 1970년대에 시멘트 기와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초석이 사각형 위에 원주형 반장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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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장수 황씨 집안의 서원.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화산 서원은 황희의 영정을 봉안하고, 그의 자손인 황보신과 황징 등을 배향하기 위해서 장수 황씨 집안에서 1922년에 창건한 서원이다. 화산 서원은 안천면 소재지에서 도라실로 이어지는 백삼로를 따라 가다보면 오른쪽 길가에 있다. 화산 서원 강당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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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에 있는 낙안 김씨 집안의 사당.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하배실 마을에 있는 화천사는 마을에 세거하는 낙안 김씨의 사당이다. 조선 후기에 건립됐으며, 본래 이름은 삼충사였다.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61년에 중건하고 화천사로 개칭하였다. 화천사는 진안군 안천면 백화리 하배실 마을 입구 우측에 있다. 안천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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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운교리에 있던 전주 유씨 집안의 재각. 백운면 운교리 원금동(元錦洞)에 있던 효우재(孝友齋)는 전주 유씨 집안의 재각이다. 효우재는 현감을 지낸 유용근(柳龍根)과 진사(進士) 유예근(柳禮根)의 묘 아래에 있었다. 효우재는 초가 4칸 고사 10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효우재는 현존하지 않는다. 재각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