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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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村里遺蹟 |
영어음역 | Sangchon-ri Yujeok |
영어의미역 | Archaeological Site in Sangch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상촌리 |
시대 | 선사/석기,선사/청동기 |
집필자 | 류창환 |
성격 | 무덤|생활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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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상촌리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상촌리에 있었던 신석기시대·청동기시대 및 원삼국시대 유물산포지.
[위치]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면 상촌리에 있었던 유물산포지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및 원삼국시대의 무덤과 생활유적이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있었다.
[발굴조사경위]
남강댐 수몰지역에 속하는 유적으로, 1996년~1998년까지 동의대학교 박물관·동아대학교 박물관·한양대학교 박물관·건국대학교 박물관·대전보건대학 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되었다.
[발굴결과]
생활유적은 집터가 대부분으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집터는 평면 장방형(長方形)을 이룬다. 무덤은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과 돌널무덤을 중심으로 화장한 사람뼈가 들어 있는 신석기시대의 독널[옹관(甕棺)] 1기가 발견되었다.
[출토유물]
신석기시대의 빗살무늬토기[즐문토기(櫛文土器)]와 석기류,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무문토기(無文土器)]와 돌화살촉·돌도끼 등이 출토되었다.
[현황]
유적은 수몰되었으며, 출토유물은 현재 여러 조사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신석기시대에서 원삼국시대에 이르는 무덤과 생활유적이 중첩되어 분포하고 있는 상촌리유적은 남강유역의 선사와 고대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