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8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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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密陽獨立運動史硏究所 |
영어공식명칭 | Miryang Independence Movement Laborato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송림길 13[삼문동 4-1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지현 |
설립 시기/일시 | 2008년 8월 29일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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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7월 11일 - 가칭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발기인 최종 모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18일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국가보훈처 지정 사단법인 인가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2월 10일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남은 밀양인의 발자취’ 현황판 제작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4월 16일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3·13만세운동 발발지 및 독립운동가 생가지 표석 설치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11월 18일~2011년 11월 19일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항일 독립운동 관련 계몽극 「광야의 바람」 공연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2년 10월 17일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3·13 만세운동의 의의 학술 강연회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4월 19일~2013년 6월 7일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밀양의 독립운동사 시민 강좌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2월 11일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밀양의 항일 독립운동가』 발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1월 1일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독립운동가 반봉갑, 반봉출, 정동찬, 정동준 4인에 대한 서훈 신청서 제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2년 9월 16일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이동 독립운동역사관 운영 시작 |
최초 설립지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송림길 13[삼문동 4-110] |
현 소재지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송림길 13[삼문동 4-110] |
성격 | 연구단체 |
설립자 | 강만길|이상조 |
전화 | 055-356-3317 |
홈페이지 |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http://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com)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있는 독립운동사 연구 기관.
[개설]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密陽獨立運動史硏究所)는 국가보훈처 지정 사단법인이다.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는 국권 상실 이후 암울하였던 시대에 영남에서 최초로 봉기한 3·13 만세운동 등 밀양 지역 독립운동사와 항일 투쟁의 선봉에 섰던 의열단을 비롯하여 조선민족혁명당, 조선의용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었던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연구 기관이다.
[설립 목적]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는 항일 독립 투쟁의 선봉에 섰던 밀양인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이어받아 밀양의 독립운동사를 연구하고 밀양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하여 현창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또한 밀양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업적 및 자료를 수집한 연구를 바탕으로 올바른 역사를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2008년 7월 11일 손정태, 김수곤, 최필숙, 이해용, 김한식, 양희식, 진해우, 이승호, 손병윤, 박성화, 김철호 등이 참석하여 가칭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발기인 최종 모임을 가진 뒤 2008년 8월 29일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 창립 총회 및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2008년 12월 18일 국가보훈처 지정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
2009년 2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 남은 밀양인의 발자취’ 현황판을 제작하여 밀양독립운동기념관 에필로그 부분에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2010년 4월 16일 3·13 만세운동 발발지인 밀양 관아지와 독립운동가 김원봉과 윤세주 생가지에 표석을 설치하였다.
2011년 11월 18일부터 2011년 11월 19일까지 이틀간 항일 독립운동 관련 계몽극 「광야의 바람」을 관내 중고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밀양실내체육관[현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공연하였다. 2012년 10월 17일 ‘3·13 만세운동의 의의’를 주제로 학술 강연회를 개최하였고 2013년 4월 19일부터 2013년 6월 7일까지 밀양의 독립운동사를 주제로 시민 강좌를 개최하였다.
2014년 2월 11일에는 『밀양의 항일 독립운동가』를 발간하였고 2015년 1월 1일 독립운동가 반봉갑, 반봉출, 정동찬, 정동준 4인에 대한 서훈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2022년 9월 16일부터 밀양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이동 독립운동역사관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동 독립운동역사관은 밀양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훈 선양 행사이며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의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의 주요 사업은 밀양의 독립운동사 연구 및 사료 수집,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의 활동과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단체의 업적에 관한 현창 사업, 밀양독립운동기념관의 운영에 관한 모니터링과 교육 프로그램 운용 지원 활동이다.
이외에도 밀양의 독립운동사와 관련한 국내외 학술 단체와의 교류 및 학술회의 개최, 관내 고교생 대표의 국내외 항일 전적지 답사 활동 지원,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나타내는 간행물 제작 등이 있다.
[현황]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의 임원은 소장과 부소장 각 1명, 감사 2명, 이사[소장, 부소장 포함]가 10명 이상 15명 이내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국은 소장 산하 1명의 사무국장과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의 자문을 위한 5인 이내의 고문과 자문위원이 있으며, 연구 활동을 위한 연구 위원회도 두고 있다.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는 현재 60여 명의 회원이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이어받고 그 업적을 영원히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밀양 지역의 독립운동 연구와 밀양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밀양독립운동사연구소는 일제강점기 항일 운동의 요람이었던 밀양이 독립운동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힘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