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1296
한자 密陽 退老里 近代 韓屋
이칭/별칭 밀양 퇴로리 이병수 가옥,이희문 가옥
분야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2길 18-7[퇴로리 316]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송혜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10년대 추정 -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84년 -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 개축
문화재 지정 일시 2005년 4월 15일연표보기 -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 국가등록문화재 제152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21년 6월 29일 -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번호 삭제
현 소재지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2길 18-7[퇴로리 316]지도보기
원소재지 밀양 퇴로리 이병수 가옥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2길 18-7[퇴로리 316]
성격 가옥
소유자 이희문
관리자 이희문
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제152호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는 여주이씨 가문의 일제강점기 가옥.

[개설]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密陽退老里近代韓屋)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에 있다. 여주이씨(驪州李氏) 가문의 이익구(李翊九)[1838~1912]가 둘째 아들 이병수(李炳壽)[1861~1930]의 분가를 위하여 종가 남쪽 대지에 지어 준 가옥이라고 전한다.

[위치]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퇴로리 316번지에 있다. 퇴로마을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담을 사이에 두고 북쪽에 큰집인 밀양 퇴로리 이씨고가가 있다.

[변천]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은 1984년 중문간 앞 동쪽에 있던 노후한 중사랑채를 철거하고, 자리를 남측으로 약간 이동하여 일식 평기와를 얹은 새 대문채를 지었다.

[형태]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은 4필지를 걸쳐 조성되었고 전체적으로 좌향은 남동향이다. 원래의 대문채가 철거되어 동향하는 새 대문채를 통하여 내부로 들어가면 사랑 영역을 만난다. 사랑채 영역은 사랑채와 곳간채가 좌우로 배치되어 있고 서쪽에 텃밭을 두었다. 곳간채 서쪽의 중문을 통하여 안채 영역에 들어갈 수 있으며 안채 영역은 ‘―자형’의 안채와 ‘역ㄴ자형’ 사랑채, ‘―자형’의 곳간채가 ‘튼ㄷ자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 서쪽에 사당이 있다.

[현황]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은 2005년 4월 15일 밀양 퇴로리 이병수 가옥으로 국가등록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으나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명칭은 밀양 퇴로리 이병수 가옥에서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으로 개칭되었다.

[의의와 평가]

밀양 퇴로리 근대 한옥은 조선 후기 양반 가옥에서 볼 수 있는 건축 형식과 배치 규범을 따르고 있지만, 전·후퇴 공간의 확장이나 내부 수납공간의 확대 그리고 근대 건축 재료의 사용 등에 있어서 근대 한옥의 특징을 잘 보여 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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