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문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1504
한자 表文台
영어공식명칭 Pyo Moon Ta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순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14년 1월 15일연표보기 - 표문태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27년 - 표문태 밀양공립보통학교 졸업
수학 시기/일시 1928년 - 표문태 경성사범학교 입학
수학 시기/일시 1933년 - 표문태 경성사범학교 5년 중퇴
활동 시기/일시 1937년 - 표문태 일본 정부 실화 현상 모집 당선
활동 시기/일시 1939년 - 표문태 일본 도쿄 작가사 입사, 문예동인지 『작가』, 『군성』에 참여
활동 시기/일시 1941년 - 표문태 귀국
활동 시기/일시 1943년 - 표문태 『매일신보』 기자 재직
활동 시기/일시 1945년 - 표문태 『조선중앙신문』 기자 재직
활동 시기/일시 1945년 12월 - 표문태 『예술시대』에 희곡 「역사의 죄악」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51년 - 표문태 대한해양문화협회 편집국장 역임, 기관지 『바다』 발행
활동 시기/일시 1951년 - 표문태 부산수산대학교 강사 임용
활동 시기/일시 1952년 - 표문태 『삼일신문』 편집 부국장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54년 - 표문태 서울문화원 강사 임용
활동 시기/일시 1955년 - 표문태 서라벌고등학교 교사 임용
활동 시기/일시 1960년 - 표문태 『국회일보』 주필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61년 - 표문태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사건으로 투옥
활동 시기/일시 1977년 - 표문태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7·7언론자유선언 위원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83년 - 표문태 아세아반핵평화 국제문학자회의 한국 대표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84년 - 표문태 세계비핵화운동 국제협의회 한국 대표 역임
활동 시기/일시 1978년 - 표문태 『서러운 사람들』 발간
활동 시기/일시 1979년 - 표문태 『천도복숭아의 신화』 발간
활동 시기/일시 1980년 - 표문태 『무능한 사람들』 발간
활동 시기/일시 1988년 - 표문태 『마굿간의 진실』 발간
활동 시기/일시 1993년 11월 15일 - 표문태 제4회 성호문학상 수상
몰년 시기/일시 2007년 9월 9일연표보기 - 표문태 사망
출생지 밀양 -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914 지도보기
학교|수학지 밀양공립보통학교[현 밀양초등학교] -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282-12[삼문동 3-5]지도보기
학교|수학지 경성사범학교[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연건동 28-21]
성격 소설가
성별 남자
본관 신창
대표 경력 국회일보 주필|서라벌고등학교 교사

[정의]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소설가

[활동 사항]

표문태(表文台)[1914~2007]는 1914년 1월 14일 밀양시 내이동 914번지에서 아버지 표정숙과 어머니 진효인 사이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관은 신창(新昌)이다. 어린 시절 외가에서 성장하며 한학을 배웠다.

표문태는 1927년 밀양공립보통학교[현 밀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28년 경성사범학교[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 입학하였다. 1933년 경성사범학교 5년을 중퇴한 후 결핵 치료를 위하여 밀양으로 돌아와 요양하였다. 1937년 일본 정부에서 실시한 실화 현상 모집에 당선되어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의 작가사(作家社)에 입사하였으며 문예 동인지 『작가(作家)』, 『군성(群星)』 등에 참여하였다.

표문태는 1941년 귀국하여 1943년 『매일신보』와 1945년 『조선중앙신문』 기자를 거쳤다. 1945년 12월에 『예술시대』에 「역사의 죄악」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으며, 조선청년문학가협회 결성에 참여하였다. 이후 1951년 대한해양문화협회 편집국장을 맡으며 기관지 『바다』를 발행하였다. 1951년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학교] 강사, 1954년 서울문화원 강사, 1955년 서라벌고등학교 교사, 1960년 『국회일보』 주필 등을 역임하였다.

표문태는 1961년에는 민족자주통일중앙협의회 사건으로 투옥되었다. 또한 1977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약칭 동아투위] 7·7언론자유선언 위원을 지냈으며, 1983년 아세아반핵평화 국제문학자회의 한국 대표, 1984년 세계비핵화운동 국제협의회 한국 대표를 맡아 반핵운동에 앞장섰다.

표문태는 2007년 9월 9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표문태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의 칠탄정을 배경으로 한 「칠탄정야화」, 「천국으로 가는 길」, 「산악지대」 등의 소설을 남겼다. 소설집으로는 『서러운 사람들』[1978], 『무능한 사람들』[1980]이, 수필집으로는 『천도복숭아의 신화』[1979], 『마굿간의 진실』[1988] 등이 있다. 이 밖에 다양한 번역서를 간행하였다.

[상훈과 추모]

표문태는 1993년 제4회 성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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