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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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朱郡觀光協議會 |
영어공식명칭 | Muju Tourism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최북로 15[당산리 918-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명숙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관광 산업 관련 단체.
[설립 목적]
무주군 관광협의회는 전라북도 무주군 관내 관광 사업자 및 관광 관련 단체, 관광 이해 관련자 등의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무주군의 역사 문화 관광 진흥을 위한 활동 및 홍보와 공동 문제의 협의를 추진하며, 국내 외 관광객 수용 태세 강화와 관광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2월 무주군이 「무주군 관광 진흥에 관한 조례」[제1835]를 제정하여, 무주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이어 같은 해 11월 2일 이 조례에 의거하여 무주군 관광협의회 준비 위원회를 구성하여, 맹갑상을 준비 위원장으로 위촉하였다. 이듬해인 2011년에는 1월 3일에 사무국을 개소했고, 2월 14일에는 창립식 개최와 함께 맹갑상이 초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2013년 5월 사단 법인 체제를 갖추었고, 2014년 2월 맹갑상이 2대 회장도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5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무주 구천동 덕유산 고로쇠 축제 후원, 고문과의 간담회 개최, 새봄맞이 대정화, ‘관광 무주 선언문’ 범 군민 실천 운동 전개, 무주 챌린지 투어 순환 버스 운영, 무주 관광 특별 이벤트 개최, 반딧불 농특산물 전시 홍보, 홈페이지를 통한 관광 홍보 극대화, 무주 관광 알림이 발행 운영, 무주군 대표 메뉴 개발 보급 및 외식업 경영 개선 교육, 무주 반딧골 학습 여행단 유치 등의 사업이 있다. 무주군 관광 협의회는 2017년 사업 추진 방향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무주 실현을 위한 범 군민 실천 운동 전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품격 즐길 거리 제공을 통한 명품 관광지로서의 면모 일신, 연중 지속적인 관광 홍보를 통한 관광 의욕 유발 및 관광 소득 창출 등에 두고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
[현황]
2016년 12월 현재 무주군 관광협의회는 총회, 이사회, 사무국 등의 조직 편제와 함께 회장 1명, 부회장 3명, 이사 35명, 고문 7명, 감사 2명에 회원 15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현재 맹갑상이 회장, [전]구천동 특구 연합회 회장 양춘모가 상임 부회장, 김도성이 사무국장을 각각 맡고 있다. 회원 업소는 업종별로 음식업 40곳[27.2%], 숙박업 40곳[24.3%], 여행업 6곳[4.4%], 레저업 26곳[19.1%], 특산물업 10곳[7.4%], 기타 31곳[17.6%]이다. 지역별로는 설천면이 66곳[44.8%]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무주읍 41곳[26.5%], 안성면 21곳[11.8%], 무풍면 12곳[8.1%], 적상면 9곳[6.6%], 부남면 4곳[2.2%] 순이다.
[의의와 평가]
문화 체육 관광부 2016 올해의 관광 도시로 무주가 선정되고, 2017년에는 무주 WTF 세계 태권도 대회가 열리는 등 무주는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 오고 있다. 무주군 관광협의회는 2016년 11월 10~25일에 '성공하는 관광 도시의 고객 만족과 친절 서비스'라는 주제로 군민 교육도 실시하고, 관광지를 대상으로 꾸준히 대봄맞이 정화 활동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역 축제도 후원하는 등 무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