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소속 지회.

[개설]

바르게살기운동은 독립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국민운동 단체로서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민주적·문화적 국민 의식을 함양하고 선진국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이다.

[설립 목적]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는 친절, 생활 질서, 생활 문화 등과 관련된 운동의 실천을 비롯한 지역 내 다양한 봉사 활동의 추진을 통해 더불어 사는 협력적 공동체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8월 5일 무주군 지역 정화 추진 위원회가 구성되었고, 각 읍·면 단위에도 지역 정화 위원회가 조직되었다. 이후 1983년 1월에 협의회 사무국을 개설하고, 조직 개편과 함께 민간 주도로 전환하여 활동을 이어오다가, 1989년 4월 4일에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협력적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생활 질서 운동과 문화 운동 및 봉사 활동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다.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를 실현하기 위한 장학금 기탁과 함께 국토 대청결 운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현황]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는 중앙 협의회 아래 편성된 17개 시·도 협의회의 하나인 전라북도 협의회 산하의 14개 시·군·구 협의회 중 하나이다.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는 회장[김성환], 여성 회장[박옥순], 사무국장[조규만] 등을 중심으로 4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사무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북도 협의회 회원도 겸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증하는 등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를 실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