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8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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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茂朱郡-聯合會 |
영어공식명칭 | Muju-gun 4-H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412[당산리 74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정현 |
설립 시기/일시 | 1954년 1월 1일 - 농촌 청소년 구락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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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56년 1월 1일 - 농촌 청소년 구락부에서 4-H 구락부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78년 1월 1일 - 4-H 구락부에서 새마을 청소년회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88년 1월 1일 - 새마을 청소년회에서 4-H 연합회로 개칭 |
현 소재지 | 무주군 4-H연합회 -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412[당산리 749-2] |
성격 | 사회단체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사회단체.
[개설]
4-H 연합회는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지(智)[Head], 덕(德)[Heart], 노(勞)[Hands], 체(體)[Health]의 4-H 이념을 생활화하는 단체 활동을 통해 인격을 도야하고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 미래 세대로 성장하도록 하는 지역 사회단체이다.
[설립 목적]
무주군 4-H연합회는 지·덕·노·체를 새긴 네잎 클로버로 상징되는 4-H 정신을 바탕으로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지도력 배양 교육과 봉사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무주군 4-H연합회는 1947년 미군정기 때 경기도 지사 구자옥과 경기도 문정관으로 근무했던 이진묵 등이 경기도 군정관이었던 앤더슨(Charled A. Anderson) 대령으로부터 청소년기의 4-H 회고담을 듣고 '농촌 청소년 구락부'를 조직한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이의 전국적인 확산과 함께 전라북도 무주군에서도 1954년 농촌 청소년 구락부가 조직되었고, 1988년 무주군4-H연합회로 개칭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무주군 4-H연합회는 4-H의 이념과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회원 상호 간의 돈독한 친목 도모, 생활 정보 교환과 4-H 활동 지원, 영농 교육 및 회원 생활 향상 등에 관한 사업과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소재 2,310㎡의 논을 임대해 감자와 배추 과제포를 운영했고, 여기서 생산된 감자 600 박스와 김장 배추 재배 및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지식과 정보 습득, 공동체 의식 및 리더십, 환경 보전 의식, 체력 단련 및 안전 관리, 응급 처치, 스트레스 관리 등에 관한 능력 함양을 위해 야영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무주군 4-H연합회는 1954년 시작되면서 길병관이 회장을 맡았고, 이후 2003년까지 총 50여 명이 회장을 맡아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무주군 4-H연합회 회장은 서수영이며, 회원은 총 40여 명이다.
[의의와 평가]
무주군 4-H연합회는 함께 사는 무주군의 실현뿐만 아니라, 농촌 발전을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