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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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南祠 |
영어공식명칭 | Donamsa Shrine |
분야 | 종교/유교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별묘길 28[진도리 948-3]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진실 |
건립 시기/일시 | 1781년 - 하남 정씨 가묘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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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축|증축 시기/일시 | 1922년 - 도남사 강당과 신도비 건설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24년 - 도남사 명명 |
현 소재지 | 도남사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별묘길 28[진도리 948-3] |
성격 | 사당 |
양식 |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3칸[사당]|5칸[강당] |
측면 칸수 | 1칸[사당]|2칸[강당] |
소유자 | 하남 정씨 문중 |
관리자 | 하남 정씨 문중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사당.
[위치]
도남사(道南祠)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진도리 948-3번지[별묘길 28]에 위치해 있다. 도남사 앞쪽으로는 안성천이 흐르고 있다.
[변천]
1781년(정조 5)에 하남 정씨(河南程氏)의 가묘(家廟)로 창건되었다. 서원 철폐 때 사묘라는 이유로 훼철을 면하였다. 1922년에 강당과 신도비를 세웠고 1924년에 도남사로 개칭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형태]
도남사는 사당과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당은 전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며, 강당은 전면 5칸, 측면 2칸으로 되어 있다.
[현황]
도남사는 정면에 문이 있으며 주위에 담장을 둘렀다. 주향으로 정향(程珦), 정호(程顥), 정이(程頤) 삼부자를 모시고 있다. 사당과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남 정씨 문중에서 관리한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의 정일(丁日)에 향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사당은 선조들의 충절과 공덕을 기리고, 공이 있는 인물에 대한 보답과 사현(祀賢)을 통해 향촌민을 교화하던 곳이다. 도남사는 우리나라 여려 향교의 문묘(文廟)에 종향되고 있는 정향, 정호, 정이 삼부자를 배향한 곳이다. 영정을 모시는 별묘(別廟)를 세운 것에서 마을[별묘 마을]과 도로[별묘길]의 이름이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