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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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佛寺 |
영어공식명칭 | Shinbulsa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내북길 208-59[대불리 2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명광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에 있는 신종교.
[개설]
신불사(新佛寺)는 1984년 3월에 한백이 창시한 단군계 문화 단체이다. 대선사(大仙士) 한백은 단군교 종무 총장을 지내다가 탈종교를 부르짖고 종교가 아닌 문화 단체, 즉 자연 문화회 신불사를 창건하였다. ‘신불’은 환웅(桓雄)의 다른 이름이다.
[설립 목적]
대선사 한백이 조상을 모시고 자연 공부를 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신불사는 1984년 3월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234번지에서 설립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 달에 두 번 초삼일과 보름, 1년에 두 번 어천절과 개천절, 그리고 모든 명절에 경배를 드리고 있다. 전성기에는 몇 백 명의 회원이 있었으나 현재는 몇 십 명의 회원이 경배를 드린다.
[현황]
제실인 대천궁(大天宮)에 환웅, 단군의 어머니, 단군 상을 모시고 있다. 그 외 거주 공간, 접견실 등 7채의 건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