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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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南江邊祝祭[(富南面民-] |
영어공식명칭 | Bunam Riverside Festival[Day of the Bunam-myeon Peopl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대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명숙 |
시작 시기/일시 | 1992년 - 제1회 부남강변축제[부남 면민의 날]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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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 | 부남면 강변 체육공원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
행사 장소 | 부남면 다목적 강당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대소리 |
주관 단체 | 부남면 지역 발전 협의회 -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면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8월 말 혹은 9월 초[1~2일간] |
전화 | 063-320-5951[부남면 주민 자치 센터]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부남 면민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 축제.
[연원 및 개최 경위]
무주군 부남면 대유리 유동 마을 앞에는 금강 지류가 흐르고 있다. 부남면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보내고 부남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992년 부남 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강변 축제를 개최하였다.
[행사 내용]
부남강변축제는 부남 면민의 날 행사 취지에 부합하도록, 부남 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행사는 전야제로 별자리 탐험 행사를 열고, 뗏목 및 래프팅 재현과 함께 물 나르기, 물 풍선 터트리기, 강변 마라톤 등 신나고 다채로운 물놀이를 진행하였다. 또한 지역민과 출향인이 어우러진 가족, 청소년 디스코 경연 대회가 펼쳐졌다. 이 밖에도 금강 그림 그리기 대회, 강변 가요제, 지역 발전 기여 공로상 수상식 등이 진행되었다. 매년 부남면 체육공원[부남 강변 유원지] 등에서 개최하였으나, 2014년에 부남 면민의 날에 맞춰 부남면 다목적 강당을 개관한 뒤 2015년 제24회 부남강변축제와 2016년 제25회 부남강변축제는 부남면 다목적 강당에서 축제를 개최하였다. 무주 반딧불 축제와 중복된다는 이유에서였다.
[현황]
2016년 9월 1일 제25회 부남 면민의 날 행사가 부남면 다목적 강당에서 열렸다. 주최는 부남면, 주관은 부남면 지역 발전 협의회가 맡았다. 무주 군수, 무주군 의회 의장, 전라북도 의원을 비롯하여 출향 면민들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은 풍물 및 난타 공연 등 식전 행사, 개막식, 오락 경기[콩 주머니 넣기, 투호, 윷놀이 등], 면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2017년에는 야외인 부남면 생활 체육공원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