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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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赤裳山-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
집필자 | 김선아 |
수록|간행 시기/일시 | 1992년 - 「적상산 비녀바위」, 『내 고장 전설집』에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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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적상산 비녀바위 적상산 22경 중 제10경으로 선정 |
관련 지명 | 안국사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
관련 지명 | 비녀바위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 |
성격 | 설화|암석 유래 전설 |
주요 등장 인물 | 비녀바위 |
모티프 유형 | 비녀바위의 유래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서 비녀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적상산 비녀바위」는 무주군 적상면 사천리에 있는 바위가 아녀자들이 꽂는 비녀와 흡사해서 ‘비녀바위’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적상산 비녀바위는 2013년 무주군 관광 협의회가 선정한 ‘적상산 22경’ 중 10경이다.
[채록/수집 상황]
「적상산 비녀바위」는 1992년 김경석이 편찬하고 무주군에서 간행한 『내 고장 전설집』의 99쪽에 수록되어 있다. 채록 장소와 채록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내용]
적상산 중턱에 비녀 바위로 불리는 아주 높고 넓은 바위가 있다. 그 모양이 마치 아녀자들의 비녀와 흡사해서 ‘비녀 바위’라고 이름 붙여졌다. 비녀바위는 아주 크고 넓어서 비가 올 때 100여 명의 사람들이 그 아래에서 비를 피할 수 있다고 한다. 옛날에 안국사(安國寺)를 크게 보수(補修)할 때, 안국사의 부처님을 비녀바위에 임시로 모시고 불당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모티프 분석]
「적상산 비녀바위」의 주요 모티프는 ‘비녀바위의 유래’ 이다. 「적상산 비녀바위」는 무주의 유서 깊은 사찰인 안국사의 보수와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비녀바위의 관계를 부각시켜서 지역 명소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