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2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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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默齋先生遺稿 |
영어음역 | Mukjae Seonsaeng Yugo |
영어의미역 | Posthumous Works of Master Mukjae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손앵화 |
성격 | 시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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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양처제(梁處濟)[1643~1716]|양재윤(梁在允) |
저자 | 양처제(梁處濟)[1643~1716] |
편자 | 양재윤(梁在允) |
간행자 | 양재윤(梁在允) |
편찬연도/일시 | 1959년 |
간행연도/일시 | 1959년 |
권수 | 2권 |
책수 | 2책 |
사용활자 | 석인본(石印本) |
가로 | 18.6㎝ |
세로 | 28.6㎝ |
표제 | 黙齋先生遺稿 |
소장처 | 전남대학교 도서관 |
소장처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300[용봉로 77] |
[정의]
1959년에 간행된 조선 후기의 학자 양처제의 유고 시문집.
[개설]
양처제(梁處濟)[1643~1716]의 자는 계통(季通), 호는 묵재(黙齋)이다. 함양(咸陽)에서 출생하여 남원으로 이거한 후 주로 남원에서 활동하였다.
[편찬/발간경위]
9세손 양재윤(梁在允)이 책머리에 기노장(奇老章)의 서문을, 끝에 자신의 발문과 「동간록(同刊錄)」을 수록하여 1959년에 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계명대학교 도서관과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본서의 저본은 1959년 석인본(石印本)으로 간행된 전남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이다.
[형태]
2권 2책이며, 석판본이다. 표제는 묵재선생유고(黙齋先生遺稿)이다. 어미는 상하향이엽화문어미(上下向二花紋魚尾), 광곽은 사주쌍변(四周雙邊)이다. 반곽 크기는 가로 15㎝, 세로 22.8㎝이다. 행수는 11행, 한 행의 자수는 28자, 주석은 쌍행이다.
[구성/내용]
책의 편차는 권1에 시(詩) 61수, 권2에 소(疏) 12편, 권3에 서(書) 117편, 권4에 잡저 13편·서(序) 18편·제발(題跋) 6편·고축문(告祝文) 3편·제문 16편·묘지명 3편, 권5에 유사 7편, 권6은 부록으로 화감군은시(和感君恩詩) 2편과 행장·묘갈명 각 1편 및 종유록(從遊錄)·문인록(門人錄) 등이 실려 있다. 권2의 소 중에 「응지청친도남북교소(應旨請親禱南北郊疏)」는 가뭄에 대한 왕의 구언(求言)에 응답하여 올린 것으로, 왕이 친히 도천(禱天)할 것을 권하는 내용이다. 「상선원계보기략소(上璿源系譜紀略疏)」는 왕실의 계보에 관한 여러 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의진봉사(擬進封事)」·「악사등상소(樂師等上疏)」와 함께 숙종 말기의 궁중사를 연구하는 데 참고 자료가 된다. 「위선사문순공변무소(爲先師文純公卞誣疏)」와 「관학청사계종사재소(館學請沙溪從祀再疏)」에서는 저자의 융사(隆師)에 대한 심도와 당시 당쟁으로 인한 정치 상황 등을 알 수 있다. 이밖에 잡저에 들어 있는 「편당설(偏黨說)」·「도설(道說)」 등과 서(書)의 「상명재(上明齋)」·「여오판서관지(與吳判書貫之)」·「여서상국(與徐相國)」·「여김판서수보(與金判書壽甫)」 등은 당시의 당쟁사 연구에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