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T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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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윤재선 아주머니의 家族과 親戚 이야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 |
집필자 | 서정섭 |
출생과 청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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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선 아주머니
윤재선 아주머니의 연세는 46세이고 친정은 남원 주생면 지당이다.
“주생면 지당에서 살다가 결혼해서 노봉으로 시집을 왔죠. 노봉에서 결혼해서 22년을 살았어요. 남편은 김동섭(49세)이고, 1남 2녀를 뒀어요. 큰애가 딸인데 김미라(22세)이고, 둘째도 딸인데 영원(20살)이고 막내가 아들인데 영준(19살)이예요. 지금 남원고등학교 3학년인데 기숙사에서 다니고 있어요.”
아주머니의 친정 가족 구성원은 부모님과 1남 4녀이다.
“아버지는 윤흥섭, 어머니는 갑자기 물어보시니까 생각이 잘 안 나네요, 아버지가 첫째예요. 아버지 형제간은 2남 1녀인데 작은아버지는 김영기이신데 부산에 사시고, 여동생인 고모님은 대산면에 살고 계셔요.”
“우리 형제는 1남 4녀인데 나는 그 중에서 막내예요. 제일 위에 언니가 윤재연(63세), 오빠가 윤재갑(58세)인데 지당에 살고, 그리고 둘째 언니가 재숙(54세), 셋째 언니가 재순(52세)인데 남원에 살고 있고 막내가 나예요.”
시댁의 본관과 가족 관계를 말해주신다.
“남편 김동섭씨의 본관은 김해김씨이고 오래전부터 노봉마을에서 살았어요. 시아버지는 김태판(67세 때 별세)씨이고 시어머니는 조오남(75세)씨예요. 시어머니는 사매면 대율리에서 시집오셨어요.”
“남편의 형제분은 7남매인데 3남 4녀예요. 첫째 고모는 서울에서 사시는데 이름은 김복순이고, 둘째 고모는 우리 마을 노봉에서 사는데 김순복이예요. 셋째가 남편이고요, 남동생은 서울에서 사는데 김창호이고, 여동생 둘은 서울에서 사는데 순이, 순덕이예요. 그리고 막내 남동생도 서울에서 사는데 이름은 김상호예요.”
“친척들이 거주하는 지역은 주로 서울에서 살고 있고, 작은아버지는 부산에서 사시고, 다른 친척들은 노봉마을에서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