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T0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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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최동렬 아저씨의 宗敎信仰 이야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 |
집필자 | 이민우 |
종교 생활
가정 신앙은 없으며 신체도 모시지 않는다.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이나 아내, 자녀들 모두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
차례 / 기제사
나의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모두 외아들이셨고 아버지는 아들만 다섯을 두셨는데, 내가 우리 5형제들 중 장남이다. 우리 집에서 제사는 3대까지 지내고 있다. 아버지와 내가 제사를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선산은 남원시 송동면에 있으며 내가 직접 관리하고 있다.
제일(祭日)은 할아버지 계열 3대와 할머니 계열 3대를 함께 묶어 1년에 2회 지낸다. 제의 도구로는 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제물로는 복숭아를 올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특수하게 바치는 제물은 없고 일반적인 제사상 차림으로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