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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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山里 |
영어음역 | Sam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 삼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성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마을에 산이 세 개 있어 삼산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소하리와 대하리 일부를 병합하여 삼산리라 하고 성동면에 편입하였으며, 1996년 논산군이 논산시로 승격함에 따라 논산시 성동면 삼산리가 되었다. 삼산1리, 삼산2리의 2개 행정리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환경]
전 지역이 해발 고도 20여m 안팎의 낮고 평평한 평야 지대로, 남부는 경지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반면 북부는 경지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다. 동부에는 소류지가 축조되어 있다.
[현황]
삼산리는 성동면 중앙부에 있는 지역으로,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63세대에 374명(남자 183명, 여자 19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2008년 6월 기준으로 면적은 1.61㎢이다. 이 중 경지 면적은 1.30㎢로 밭의 면적은 0.07㎢, 논의 면적은 1.23㎢이다. 주요 산업은 벼농사를 주로 하는 농림업으로 평야 지대에서 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도로변에 소하·황촌·대하 등의 자연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 대부분은 가촌(街村)·열촌(列村)·괴촌(塊村) 등의 집촌(集村) 형태이다.
시도 6호선이 마을 북부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는데 북동쪽으로 성동면 화정리, 남서쪽으로 성동면 월성리에 연결된다. 이 밖에 기타 도로가 시도 6호선에서 갈라져 북서~남동 방향으로 개설되어 있는데 일부는 성동면 원남리, 일부는 성동면 화정리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