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25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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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庵 |
영어의미역 | Seoniam Small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월오리 513-1[월오2길 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승윤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월오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서니암은 1940년대 당시 일반 신도였던 김성녀가 생업에 종사하다가 창건한 사찰이다. 김성녀 사후에는 김성녀의 딸이, 그리고 그 이후에는 다시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승려가 운영한 바 있으며, 한 대처승이 가족과 함께 살면서 찾아오는 신도들에게 점을 쳐주고 불공을 드리기도 하였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조계종 소속의 승려 담연이 홀로 수도를 하고 있다.
[현황]
서니암은 10여 년 전까지도 절 입구에 요사채가 있고, 산제당과 대웅전이 있어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산신제를 지냈다. 2008년 현재 승려 담연이 토굴에서 수도를 하고 있을 뿐 신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