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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700135
한자 城內洞
영어공식명칭 Seongnae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옥한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95년 - 남양동 일부[읍상동·읍중동·성내동·성북동]와 당저동·도원동을 합쳐 성내동이라고 함,
성격 법정동|행정동
면적 0.9㎢
가구수 3,868가구
인구[남/여] 9,156명[남자 4,542명/여자 4,614명]

[정의]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행정동으로서의 성내동은 법정동인 성내동, 성북동, 읍상동, 읍중동, 당저동, 자원동, 평전동, 등봉동, 도경동, 마평동, 오사동, 건지동, 원당동, 성남동, 근산동의 업무를 총괄 운영하고 있다. 성내동은 1986년에 삼척군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되면서 월계동으로 설치되었으며, 그 후 1992년에 동 명칭을 월계동에서 당저동으로 개칭하여 불리어 오다가 1998년에 당저동·도원동·남양동 일부를 통합하여 성내동으로 개칭되었다. 행정구역은 15개 법정동, 31개 행정동, 139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 유래]

삼척읍성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름을 성내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0년 부내면의 오분리·적노리·오비곡리·읍상리·읍중리·마평리·도경리·등봉리 등은 원오분리·오비곡동·읍상동·읍중동·마평동·도경동·등봉동 등으로 개칭되고 북삼면의 남양리·원당리가 각각 부내면남양동·원당동이 된 후 1986년 1월 1일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할 때 월계동이 신설된 후 1992년 다시 당저동으로 개칭되었다. 그러다가 1995년 도·농 통합이 이루어질 때 남양동 일부와 읍상동, 읍중동, 당저동, 도원동을 합쳐 성내동이라고 하였다. 도원동은 도경동원당동의 첫 글자를 따서 불렀다.

[자연환경]

북쪽의 갈야산은 읍치의 진산이었으며, 산 위에 죽림이 무성하였다고 전해진다. 두랑산의 성황당 아래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당밑거리’라 일컫고 한자로 당저가 되었다.

[현황]

성내동삼척읍성 내에 위치한다. 삼척읍성은 1386년(고려 우왕 12년)에 만호 겸 지군사로 온 남은(南誾)[1354~1398]이 토성으로 성곽을 쌓아 이루어졌고, 다시 1510년(조선 중종 5년)에 석성을 쌓았다. 이 흔적은 찾아볼 수 있다. 3면의 길이는 1531m[5054척]였으며, 서쪽 벽은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 그대로이다. 성벽의 길이는 1,662m[5,485척]이었지만 현재 모두 소실되고 초석만 몇 개 남아 있다. 삼척고등학교, 삼척중학교, 삼척여자중학교 등이 있다. 보물 제213호 죽서루, 강원도기념물 제15호 실직군왕릉,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44호 삼척고천리석불좌상, 등록문화재 제298호 도경리역 등의 문화재가 분포하고 있다. 삼척시립박물관 등도 관광 명소이다. 2015년 말 기준 인구는 3868가구 9156명[남자 4,542명, 여자 4,614명]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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