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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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垈里 |
영어공식명칭 | Yeongda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대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주현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영대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다. 영대1리에는 둔대와 밤절 그리고 서태, 영대2리에는 우려울과 검배 그리고 삼박골 등의 마을이 있다.
[명칭 유래]
동네가 10리가 넘도록 길다고 하여 영대(永垈)라고 불렀으며 길이 빛날 터라 하여 영대리(永垈里)라 하였다고 한다.
『한국지명총람』에서 영대리는 우려울 위쪽에 있는 마을로, 고려시대 때 거란 군사가 침입하여 ‘둔’쳤던 곳이라며 ‘둔디(둔대)’를 소개하고 있다. 『호구총수』에서도 ‘둔대리(屯垈里)’가 확인된다.
[형성 및 변천]
영대리는 1914년에 공주군 명탄면(鳴湠面) 유산리(柳山里), 명촌리(鳴村里), 신대동(新垈洞), 계양리(桂陽里), 영대동(永垈洞), 서대리(西臺里), 상평리(上坪里)와 대박동(大朴洞)의 일부가 합쳐져 연기군 금남면 영대리가 되었다.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대리로 변경되었다.
[자연환경]
서대산(西大山)[252m]의 북쪽 자락에 있다. 산지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짜기가 발달해 있고 영대저수지가 있다. 북쪽으로 작은 하천이 흐른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으로 총 157가구에 29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금남면 내 가구 비율 3.3 %, 인구 비율 3.3%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