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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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沙防事業 |
영어의미역 | Erosion Control Works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봉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지표상의 풍수해 예방 및 복구 공사.
[개설]
사방사업이란 수력이나 풍력 등의 힘에 의하여 물·흙·모래·자갈 등이 이동될 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재해의 예방과 복구를 위하여 실시되는 공사로, 「사방사업법」의 규정에 의하여 국가가 시행하도록 되어 있다.
산지사방은 임지(林地)의 표면 침식·붕괴·산사태 등에 의한 황폐화의 예방·복구이고, 야계사방은 유거수량(流去水量)에 의한 야계(하천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계천)의 계상침식(溪床浸蝕)과 흙·모래·자갈의 유출 및 퇴적의 예방 및 복구이며, 해안사방은 사구(砂丘)의 이동·비사(飛砂) 및 해안의 침식 등을 예방 및 복구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공사를 말한다.
[현황]
울릉군은 섬인데다 지형의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진 관계로 산지사방과 해안사방이 주로 이루어졌다. 2004년에는 2844만 9000원의 비용으로 0.12㏊의 산지 및 해안 사방과 2억 5000만 원의 비용으로 1개소에 사방댐 공사를 실시하였다.
2006년에는 9,000만 원의 예산으로 사방댐 준설 작업을 하였으며, 2007년에는 태하리와 현포리 일대 침식 방지 시설에 12억 6000만 원, 해안 침식 방지 시설에 3억 원, 사방댐 준설에 3,000만 원을 투자하였다. 2008년에는 사방댐 준설과 석축 보강 공사, 사면 보강 공사 등에 1억 1500만 원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