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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있는 고개. 가랑고개는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의 거묵골마을에서 지경터마을을 잇는 작은 고개이다. 가랑고개는 풍수지리적으로 갈마음수(渴馬飮水)[목마른 말이 물을 먹음]의 형국이라 하여 ‘갈마현’으로 불리던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가랑고개’로 발음이 변화하였다. 가랑고개는 소백산맥에서 북서-남동 방향으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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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서 전해지는 가래를 이용하여 땅을 고를 때 부르던 민요. 「가래질 노래」는 논을 평평하게 고르거나 갈 때 또는 밭이랑을 만들 때 사용하는 도구인 가래와 관련된 노동요이다. 가래질은 흙을 파헤치거나 퍼서 옮기는 일을 말한다. 영주시 풍기읍의 「가래질 노래」는 ‘이농사 지어내어 우리성군 공세후에’라는 구절을 통해 농산노동요임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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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서 전해지는 가래를 이용하여 땅을 고를 때 부르던 민요. 「가래질 노래」는 논을 평평하게 고르거나 갈 때 또는 밭이랑을 만들 때 사용하는 도구인 가래와 관련된 노동요이다. 가래질은 흙을 파헤치거나 퍼서 옮기는 일을 말한다. 영주시 풍기읍의 「가래질 노래」는 ‘이농사 지어내어 우리성군 공세후에’라는 구절을 통해 농산노동요임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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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매년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추석(秋夕)은 우리나라 4대 명절 가운데서도 가장 큰 명절이다. 추석에 햅쌀로 송편과 술을 빚고 살찐 닭을 잡고 온갖 과일을 갖추어 조상님께 제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음식을 나누며 즐긴다. 영주 지역에서 추석은 햇곡을 수확하는 시기로, 추수한 햇곡과 과일을 조상께 올리고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는 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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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 지역에서 인삼의 풍작을 위해 행하는 의례. 인삼고사(人蔘告祀)는 인삼 재배의 기원지로 알려진 영주시 풍기 지역에서 인삼 재배가 시작된 조선 전기부터 의례를 행하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삼은 가삼(家蔘)이라고도 하며, 약용식물인 삼(蔘)을 생육 조건에 따라 구분해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산지의 야생 삼을 채취한 것을 산삼(山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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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의 가정 내에서 모시는 신격에 대한 신앙 및 의례. 가신신앙(家神信仰)은 가정신앙이라고도 하는데, 가족 구성원과 가택의 곳곳을 수호하는 신격에 대한 신앙을 말한다. 가정이란 사적 영역의 신앙으로, 토지신이나 동신(洞神) 등에 대한 공적 영역의 신앙과 대비되기도 한다. 가사신앙의 신체와 제의는 다양하며, 그 대상은 조상신을 포함하기도 한다. 가정신앙은 생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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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성언근(成彦根)[1740~1818]은 진사 출신으로 영주 지역에 머물면서, 시국 현안과 관련된 각종 상소문을 썼다. 성언근의 자는 숙회(叔晦), 호는 가은(稼隱), 본관(本貫)은 창녕(昌寧)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세찬(成世瓚), 할아버지는 성경인(成景寅), 아버지는 성설(成渫)이며, 어머니는 박천주(朴天柱)의 딸 무안박씨(務安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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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지방관으로 부임한 문신. 정종소(鄭從韶)[?~?]는 성종 연간 영천군수(榮川郡守)를 역임했던 문신으로 영주 지역 교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정종소의 자는 가정(可貞), 호는 정헌(靖軒), 본관은 영일(迎日)이다. 아버지는 정문예(鄭文裔)이다. 정종소는 1447년(세종 29) 봄 문과 발영시에 급제하여 성균관학록이 되었으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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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의 가정 내에서 모시는 신격에 대한 신앙 및 의례. 가신신앙(家神信仰)은 가정신앙이라고도 하는데, 가족 구성원과 가택의 곳곳을 수호하는 신격에 대한 신앙을 말한다. 가정이란 사적 영역의 신앙으로, 토지신이나 동신(洞神) 등에 대한 공적 영역의 신앙과 대비되기도 한다. 가사신앙의 신체와 제의는 다양하며, 그 대상은 조상신을 포함하기도 한다. 가정신앙은 생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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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의 가정 내에서 모시는 신격에 대한 신앙 및 의례. 가신신앙(家神信仰)은 가정신앙이라고도 하는데, 가족 구성원과 가택의 곳곳을 수호하는 신격에 대한 신앙을 말한다. 가정이란 사적 영역의 신앙으로, 토지신이나 동신(洞神) 등에 대한 공적 영역의 신앙과 대비되기도 한다. 가사신앙의 신체와 제의는 다양하며, 그 대상은 조상신을 포함하기도 한다. 가정신앙은 생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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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톨릭교회. 영주 천주교는 홍유한(洪有漢)[1736~1785]이 단산면 구구리에서 수계 생활을 홀로 한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대한민국 천주교 성립보다 그 역사가 앞선다. 현재 옛 영주성당인 휴천동성당을 비롯하여 풍기성당, 하망동성당, 가흥동성당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주시 천주교의 시작은 홍유한으로부터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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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 가학루(駕鶴樓)는 동헌 앞에 있던 문루로 현재는 구성공원에 자리 잡고 있다. 영주시청 정문에서 시청로-선비로를 따라 1.6㎞ 이동 후, 세무서사거리에서 중앙로 동쪽 방면으로 320m 정도 직진한다. 왼쪽 중앙로63번길을 따라 약 200m 직진한 뒤 ‘포교당’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100m 뒤에 구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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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1동에 있는 반남박씨 집성촌. 반남박씨(潘南朴氏)는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을 본관으로 하고 고려 고종 때 반남현의 호장을 지낸 박응주(朴應珠)를 시조로 하는 영주 지역의 세거 성씨이다. 영주시 가흥1동에 있는 자연마을인 서릿골은 인근 한정마을과 함께 반남박씨가 세거하고 있다. 서릿골마을에는 마을 가운데를 통과해 흐르는 작은 계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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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1동에 있는 야성송씨 집성촌. 야성송씨(冶城宋氏)는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야성송씨의 시조는 송맹영(宋孟英)으로 고려 목종 때에 간의대부, 총부의랑을 지내고 야성군에 추증되었다. 성지미라는 마을의 명칭에 관해서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먼저 과거 물 건너 솟대재에 송대년(宋大年)이라는 선비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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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가흥1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가흥1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39개 통과 214개 반이고, 법정동은 가흥동 일부 지역과 문정동이다.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가흥1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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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가흥1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가흥1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39개 통과 214개 반이고, 법정동은 가흥동 일부 지역과 문정동이다.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가흥1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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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가흥1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가흥1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39개 통과 214개 반이고, 법정동은 가흥동 일부 지역과 문정동이다.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가흥1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가흥1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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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가흥2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가흥2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24개 통과 107개 반이고, 법정동은 가흥동 일부 지역과 고현동·상줄동·아지동·창진동이다. 가흥2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가흥2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가흥2동행정복지센터는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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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가흥2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가흥2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24개 통과 107개 반이고, 법정동은 가흥동 일부 지역과 고현동·상줄동·아지동·창진동이다. 가흥2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가흥2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가흥2동행정복지센터는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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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가흥2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가흥2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24개 통과 107개 반이고, 법정동은 가흥동 일부 지역과 고현동·상줄동·아지동·창진동이다. 가흥2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가흥2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가흥2동행정복지센터는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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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의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다리. 가흥교는 영주시 중심시가지를 남북 방향으로 관류하는 서천(西川)을 건너기 위해 동서 방향으로 나 있는 국도제28호선의 교량이다. 교량이 통과하는 영주시 가흥동의 이름을 따서 ‘가흥교’라 명명하였다. 가흥교의 총길이는 180m이며, 총폭은 25m, 유효 폭은 14.6m, 높이는 6m이다. 경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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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가흥동(可興洞)은 영주 시내 서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가흥1동과 가흥2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도화동, 한절마[大寺洞], 대부내[大富川, 대부촌] 등이 있다. 가흥동 명칭은 옛 영천군 가흥면(可興面)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가흥면 하줄동과 대사동을 병합하여 영주군 영주면 가흥리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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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가흥동성당(可興洞聖堂)은 2018년 서천 서쪽 가흥신도시에 세워진 성당이다. 가흥동성당은 서천 서쪽 택지 구역인 영주시 가흥동에 신도시 건설로 아파트촌이 새로 조성되고 영주종합터미널이 이전하면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성당 건립 요청으로 세워졌다. 가흥동소성당 건립 기공식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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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가흥동성당(可興洞聖堂)은 2018년 서천 서쪽 가흥신도시에 세워진 성당이다. 가흥동성당은 서천 서쪽 택지 구역인 영주시 가흥동에 신도시 건설로 아파트촌이 새로 조성되고 영주종합터미널이 이전하면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성당 건립 요청으로 세워졌다. 가흥동소성당 건립 기공식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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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상줄동 일원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는 1988년 영주시 상줄동에 조성되었다. 일반산업단지는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를 뜻한다.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는 애초 영주 지역 농촌 유휴인력 활용과 시가지 환경개선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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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에 있는 교회. 간운교회(艮雲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동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간운교회는 이산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간운교회는 1926년 4월 1일 안광호, 안승만, 안박영, 김재도, 서윤성 등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리고 초가삼간에 예배당을 설립하면서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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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학자. 이덕홍(李德弘)[1541~1596]은 학문으로 천거되어 종묘서직장·세자익위사부솔·영춘현감 등을 지냈다. 이덕홍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굉중(宏仲), 호는 간재(艮齋)이다. 아버지는 흥해교수를 지낸 이충량(李忠樑), 어머니는 박승장(朴承張)의 딸 반남박씨(潘南朴氏), 할아버지는 훈련원습독을 지낸 이현우(李賢佑)[14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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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년 간행된 조선 전기 영주 출신 학자인 이덕홍의 시문집. 『간재집(艮齋集)』은 이덕홍(李德弘)[1541~1596]의 시문집으로 1752년(영조 28)에 초간본이 간행되었으며, 1766년(영조 42)에는 중간본이 간행되었다. 모두 8권 4책이며, 5권 3책의 속집도 전한다. 이덕홍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굉중(宏仲), 호는 간재(艮齋)이다. 이황(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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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년 간행된 조선 전기 영주 출신 학자인 이덕홍의 시문집. 『간재집(艮齋集)』은 이덕홍(李德弘)[1541~1596]의 시문집으로 1752년(영조 28)에 초간본이 간행되었으며, 1766년(영조 42)에는 중간본이 간행되었다. 모두 8권 4책이며, 5권 3책의 속집도 전한다. 이덕홍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굉중(宏仲), 호는 간재(艮齋)이다. 이황(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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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년 간행된 조선 전기 영주 출신 학자인 이덕홍의 시문집. 『간재집(艮齋集)』은 이덕홍(李德弘)[1541~1596]의 시문집으로 1752년(영조 28)에 초간본이 간행되었으며, 1766년(영조 42)에는 중간본이 간행되었다. 모두 8권 4책이며, 5권 3책의 속집도 전한다. 이덕홍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굉중(宏仲), 호는 간재(艮齋)이다. 이황(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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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조와동과 단산면 동원리를 연결하는 고개. 갈가리치는 영주시 조와동과 영주시 단산면 동원리를 잇는 고개로 갈가리재라고도 한다. 갈가리치는 고개가 칡덩굴처럼 길다 하여 칡 갈(葛)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영주시 조와동과 영주시 단산면 동원리 일대는 구릉성 산지들과 이 산지들이 개석(開析)되면서 만들어진 곡저평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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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조와동과 단산면 동원리를 연결하는 고개. 갈가리치는 영주시 조와동과 영주시 단산면 동원리를 잇는 고개로 갈가리재라고도 한다. 갈가리치는 고개가 칡덩굴처럼 길다 하여 칡 갈(葛)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영주시 조와동과 영주시 단산면 동원리 일대는 구릉성 산지들과 이 산지들이 개석(開析)되면서 만들어진 곡저평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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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 갈산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에 조성되었다. 일반산업단지는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를 뜻한다. 갈산일반산업단지는 경제적이고 능률적인 산업단지를 개발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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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갈산리(葛山里)는 영주시 장수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갈산1리, 갈산2리, 갈산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갈미[상갈, 윗갈미], 돌마람[석천, 석종], 장구목이[금원], 바우실[바디, 바디실], 오룡계, 아랫갈미[하갈], 성골[성곡], 새마 등이 있다. 갈산리 명칭은 갈산(葛山)에서 유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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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 갈산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에 조성되었다. 일반산업단지는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를 뜻한다. 갈산일반산업단지는 경제적이고 능률적인 산업단지를 개발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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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위(金㙔)[1709~1789]는 1750년(영조 26)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좌랑·사헌부지평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초명은 단(壇), 자는 공준(公準)·호경(虎卿), 호는 갈수헌(渴睡軒)이다. 아버지는 김원렬(金元烈), 어머니는 진사 류창시(柳昌時)의 딸 전주류씨(全州柳氏)이다.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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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이여빈(李汝馪)[1556~1631]은 문과 급제 후 벽사도찰방, 성균관전적 등에 제수되었으나, 광해군 연간 대북 세력이 권력을 잡자 고향에 은거하였다. 이여빈의 본관은 우계(羽溪), 자는 덕훈(德薰), 호는 취사(炊沙)·감곡(鑑谷)·도촌(道村)·만취(晩翠)이다. 아버지는 군자감참봉을 지낸 이효신(李孝信), 어머니는 사직을 지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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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곡리(甘谷里)는 영주시 부석면 10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감곡1리와 감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감실(監室)[감곡], 도봉[도부랑], 석남, 안산, 옻밭[칠전], 영모암[永慕岩, 影慕岩, 靈慕庵], 선바우[입암], 둔전마, 범바위 등이 있다. 감곡리 명칭은 감실마을에서 유래했다. 옛날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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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감곡리 도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감곡리 도봉 동제는 정월 14일 자정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앞 도로변 산 정상부에 있는 성황당에서 지낸다. ‘성황당 고사’로 칭하기도 한다. 영주시 부석면 감곡리 도봉마을에서 동제를 지내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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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감곡리 도봉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감곡리 도봉 동제는 정월 14일 자정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앞 도로변 산 정상부에 있는 성황당에서 지낸다. ‘성황당 고사’로 칭하기도 한다. 영주시 부석면 감곡리 도봉마을에서 동제를 지내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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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시대 영주 출신의 호족. 강공훤(康公萱)은 남북국시대 풍기 지역 호족으로 왕건(王建)[877~943]을 도와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웠다. 강공훤의 생몰 연대와 가계는 알려지지 않았다. 강공훤은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공훤(公萱)’이란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편, 939년(태조 22)에 세워진 「보리사대경대사탑비(菩提寺大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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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동리(江東里)는 영주시 평은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강동1리, 강동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송리원, 금계, 왕머리[王留], 성안[城內], 양잠[養芝庵], 동호[산동막], 동막[독막] 등이 있다. 강동리 명칭은 강성동(江城洞)과 동막리(東幕里)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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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목사이자 학자. 강병주(姜炳周)[1882~1955]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다. 일제강점기 때 국내 기독교 목사로서는 유일하게 한글학자로 활동하였다. 강병주는 1882년(고종 19) 지금의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 내매마을에서 아버지 강기원(姜祺元)과 어머니 이성곡(李星谷) 사이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1910년 기독교 재단인 대구 계성학교(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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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의 목사. 강신명(姜信明)[1909~1985]의 본관은 진주(晉州), 호는 소죽(小竹)이다. 목사이자 교육가로서 활동하였다. 강신명은 1909년 6월 13일 지금의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 내매마을에서 아버지 강병주(姜炳周)[1882~1955] 목사와 어머니 최영주(崔榮周) 사이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내매마을에 있는 내명학교(乃明學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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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년부터 1143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강주(剛州)는 10세기 무렵부터 1143년(인종 21)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이다. 고려 정부는 후삼국 통일 후 지방의 효율적인 통치를 위해 행정구역을 점진적으로 개편해 나갔다. 그 과정에서 기존 내령군(奈靈郡)이 강주로 개편되었는데, 그 시기는 늦어도 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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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의 독립운동가. 강택진(姜宅鎭)[1892~1926]은 1917년부터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20년대에는 고려공산청년동맹과 조선노농총동맹에서 활동하였다. 강택진의 호는 하연(何然)이다. 아버지 강재기(姜在琦)[1857~1938]와 어머니 김열(金烈) 사이에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풍기소작조합 위원장을 지낸 강응진(姜應鎭)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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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전해오는 개보에 관한 이야기. 「개가 측량한 풍기 개보」의 개보는 조선시대 축조되었던 옛 수리시설이다. 우금[지금 영주시 풍기읍 욱금리] 동구의 냇물을 막아 산기슭으로 물길을 내어 등두들마을[지금 풍기읍 교촌리]을 거쳐 산골내기[지금 풍기읍 산법리] 지경에 이르게 하였다. 현재 개보는 흔적만 남아 있으며, 옛 개보의 중심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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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를 상징하는 시화. 철쭉은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1995년 1월 1일 영주시의 시화(市花)로 지정되었다. 철쭉은 우리나라 산지에서 자생하는 관목 식물 중 하나이다. 철쭉나무의 잎은 어긋나게 돋으며, 전체적인 형태원은 길쭉한 타원형이다. 잎의 앞면은 강한 녹색을 띠지만 뒷면은 연하고 솜털이 나 있다. 높이는 2~5m 정도로 높지 않고 나무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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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출간된 경상북도 영주시 출신 이동식의 동시집 『개나리 노란 배』에 수록된 동시. 「개나리 노란 배」는 1987년 출간된 이동식[1925~ ]의 첫 번째 동시집 『개나리 노란 배』에 수록되어 있다. 1925년 영주에서 태어난 이동식은 1946년 교사 생활을 시작하여 1990년 영일국민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할 때까지 43년간 어린이 교육과 어린이 글짓기 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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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일컫는 말로, 구교(舊敎) 가톨릭과 달리해 신교(新敎)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개신교는 1884년(고종 21) 알렌(Horace Newton Allen) 선교사가 입국함으로써 정식으로 선교사업이 시작되었다. 1887년 최초로 장로교의 새문안교회가 창립되었으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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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개항 이후부터 1910년 대한제국기까지 영주 지역의 역사. 1876년(고종 13) 2월 일본과 강제로 체결한 「조일수호조규」[강화도 조약]을 계기로 조선은 세계 자본주의 체제에 문호를 개방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은 안으로는 봉건사회를 극복하고 자본주의사회로 이행하며, 밖으로는 제국주의 침략을 극복하여 자주적인 사회를 건설해야만 하는 반제 반봉건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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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방(金埅)[1706~1778]은 문과 급제 후 명릉별검, 예조정랑, 자인현감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방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거경(巨卿), 호는 쌍암(雙巖)이다. 아버지는 김홍렬(金弘烈), 어머니는 정언을 지낸 김창석(金昌錫)[1652~1720]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할아버지는 생원 김가주(金可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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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의 죽계천에 전해오는 거북바위에 관한 이야기. 「거북바위」의 무대가 되는 죽계천(竹溪川)은 예로부터 영주 지역의 명승지였다. 특히 조선시대 영주 지역 선비들은 죽계구곡(竹溪九曲)이라 일컫는 구곡원림(九曲園林)을 설정하고 시로써 그 정경을 노래하기도 했다. 「거북바위」는 2013년 영주문화유산보존회에서 간행한 『소백산-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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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담(金淡)[1416~1464]은 세종 연간 문과 급제 후 집현전에서 활동한 문신이다. 왕명을 받아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 『칠정산외편(七政算外篇)』 등을 편찬하였다. 김담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거원(巨源), 호는 무송헌(撫松軒), 시호는 문절(文節)이다. 아버지는 영유현령을 지낸 김소량(金小良)[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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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학자. 정언숙(丁彦璛)[1600~1693]은 예천군수, 동지중추부사 등을 지낸 문신이자, 나주정씨의 영주 입향조이다. 정언숙의 자는 군서(君瑞), 호는 검암(儉巖) 또는 수고헌(壽考軒),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명종 연간 병조판서와 좌찬성을 지낸 정응두(丁應斗)[1508~1572], 할아버지는 사헌부대사헌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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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영주 부석사에서 주지를 지낸 승려. 결응(決凝)[964~1053]의 자는 혜일(慧日), 시호는 원융(圓融), 법명은 결응이다. 속성은 김씨로 증조할아버지는 명주(溟州) 호족 김영길(金英吉), 할아버지는 장보(章保), 기연(器璉), 굉홍(宏洪)을 역임한 김선희(金善熙), 아버지는 금곡경(金穀卿) 김광률(金光律)이다. 어머니는 내의령(內議令) 강명(康明)의 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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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안목(安牧)[1290~1360]은 우리나라에 성리학을 전래한 문성공 안향(安珦)[1243~1306]의 손자로 문과 급제 후 판전교시사, 밀직부사 등을 지냈다. 안목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익지(益之), 호는 겸재(謙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밀직부사에 오른 안부(安孚), 할아버지는 문성공 안향, 아버지는 검교찬성사를 지낸 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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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서 시집가는 딸에게 지켜야 할 사항을 미리 일러주는 내용의 가사. 「경계가」는 시집을 가는 딸에게 사대부가의 아녀자가 지켜야 할 덕목을 일일이 가르치는 내용이다. 일종의 계녀(戒女) 가사에 속하는 것으로 시집살이를 해야 하는 여성의 도리를 알기 쉽고 외우기 쉽도록 가사의 형태로 옮겨 놓았다. 「경계가」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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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 지역에서 활동해 온 향촌 조직. 순흥 지역의 연로한 사족(士族)들이 중심이 된 향촌 조직인 경로소(敬老所)는 조선시대 퇴임 관리들의 조직인 기로소(耆老所)에서 유래하였다. 순흥 경로소가 조직된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경로소 회원에 의하면 명 홍무제(洪武帝)[1368~1398]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경로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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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봉도각(鳳島閣)은 순흥부사 조덕상(趙德常)이 건립하였는데, ‘봉도(逢島)’란 신선이 산다는 봉래(逢萊)를 뜻한다. 봉도각은 순흥면행정복지센터 건물 북쪽 경로소 앞쪽에 자리 잡고 있다. 봉도각 자리는 원래 조선시대 순흥도호부의 조양각(朝陽閣) 북쪽에 있던 노송이 드리워진 뒤뜰이었다. 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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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 지역에서 활동해 온 향촌 조직. 순흥 지역의 연로한 사족(士族)들이 중심이 된 향촌 조직인 경로소(敬老所)는 조선시대 퇴임 관리들의 조직인 기로소(耆老所)에서 유래하였다. 순흥 경로소가 조직된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경로소 회원에 의하면 명 홍무제(洪武帝)[1368~1398]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경로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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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두남(權斗南)[1573~1646]은 광해군 연간에 과거 급제하여 병조의 낭관을 비롯해 교서관박사, 함경도도사, 형조정랑 등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의병을 일으켰다. 권두남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망(景望), 호는 역락당(亦樂堂)이다. 아버지는 부장을 지낸 권용중(權用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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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우거한 문신. 황섬(黃暹)[1544~1616]은 문과 급제 후 사간원정언·병조참지·안동부사 등 내외 관직을 두루 지냈다. 광해군 연간 정치적 탄압을 받아 경상도 풍기군으로 낙향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다. 황섬의 자는 경명(景明), 호는 식암(息庵) 또는 돈암(遯庵), 본관은 창원(昌原), 시호는 정익(貞翼)이다. 할아버지는 우참찬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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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이해(李瀣)[1496~1550]는 이황(李滉)[1501~1570]의 형으로 문과 급제 후 이조정랑, 사헌부대사헌, 한성부우윤 등을 지냈다. 이해의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경명(景明), 호는 온계(溫溪), 시호는 정민(貞愍)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선산부사 이정(李禎), 할아버지는 진성군 이계양(李繼陽), 아버지는 진사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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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효공(黃孝恭)[1496~1553]은 문과 급제 후 승문원·성균관·사간원·사헌부 등에서 재직하였다. 낙향한 후에는 구암정사(龜巖精舍)를 짓고 학문 연구와 후학을 양성하였다. 역학과 도상학에 밝았으며 이황(李滉)[1501~1570]과 교유하였다. 황효공의 자는 경보(敬甫), 호는 구암(龜巖),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증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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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부임한 문신. 이보흠(李甫欽)[1398~1457]은 순흥도호부사로 있으면서 금성대군(錦城大君)과 함께 단종복위운동을 모의하다 발각되어 죽임을 당하였다. 이후 충절을 인정받아 장릉(莊陵)의 배식단(配食壇)에 배향되었고, 영주 금성대군 신단에도 위(位)가 안치되어 있다. 이보흠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경부(敬夫), 호는 대전(大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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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인삼 축제.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는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풍기인삼을 알리는 축제로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풍기인삼만의 뛰어난 효능을 알리고 소백산, 부석사, 소수서원 등으로 이어지는 영주시의 풍부한 유교·불교 문화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행사로 많은 관광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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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는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갖춘 전인적 인재 양성’,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 ‘현장 직무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자주·진리·봉사’이다. 경북전문대학교는 1968년 12월 10일 경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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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경북항공고등학교는 ‘도덕적인 사람을 기르는 교육’, ‘창의적인 사람을 기르는 교육’, ‘자주적인 사람을 기르는 교육’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항공기술인’이다. 경북항공고등학교는 1950년 1월 23일 풍기학원이 설립 인가되었다. 1954년 4월 12일 풍기고등학교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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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에 있는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산하 영주 지역 지소.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영주지소는 영주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영주사과를 비롯하여 관내 과수농가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1945년 경상북도과물동업조합 영주지소로 처음 설립되었다.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영주지소는 지역 사과 재배 농민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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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하 지방행정기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경북 북부 지역의 노동 행정업무를 관장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지청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상주시·문경시·봉화군 지역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국민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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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하 지방행정기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경북 북부 지역의 노동 행정업무를 관장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지청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상주시·문경시·봉화군 지역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국민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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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와 경상북도 김천시를 연결하는 철도. 경북선은 영주시 영주역에서 김천시 김천역에 이르는 철도이다. 영주시에서는 장수면, 문정동, 조암동, 휴천동을 통과한다. 영주시 구간 연장은 약 11㎞이다. 경상북도 내륙 중심 지역을 통과하여 ‘경북선’이라 명명하였다. 경북선의 총연장은 115.2㎞, 궤간은 1,435㎜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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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는 ‘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갖춘 전인적 인재 양성’, ‘미래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 ‘현장 직무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 ‘국제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자주·진리·봉사’이다. 경북전문대학교는 1968년 12월 10일 경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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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산하 지방행정기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경북 북부 지역의 노동 행정업무를 관장하는 고용노동부 산하의 지청이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영주시·상주시·문경시·봉화군 지역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국민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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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에 편찬된 경상북도 영천군의 읍지. 『영천읍지(榮川邑誌)』는 개항기 영천군에서 편찬한 관찬 읍지이다. 조선 후기 영천 지역의 인적 관계에 대한 자료가 풍부하다. 『영천읍지』의 편찬 시기는 명확하지 않지만, 1899년(광무 3) 읍지 상송령에 의해 발간된 『영천군읍지』와 비교해 보면 구성과 내용이 거의 유사하다. 예를 들어 제언(堤堰) 항목에서 17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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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년경 편찬된 영천군·순흥도호부·풍기군의 읍지.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는 1832년(순조 32)경 경상감영에서 편찬한 도지(道誌)이다. 여기에는 당시 경상도 관내에 있던 영천군·순흥도호부·풍기군 3개 고을의 읍지가 수록되어 있다. 『경상도읍지』는 서문이나 발문이 없어 정확한 편찬 시기나 간행 경위를 알 수 없다. 다만 내용을 토대로 편찬 시기를 유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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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산하 공공기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영주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의 품종 육성, 재배기술 개발, 가공 연구 등을 통해 경상북도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풍기인삼 재배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농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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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묵리에 있는 경상북도 소속 축산 연구기관.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慶尙北道畜産技術硏究所)는 축산 기술 개발과 전문 연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치된 경상북도 소속기관이다. 1933년 4월 1일 경상북도 도립종축장으로 개소한 이후 우수 종축 보급을 통한 가축 개량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 1996년 12월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로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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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읍지 상송령에 따라 편찬된 경상북도 순흥군의 읍지. 『경상북도순흥군읍지(慶尙北道順興郡邑誌)』는 1899년(광무 3)에 편찬된 관찬 읍지로 개항기 변모해 가던 순흥군의 상황을 보여준다. 『경상북도순흥군읍지』는 1899년 내부(內部)의 읍지 상송령에 의해 편찬한 것으로, 이는 역대 조선 정부의 읍지 편찬 작업 중 가장 마지막에 해당한다. 당시 조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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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읍지 상송령에 따라 편찬된 경상북도 영천군의 읍지. 『경상북도영천군읍지(慶尙北道榮川郡邑誌)』는 1899년(광무 3)에 편찬된 관찬 읍지로 개항기 변모해 가던 영천군의 상황을 보여준다. 『경상북도영천군읍지』는 1899년 내부(內部)의 읍지 상송령에 의해 편찬한 것으로, 이는 역대 조선 정부의 읍지 편찬 작업 중 가장 마지막에 해당한다. 당시 조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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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선거관리기관.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는 24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속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1963년에 설치되었으며, 국회·행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기관이다. 영주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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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선거관리기관.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중 하나인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가 담당하는 24개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속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따라 1963년에 설치되었으며, 국회·행정부·법원·헌법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기관이다. 영주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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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묵리에 있는 경상북도 소속 축산 연구기관.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慶尙北道畜産技術硏究所)는 축산 기술 개발과 전문 연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치된 경상북도 소속기관이다. 1933년 4월 1일 경상북도 도립종축장으로 개소한 이후 우수 종축 보급을 통한 가축 개량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 1996년 12월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로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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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읍지 상송령에 따라 편찬된 경상북도 풍기군의 읍지. 『경상북도풍기군읍지(慶尙北道豊基郡邑誌)』는 1899년(광무 3)에 편찬된 관찬 읍지로 개항기 변모해 가던 풍기군의 상황을 보여준다. 『경상북도풍기군읍지』는 1899년 내부(內部)의 읍지 상송령에 의해 편찬한 것으로, 이는 역대 조선 정부의 읍지 편찬 작업 중 가장 마지막에 해당한다. 당시 조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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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에 있는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산하 영주 지역 지소.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영주지소는 영주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영주사과를 비롯하여 관내 과수농가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1945년 경상북도과물동업조합 영주지소로 처음 설립되었다. 대구경북능금농업협동조합 영주지소는 지역 사과 재배 농민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통하여 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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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영주선비도서관은 영주시민들에게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다양한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2017년 개관하였다. 영주선비도서관은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시가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도서관 통합을 추진하여, 2017년 설립하였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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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산하 공공기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영주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의 품종 육성, 재배기술 개발, 가공 연구 등을 통해 경상북도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풍기인삼 재배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농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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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영주선비도서관은 영주시민들에게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다양한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2017년 개관하였다. 영주선비도서관은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시가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도서관 통합을 추진하여, 2017년 설립하였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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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공공도서관. 영주선비도서관은 영주시민들에게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하고, 다양한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2017년 개관하였다. 영주선비도서관은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과 영주시가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3년 도서관 통합을 추진하여, 2017년 설립하였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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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영주 지역을 담당하는 교육행정기관. 영주교육지원청은 1952년 개청하여 지역 교육 전반의 사무를 총괄·관리·감독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행정기관이다. 영주교육지원청은 영주 지역의 교육·과학·기술·체육·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각급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감독하며, 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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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김흠조(金欽祖)[1461~1528]는 예문관봉교·제주목사·장예원판결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1506년(중종 1) 사초(史草)를 열람한 이극돈(李克墩)[1435~1503]·유자광(柳子光)[1439~1512] 등에 대한 처벌과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金宗直)[1431~1492]·김일손(金馹孫)[1464~1498]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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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영광고등학교는 ‘투철한 역사의식으로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사람, 바른 주체의식을 갖고 난관을 극복하는 사람[자주인]’, ‘지성과 교양을 갖추고 문화생활을 누리는 사람, 항상 겸손하고 봉사할 수 있는 사람[문화인]’, ‘진취적 자세로 새 역사 창조를 담당할 수 있는 사람, 인류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창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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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영광중학교는 ‘정직한 인간’, ‘창의적 인간’, ‘자율적 인간’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경천애인(敬天愛人)’이다. 영광중학교는 1951년 7월 29일 경안중학교 설립 기성회가 조직되었으며, 1951년 9월 27일 개교하였다. 1961년 11월 25일 영광교육재단 설립 인가를 받은 후, 19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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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오여벌(吳汝橃)[1579~1635]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문과 급제 후 홍문관수찬·창원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오여벌의 본관은 고창(高敞), 자는 경허(景虛), 호는 남악(南岳)·경암(敬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의현감 오언의(吳彦毅)[1494~1566], 할아버지는 오수정(吳守貞)[1510~1574],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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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에 정착한 문신인 오여벌의 시문집. 『경암집(敬菴集)』은 영주에 정착한 오여벌(吳汝橃)[1579~1635]의 시문 등을 엮은 책으로, 오여벌의 교우 관계와 역사·철학에 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오여벌의 자는 경허(景虛), 호는 경암(敬菴)·남악(南岳), 본관은 고창(高敞)이다. 경상도 의령에서 아버지 오운(吳澐)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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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에 정착한 문신인 오여벌의 시문집. 『경암집(敬菴集)』은 영주에 정착한 오여벌(吳汝橃)[1579~1635]의 시문 등을 엮은 책으로, 오여벌의 교우 관계와 역사·철학에 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오여벌의 자는 경허(景虛), 호는 경암(敬菴)·남악(南岳), 본관은 고창(高敞)이다. 경상도 의령에서 아버지 오운(吳澐)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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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에 정착한 문신인 오여벌의 시문집. 『경암집(敬菴集)』은 영주에 정착한 오여벌(吳汝橃)[1579~1635]의 시문 등을 엮은 책으로, 오여벌의 교우 관계와 역사·철학에 관한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오여벌의 자는 경허(景虛), 호는 경암(敬菴)·남악(南岳), 본관은 고창(高敞)이다. 경상도 의령에서 아버지 오운(吳澐)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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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두문(權斗文)[1543~1617]은 1572년(선조 5) 문과 급제 후 내외 관직을 두루 역임한 문신이다. 권두문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앙(景仰), 호는 남천(南川)이다. 아버지는 장악원정을 지낸 권유년(權有年), 어머니는 생원 권극상(權克常)의 딸 숙부인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는 부장을 지낸 권담(權譚), 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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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손흥경(孫興慶)[1543~1611]은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이황(李滉)[1501~1570]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손흥경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여(景餘), 호는 명암(鳴巖)이다. 아버지는 기자전참봉을 지낸 손난(孫蘭), 어머니는 숙부인 원주변씨(原州邊氏), 할아버지는 용양위부호군을 지낸 손의형(孫義亨), 증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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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신의명(申義命)[1654~1716]은 문과 급제 후 성균관학규·사헌부감찰·강령현감 등을 지냈다. 신의명의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안수(安叟), 호는 외암(畏巖)·경옹(敬翁)이다. 아버지는 신양세(申揚世)이며,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로 김직(金溭)의 딸이다. 부인은 청주정씨(淸州鄭氏)로 서원부원군 정탁(鄭琢)[15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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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지방관으로 부임한 문신. 주세붕(周世鵬)[1495~1554]은 1541년(중종 36)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향교를 수리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건립하는 등 향촌 교화에 힘썼다. 주세붕의 자는 경유(景遊), 호는 신재(愼齋), 시호는 문민(文敏), 본관은 상주(尙州)이다. 고조할아버지인 진사 주유(周瑜)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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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장말손(張末孫)[1431~1486]은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적개공신 2등에 녹훈되었다. 현재 영주 지역에는 장말손의 후손들이 세거하고 있으며, 초상·유품·고문서 등이 전한다. 장말손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경윤(景胤), 시호는 안양(安襄)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지가주군사를 지낸 장전(張戩), 할아버지는 고려 말 문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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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나 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모든 활동과 일상적으로 종사하는 생산 활동. 영주시의 경제·산업은 소백산맥의 남쪽에 자리 잡고 있는 지리적 특징에서 살펴볼 수 있다. 소백산 남쪽의 낙동강 지류에는 토질이 비옥한 평야지대가 형성되어 일찍부터 농경에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였다. 또 영주시는 영남지방에서 기호지방으로 통하는 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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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직(金直)[1745~1817]은 성균관전적·경상도도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직의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경지(敬之), 호는 지애(芝厓)이다. 아버지는 김광호(金光鎬), 어머니는 통덕랑 송응현(宋應賢)의 딸 야성송씨(冶城宋氏),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김수삼(金秀三), 증조할아버지는 증 호조참판 김우벽(金友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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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구정(金九鼎)[1550~1638]은 호조정랑·대구도호부사 등을 지낸 문신이며, 호성원종공신에 녹훈되었다. 김구정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경진(景鎭), 호는 서현(西峴)이다. 아버지는 선원전참봉을 지낸 김희준(金希俊), 어머니는 천문습독을 지낸 정효종(鄭孝宗)의 딸 숙부인 동래정씨(東萊鄭氏), 할아버지는 장사랑 김사종(金嗣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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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안원(安瑗)[1346~1411]은 고려 말 형조판서, 지신사 등을 지냈다. 조선 개창 후에는 개성유후사유후, 동서강등처병마도절제사 등을 역임하였다. 안원의 본관은 순흥(順興), 초명은 안정(安定), 시호는 경질(景質)이다. 고조할아버지는 문성공 안향(安珦)[1243~1306], 증조할아버지는 찬성사 안우기(安于器)[12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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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영목(權寧睦)[1884~1935]은 1915년 대한광복회의 상업 조직인 영주 대동상점(大同商店)을 설립하여 만주 독립운동기지 건설을 위한 군자금을 모집하였고, 상하이[上海]와 베이징[北京] 등지를 전전하며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권영목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집(敬緝), 호는 동도(東島)이다. 이명으로 배량(裵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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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민응기(閔應祺)[1530~?]는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광해군의 왕자사부를 지낸 문신이다. 민응기의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백향(伯嚮), 호는 우수(尤叟)·경퇴재(景退齋)이다. 아버지는 생원 민시원(閔蓍元), 어머니는 진성이씨(眞城李氏), 할아버지는 진사 민우삼(閔友三), 증조할아버지는 생원 민소(閔紹)이다. 부인은 창원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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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효자. 이천상(李天相)[1637~1708]은 효행과 학문으로 참봉에 천거되었다. 이천상의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재백(才伯), 호는 신계(新溪)·경퇴재(景退齋)이다. 아버지는 이군정(李君靖), 어머니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민효남(閔孝南)의 딸 영천민씨(榮川閔氏), 할아버지는 군자감봉사을 지낸 이덕량(李德良), 증조할아버지는 충의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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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금시조(琴是調)[1587~1668]는 문과 급제 후 영해부사 등의 관직을 지냈다. 금시조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경평(景平), 호(號)는 신암(新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수(琴元壽), 할아버지는 진사 금인(琴軔)[1510~1593], 아버지는 생원 금복고(琴復古)[1549~1632], 어머니는 남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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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오여벌(吳汝橃)[1579~1635]은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으며, 문과 급제 후 홍문관수찬·창원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오여벌의 본관은 고창(高敞), 자는 경허(景虛), 호는 남악(南岳)·경암(敬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의현감 오언의(吳彦毅)[1494~1566], 할아버지는 오수정(吳守貞)[1510~1574], 할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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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서 지방관을 지낸 문신이자 학자. 이황(李滉)[1501~1570]은 조선 전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성리학자로서 풍기군수와 홍문관대제학 등을 지냈다. 특히 풍기군수로 있으면서 조정에 건의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을 소수서원(紹修書院)으로 사액 받았다. 또 영주 이산서원(伊山書院) 건립에 관여하였으며, 원규를 제정하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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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영주문화연구회에서 발간하는 지역 문화지. 『영주문화(榮州文化)』는 영주문화연구회가 발간하는 계간지이다. 영주시의 전통문화와 균형 있는 예술 문화발전을 실현하기 간행되었다. 1991년 창간호 『계간 영주문화』를 발행하여 2018년까지 『영주문화』 72호를 간행하였다. 1990년 창립한 영주문화연구회 회원들은 영주 지역을 대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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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 발달한 하천 상류부 골짜기. 계곡은 주로 하천의 최상류부에 발달하는 ‘V’자 형태의 골짜기를 말한다. 영주시 일대의 분포하는 계곡은 주로 북서쪽에 있는 소백산맥을 따라 나뉜다. 이 계곡들은 편마암질의 암반 위를 흐르며 폭포나 여울, 소와 같은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계곡은 월전계곡, 석륜암계곡, 석천폭포골, 희방계곡, 옥동계곡, 정안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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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신전리에서 시집가는 딸에게 경계해야 할 일들을 일러주는 내용의 가사. 「계녀가」는 시집을 보내기 전에 건넛마을에 사는 도사(都事)댁이 몹시 가난한 집이지만 부녀자의 덕목을 잘 지켜 가문이 풍족하게 되었다는 것, 고등어미는 잘 사는 집에 시집을 왔지만, 본인의 행동이 옳지 못하여 결국 시댁이 망하게 되고 본인도 걸인이 되었다는 것을 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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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서 시집가는 딸에게 지켜야 할 사항을 미리 일러주는 내용의 가사. 「경계가」는 시집을 가는 딸에게 사대부가의 아녀자가 지켜야 할 덕목을 일일이 가르치는 내용이다. 일종의 계녀(戒女) 가사에 속하는 것으로 시집살이를 해야 하는 여성의 도리를 알기 쉽고 외우기 쉽도록 가사의 형태로 옮겨 놓았다. 「경계가」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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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부터 1910년까지 영주 지역에서 전개된 국권회복운동. 계몽운동(啓蒙運動)은 갑신정변과 독립협회운동으로 대표되는 개화자강계열의 민족운동을 계승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을 계기로 개화자강계열의 지식인들은 국권 회복을 위한 계몽운동을 전개하였는데, 전국적으로 대표적인 단체로는 대한자강회, 대한협회, 신민회 등이 있다. 또 계몽운동의 유형으로는 국권 회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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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성이성(成以性)[1595~1664]은 문과 급제 후 강계부사 등을 지냈으며, 판소리 「춘향가」에 등장하는 이몽룡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성이성의 자는 여습(汝習), 호는 계서(溪西),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성이성의 아버지는 성안의(成安義)[1561~1629]로 승정원우부승지를 지냈다. 어머니는 호조참판 김계선(金繼善)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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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성이성의 시문집. 『계서일고(溪西逸稿)』는 성이성(成以性)[1595~1664]의 시문집으로 1863년(철종 14)에 간행되었다. 성이성의 자는 여습(汝習), 호는 계서(溪西),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정경세(鄭經世)의 문인으로 1627년(인조 5) 문과에 급제한 후 사헌부지평·전라도암행어사·강계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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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성이성의 시문집. 『계서일고(溪西逸稿)』는 성이성(成以性)[1595~1664]의 시문집으로 1863년(철종 14)에 간행되었다. 성이성의 자는 여습(汝習), 호는 계서(溪西),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정경세(鄭經世)의 문인으로 1627년(인조 5) 문과에 급제한 후 사헌부지평·전라도암행어사·강계부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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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난상(金鸞祥)[1507~1570]은 사간원정언·홍문관응교·사간원대사간 등을 지냈다. 1545년(명종 즉위년) 을사사화가 일어났을 때 파직당하였으며, 1547년 양재역벽서사건으로 장기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 김난상의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계응(季應), 호는 병산(缾山)·매양(梅陽)·운계(雲溪)이다. 아버지는 강예원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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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곽영(郭瓔)[?~1618]은 경상도 풍기군[지금의 단산면 단곡] 출신의 학자로 광해군 연간 진사시에 급제하였다. 곽영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진(季珍), 호(號)는 우주암(宇宙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판관을 지낸 곽자보(郭子保), 할아버지는 생원 곽한(郭瀚), 아버지는 진사 곽진(郭𡺽)[1568~1633], 어머니는 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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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인채(黃鱗采)[1716~1799]는 문과 급제 후 종부시주부·제주판관을 지냈으며, 소수서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황인채의 자는 국량(國亮)·계칙(季則), 호는 양몽재(養蒙齋),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증 좌승지 황이무(黃以茂), 증조할아버지는 증 대사헌 황정(黃渟), 할아버지는 수직으로 동지중추부사에 제수된 황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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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분포하는 산지를 넘기 위한 비교적 고도가 낮은 지대. 고개는 높은 산지의 허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으로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목의 역할을 한다. 특히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 고개는 주요한 교통로이자 물자나 문화의 전파 경로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전쟁이 빈번하였던 삼국시대에는 고개를 사수하고 지키는 것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기도 하였다. 고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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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 이후 고구려의 남하로 인한 영주 주변의 상황. 고구려는 광개토왕[재위 391~412]과 장수왕[재위 413~491] 시대에 걸쳐 한반도 중남부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갔다. 특히 장수왕이 475년(장수왕 63) 한성[지금의 서울]을 공격해 백제의 개로왕을 살해했을 무렵에는 신라 내정을 간섭하는 한편, 죽령 일대까지 영역을 확장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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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 이후 고구려의 남하로 인한 영주 주변의 상황. 고구려는 광개토왕[재위 391~412]과 장수왕[재위 413~491] 시대에 걸쳐 한반도 중남부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갔다. 특히 장수왕이 475년(장수왕 63) 한성[지금의 서울]을 공격해 백제의 개로왕을 살해했을 무렵에는 신라 내정을 간섭하는 한편, 죽령 일대까지 영역을 확장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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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국가 시대부터 통일신라 말기까지 영주 지역의 역사. 영주 지역에는 진한(辰韓) 소국(小國) 가운데 하나인 기저국(己柢國)이 있었다는 학설이 제기되어 있다. 영주 지역은 소백산맥의 남북 지역을 연결하는 군사 및 교통의 요충지로 중시되었기 때문에 일찍부터 북방의 고구려나 남방의 신라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500년(소지마립간 22) 9월 신라의 소지마립간이 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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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에 있는 반남박씨 집성촌.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 고랑골마을은 반남박씨(潘南朴氏) 영주 입향조 박침(朴琛)[1465~?]의 후손인 박내길(朴來吉)[1624~1710], 박처길(朴處吉) 형제가 개척한 반남박씨의 세거지이다. 고랑골[高浪谷]은 난곡(蘭谷) 박내길이 이 마을에 난고서당(蘭皐書堂)을 짓고 후학들을 가르치며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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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영주 지역의 역사. 고려시대에는 여러 차례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고을 명칭의 변경과 승격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에 영주 지역에는 강주(剛州)·기주(基州)·흥주(興州)·순안현(順安縣)·영주(榮州)·흥녕현(興寧縣)·순흥부(順興府) 등 고을이 두어졌다. 문화적으로도 영주 지역은 고려시대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에 성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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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영주 지역의 역사. 고려시대에는 여러 차례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고을 명칭의 변경과 승격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이에 영주 지역에는 강주(剛州)·기주(基州)·흥주(興州)·순안현(順安縣)·영주(榮州)·흥녕현(興寧縣)·순흥부(順興府) 등 고을이 두어졌다. 문화적으로도 영주 지역은 고려시대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우리나라에 성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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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와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리목재는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에서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를 잇는 고개이다. 봉현면 두산리의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남동쪽에는 옥녀봉[906m], 북서쪽에는 묘적령[1,005m]이 이어지는데, 그 사이가 고리목재이다.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로 가는 길이라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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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과 안정면 사이에 있는 산. 주마산(走馬山)[516.2m]은 영주시 봉현면 노좌리와 안정면 여륵리 사이의 봉우리이다. 예천군 감천면부터 남북 방향으로 길게 이어진 산줄기의 중앙부에 있다.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본래는 나치산 또는 고방산이라고 하였으나 676년(문무왕 16)에 의상대사가 영주 부석사(浮石寺)를 짓는데 세 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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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분포하는 선사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만들어진 다양한 형태의 무덤. 고분(古墳)이란 오래전에 주검을 매장한 장소 또는 시설물을 말한다. 넓은 의미에서는 과거나 현대의 무덤 가운데 역사적, 고고학적 자료가 될 수 있는 분묘를 말하고, 좁게는 정치력이 집중된 지배자의 무덤으로 정의된다. 고분은 보통 주검이 안치되는 매장 주체 시설인 묘(墓)와 이를 표지하는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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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선(金鍌)[1596~1660]은 1625년(인조 3) 문과에 급제한 이후 형조좌랑·황해도도사·당진현감·흥해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김선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여정(汝精), 호는 고산(孤山)·매학당(梅鶴堂)이다. 아버지는 승사랑 김수선(金首善), 어머니는 여절교위 이희열(李希說)의 딸 단인 진성이씨(眞城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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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와 좌석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치령(古峙嶺)[770m]은 영주시 단산면의 마락리와 좌석리를 잇는 고개로, 과거에는 북쪽의 관동 및 호서지방으로 통하는 교통로였다. 신라시대에 고개 아래에 대궐을 짓기 위해 터를 잡은 일이 있었는데, 이때에는 ‘옛고개’라 하였던 것이 변형되어 지금은 ‘고치재’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온다. 『신증동국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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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와 좌석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치령(古峙嶺)[770m]은 영주시 단산면의 마락리와 좌석리를 잇는 고개로, 과거에는 북쪽의 관동 및 호서지방으로 통하는 교통로였다. 신라시대에 고개 아래에 대궐을 짓기 위해 터를 잡은 일이 있었는데, 이때에는 ‘옛고개’라 하였던 것이 변형되어 지금은 ‘고치재’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온다. 『신증동국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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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고치재에 있는 성황제를 지내는 제당. 고치재 성황당은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마주바위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곳이며, 매년 10월 중순에 성황제를 지내고 있다. 고치재 성황당은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서 마락리로 넘어가는 소백산맥의 고갯마루 정상에 남서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마락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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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고치재에 있는 성황제를 지내는 제당. 고치재 성황당은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마주바위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곳이며, 매년 10월 중순에 성황제를 지내고 있다. 고치재 성황당은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서 마락리로 넘어가는 소백산맥의 고갯마루 정상에 남서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마락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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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고치재에 있는 성황제를 지내는 제당. 고치재 성황당은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마주바위마을 주민들이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곳이며, 매년 10월 중순에 성황제를 지내고 있다. 고치재 성황당은 영주시 단산면 좌석리에서 마락리로 넘어가는 소백산맥의 고갯마루 정상에 남서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마락천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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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와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리목재는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에서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를 잇는 고개이다. 봉현면 두산리의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남동쪽에는 옥녀봉[906m], 북서쪽에는 묘적령[1,005m]이 이어지는데, 그 사이가 고리목재이다. 예천군 효자면 고항리로 가는 길이라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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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와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를 연결하는 고개. 예고개는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에서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를 잇는 고개로 두 지역 사이에 남북 방향으로 뻗어있는 박달산[579.5m]-봉수산[570m]-용암산[635.5m] 산줄기를 넘는 고개이다. 예고개는 과거 영주, 안동, 봉화 방면으로 갈라지는 고갯길이라 하여 옛 고(古) 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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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고현동(古峴洞)은 영주 시내 북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가흥2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귀내, 새마, 상현[장수고개] 등이 있다. 고현동 명칭은 고천동(古川洞)과 상현동(商峴洞)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망궐면 고천동과 상현동을 병합하여 영주군 영주면 고현리가 되었다. 1940년 1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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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소재 부석사에 있는 골담초. 부석사 선비화(浮石寺禪扉花)는 수령이 약 500년으로 콩과 골담초속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말려 진통이나 통맥의 처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고혈압, 타박상, 신경통 등에도 쓰인다. 선비화는 선문(禪門), 선방(禪房)이라는 의미가 있다. 선비화 줄기는 곧게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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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 발달한 하천 상류부 골짜기. 계곡은 주로 하천의 최상류부에 발달하는 ‘V’자 형태의 골짜기를 말한다. 영주시 일대의 분포하는 계곡은 주로 북서쪽에 있는 소백산맥을 따라 나뉜다. 이 계곡들은 편마암질의 암반 위를 흐르며 폭포나 여울, 소와 같은 다양한 경관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계곡은 월전계곡, 석륜암계곡, 석천폭포골, 희방계곡, 옥동계곡, 정안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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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국가·지방정부·공법인 등의 감독하에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공적인 역할, 즉 국가나 지방정부, 공공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국가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이나 기타 법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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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물품을 제공·가공하는 기업체를 집단으로 수용·배치하기 위하여 조성한 지역. 산업단지는 공장 용지를 중심으로 최소한의 지원시설만 유치하는 공업단지와 달리 산업시설과 관련된 교육·연구·업무·지원·정보처리·유통 시설 등이 함께 구축되어 있다. 또한, 이들 시설의 기능 향상을 위하여 주거·문화·환경·공원녹지·의료·관광·체육·복지 시설 등을 설치하여 복합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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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전통시장. 영주공설시장은 1965년 영주시 하망동에 개설된 전통시장이다. 영주공설시장은 영주시민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물품을 사고, 영주 지역 상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1965년 2월 1일 개설되었다. 영주공설시장은 1941년 무렵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 일대에 형성된 우시장(牛市場)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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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위(金㙔)[1709~1789]는 1750년(영조 26)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좌랑·사헌부지평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초명은 단(壇), 자는 공준(公準)·호경(虎卿), 호는 갈수헌(渴睡軒)이다. 아버지는 김원렬(金元烈), 어머니는 진사 류창시(柳昌時)의 딸 전주류씨(全州柳氏)이다.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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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이인행(李仁行)[1758~1833]은 생원시 급제 후 온릉참봉에 천거되었으며, 이후 의금부도사·형조정랑·고산현감·익위사익위 등을 지냈다. 이인행의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공택(公宅), 호는 신야(新野)이다. 아버지는 이관섭(李觀燮), 어머니는 이덕상(李德祥)의 딸 영천이씨(永川李氏), 할아버지는 이사덕(李師德), 증조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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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국시대 영주 출신의 호족. 강공훤(康公萱)은 남북국시대 풍기 지역 호족으로 왕건(王建)[877~943]을 도와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웠다. 강공훤의 생몰 연대와 가계는 알려지지 않았다. 강공훤은 『삼국사기(三國史記)』와 『삼국유사(三國遺事)』에 ‘공훤(公萱)’이란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편, 939년(태조 22)에 세워진 「보리사대경대사탑비(菩提寺大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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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와 좌석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치령(古峙嶺)[770m]은 영주시 단산면의 마락리와 좌석리를 잇는 고개로, 과거에는 북쪽의 관동 및 호서지방으로 통하는 교통로였다. 신라시대에 고개 아래에 대궐을 짓기 위해 터를 잡은 일이 있었는데, 이때에는 ‘옛고개’라 하였던 것이 변형되어 지금은 ‘고치재’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온다. 『신증동국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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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연구 또는 개발되고 있는 과학과 기술의 총칭. 영주 지역은 경북 북부에 위치하여 소백산을 배경으로 하는 청정한 자연환경 덕분에 생태와 환경, 농축산 분야, 산림 약용 분야와 관계된 과학 기술이 발달해 왔다. 멸종위기 토종 여우의 복원을 위해 소백산여우생태관찰원이 문을 열었고,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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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곽영(郭瓔)[?~1618]은 경상도 풍기군[지금의 단산면 단곡] 출신의 학자로 광해군 연간 진사시에 급제하였다. 곽영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계진(季珍), 호(號)는 우주암(宇宙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판관을 지낸 곽자보(郭子保), 할아버지는 생원 곽한(郭瀚), 아버지는 진사 곽진(郭𡺽)[1568~1633], 어머니는 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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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곽진(郭瑨)[1568~1633]은 임진왜란 때 화왕산성에서 곽재우(郭再祐)[1552~1617]와 함께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곽진의 본관은 현풍(玄風), 자는 정보(靜甫), 호는 단곡(丹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찰방을 지낸 곽맹원(郭孟元), 할아버지는 판관을 역임한 곽자보(郭子保), 아버지는 생원 곽한(郭瀚)이다. 어머니는 평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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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국가·지방정부·공법인 등의 감독하에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공적인 역할, 즉 국가나 지방정부, 공공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국가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이나 기타 법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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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풍경, 풍습, 사적 등을 체험하거나 구경하는 일. 관광이란 사람이 영리추구와는 관계없이 휴식·기분전환·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일시적 이동을 하는 가운데, 관광 목적지의 인적·물적 및 기타 여러 측면과의 상호작용에서 생기는 모든 현상의 총체라고 할 수 있다. 영주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뿌리 깊은 역사적 전통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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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활쏘기 경기시설. 충무정(忠武亭)은 역사가 가장 오래된 우리 민족 전통무예인 국궁을 습사(習射)하는 경기장으로 크고 작은 궁도대회와 승단대회 등이 열리는 곳이다. 충무정은 1930년 영주 서천교 밑 노천 사장에 궁도장인 관덕정을 세우고 습사를 시작한 것이 충무정의 모태가 되었다. 충무정은 1930년 지방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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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안축의 시문집. 『근재집(謹齋集)』은 안축(安軸)[1282~1348]의 시문집으로 1910년에 중간되었다. 『근재집』의 초간 연대는 명확하지 않다. 초간 이후 여러 차례 중간이 이루어졌는데, 1910년 중간된 『근재집』 함주본이 많이 알려져 있다. 안축의 자는 당지(當之), 호는 근재(謹齋), 시호는 문정(文貞), 본관은 순흥(順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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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성이성(成以性)[1595~1664]은 문과 급제 후 강계부사 등을 지냈으며, 판소리 「춘향가」에 등장하는 이몽룡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성이성의 자는 여습(汝習), 호는 계서(溪西),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성이성의 아버지는 성안의(成安義)[1561~1629]로 승정원우부승지를 지냈다. 어머니는 호조참판 김계선(金繼善)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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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와 좌석리를 연결하는 고개. 고치령(古峙嶺)[770m]은 영주시 단산면의 마락리와 좌석리를 잇는 고개로, 과거에는 북쪽의 관동 및 호서지방으로 통하는 교통로였다. 신라시대에 고개 아래에 대궐을 짓기 위해 터를 잡은 일이 있었는데, 이때에는 ‘옛고개’라 하였던 것이 변형되어 지금은 ‘고치재’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온다. 『신증동국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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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서 발원하여 내성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낙화암천(落花岩川)은 경상북도 영주시를 흐르는 유로연장 29㎞, 유역면적 95.47㎢의 지방 2급 하천이다. 낙화암천은 현대에 명명된 지명으로 낙화암(落花巖) 또는 낙하암(落霞巖)이라는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봉화군지』와 『순흥지』에는 “하천은 화천(花川)이라 하고, 곧 감계(鑑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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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주민들이 일생을 거치면서 행하는 의식과 절차. 평생 의례는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대부분 사람이 거치는 통과의례이며, 성리학을 통치이념으로 하는 조선에서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의례로써 사례(四禮)·가례(家禮)·관혼상제(冠婚喪祭) 등으로 불렀다. 전통사회에서 일생을 거쳐 가는 중요한 시기는 출생·성인식·혼인·장례·제례로 구분되었다. 영주 지역에서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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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결성된 비밀결사 독립운동 단체인 대한광복단의 활약상. 1915년 대구 달성공원에서 대한광복회(大韓光復會)가 결성되었다. 대한광복회는 영주의 대한광복단(大韓光復團)과 대구의 조선국권회복단(朝鮮國權恢復團)이 통합된 비밀결사 독립운동 단체이다. 대한광복회는 국외 독립운동 단체 지원 및 독립군 양성에 목적을 두고 군자금 모집과 무기 구입에 전력하였으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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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영주 지역에서 채기중이 주도하여 조직한 비밀결사 독립운동 단체. 대한광복단(大韓光復團)은 1913년 1월 채기중(蔡基中)을 비롯해 전원식(全元式)·정성산(鄭星山) 등 10여 명이 경상북도 풍기군[지금의 영주시 풍기읍]에서 결성한 비밀결사조직이다. 1910년 한일합방과 함께 의병투쟁이나 계몽운동을 전개했던 민족지사들은 국권 회복운동을 전개할 수 있는 기반을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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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제작된 『광여도』에 수록된 영천군·순흥도호부·풍기군 지도. 『광여도(廣輿圖)』는 1750년대 초반에 제작된 『해동지도』와 유사한 형태로 18세기 군현지도집이 민간에 유출되면서 만들어진 지도집이다. 『해동지도』를 원본으로 삼고 있으므로 『광여도』에는 18세기 전반기의 사정이 담겨 있다. 총 7책으로 영천군·순흥도호부·풍기군은 4책에 수록하였다. 『광여도』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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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서(黃曙)[1554~1603]는 문과 급제 후 호조정랑·상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풍기가장(豊基假將)으로 임명되었다. 황서의 자는 광원(光遠), 호는 종고(宗皐),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희성(黃希聖), 할아버지는 직장을 지낸 황사호(黃士豪), 아버지는 훈도를 지낸 황여규(黃汝奎), 어머니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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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요흠(金堯欽)[1614~1656]은 성균관박사·전라도도사·통례원봉례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요흠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흠지(欽之), 호는 괴암(乖菴)이다. 아버지는 진사 김우추(金遇秋), 어머니는 종사랑 송침(宋沉)의 딸 의인 야성송씨(冶城宋氏), 할아버지는 통덕랑 김도(金陶), 증조할아버지는 사재감참봉을 지낸 김응린(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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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이사맹(李師孟)[1396~?]은 충청도도사·홍문관부제학·병조판서 등을 지낸 문신이다. 이사맹의 본관은 덕산(德山), 자는 학이(學而), 죽선(竹仙)·괴정(槐亭), 시호는 온혜(溫惠)이다. 아버지는 함길도도관찰사를 지낸 이유(李愉)[1365~1423], 어머니는 좌윤을 지낸 안영부(安永孚)[1398~1464]의 딸 정부인 순흥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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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박홍준(朴弘儁)[1704~1755]은 문과 급제 후 호조좌랑·영광군수·사헌부집의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박홍준의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자경(子敬), 호는 괴천(槐川)이다. 아버지는 생원 박태래(朴泰來)[1673~1738], 어머니는 강재필(姜再弼)[1654~1730]의 딸 진주강씨(晉州姜氏)와 이춘영(李春英)[156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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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영주 괴헌 고택(榮州槐軒古宅)은 김영(金瑩)[1765~1840]이 아버지 김경집(金慶集)에게서 물려받은 살림집이다. 김영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의겸(義兼), 호는 괴헌(槐軒)이다. 김영은 1804년(순조 4)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부정자, 사헌부지평 등을 지냈다. 김영의 저서로 『괴헌집(槐軒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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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영(金瑩)[1765~1840]은 1804년(순조 4)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정랑·자여도찰방·사헌부장령 등을 지냈다. 김영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의겸(義兼), 호는 괴헌(槐軒)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김경집(金慶集)[1715~1794], 어머니는 금서봉(琴瑞鳳)의 딸 봉화금씨(奉化琴氏)와 김태빈(金兌彬)의 딸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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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영의 시문집. 『괴헌집(槐軒集)』은 김영(金瑩)[1765~1840]의 시문집으로 1892년(고종 29)경 편찬되기 시작해 1955년에 편찬·간행되었다. 김영의 자는 의겸(義兼), 호는 괴헌(槐軒),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804년(순조 4)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종부시주부·자여도찰방·사헌부장령 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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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영의 시문집. 『괴헌집(槐軒集)』은 김영(金瑩)[1765~1840]의 시문집으로 1892년(고종 29)경 편찬되기 시작해 1955년에 편찬·간행되었다. 김영의 자는 의겸(義兼), 호는 괴헌(槐軒),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804년(순조 4)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종부시주부·자여도찰방·사헌부장령 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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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영의 시문집. 『괴헌집(槐軒集)』은 김영(金瑩)[1765~1840]의 시문집으로 1892년(고종 29)경 편찬되기 시작해 1955년에 편찬·간행되었다. 김영의 자는 의겸(義兼), 호는 괴헌(槐軒),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804년(순조 4)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종부시주부·자여도찰방·사헌부장령 등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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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학자. 이덕홍(李德弘)[1541~1596]은 학문으로 천거되어 종묘서직장·세자익위사부솔·영춘현감 등을 지냈다. 이덕홍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굉중(宏仲), 호는 간재(艮齋)이다. 아버지는 흥해교수를 지낸 이충량(李忠樑), 어머니는 박승장(朴承張)의 딸 반남박씨(潘南朴氏), 할아버지는 훈련원습독을 지낸 이현우(李賢佑)[14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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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또는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 상의 인공 구조물. 영주시는 내성천, 서천, 죽계천, 남원천, 옥계천 등 하천이 흐르고, 험준한 산지 사이의 계곡 지류 또한 많아,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 조서』에 의하면, 영주시의 교량은 2016년 말을 기준으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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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경상북도 영주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영주 지역의 교육은 고려시대의 향교, 조선시대의 향교·서원·서당, 근대의 신식학교, 현대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설립으로 전개되었다. 영주 지역에 있었던 고려시대 대표적 국립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영주향교(榮州鄕校)와 순흥향교(順興鄕校)가 있다. 향교는 지방 교육기관으로,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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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소와 기관. 영주시에는 2019년을 기준으로 유치원 26개 원, 초등학교 19개 교, 중학교 11개 교, 고등학교 9개 교, 대학교 3개 교가 있다. 영주 지역 유치원에는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이 있다. 사립유치원의 역사는 1924년 풍기성내교회가 만든 박애유치원을 시작으로 1940년대 1개 원, 195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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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속하는 법정리. 교촌리(校村里)는 영주시 풍기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교촌1리와 교촌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교촌[향교마, 향교말], 개보[犬洑], 등구리[둥두들, 등두들, 등고] 등이 있다. 교촌리 명칭은 풍기향교에서 유래했다. 주세붕(周世鵬)이 풍기향교를 정림사지에 옮겨 설치하면서 유래한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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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철도 및 교통수단과 관련된 시설. 영주시는 북서쪽으로 소백산맥에 가로막혀 있고, 남동부도 험준한 산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하천과 산간계곡의 지류가 흐르고 있어 지형적으로는 교통 사정이 열악한 곳이었다. 그러나 영남지방과 기호지방을 연결하는 죽령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또한, 일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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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산하 자동차검사소.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주자동차검사소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59개 자동차검사소 중 하나로 영주 지역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의 정기 검사와 신규 검사, 자동차 구조 변경 검사, 자동차 검사용 기기의 정밀도 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주자동차검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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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산하 자동차검사소.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주자동차검사소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59개 자동차검사소 중 하나로 영주 지역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의 정기 검사와 신규 검사, 자동차 구조 변경 검사, 자동차 검사용 기기의 정밀도 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주자동차검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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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부터 개항기까지 풍기군수와 경상도관찰사의 선정비 및 기념비 군. 구 풍기읍사무소 내 비석군은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 소재했던 풍기읍사무소 마당에 세워져 있다. 조선시대 풍기군수와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14기의 선정비(善政碑)와 풍기읍 승격 기념비로 가장 오래된 선정비는 1549년(명종 4) 건립된 ‘주공선정비(周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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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 구고서원(九皐書院)은 서한정(徐翰廷)[1407~1490]을 제향한 서원이다. 서한정의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돈암(遯菴)으로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 입향조(入鄕祖)이다. 단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 도로를 따라 단산우체국을 지나 회석교를 통해 사천을 건넌 후, 사천을 끼고 남쪽 도로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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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 구고서원(九皐書院)은 서한정(徐翰廷)[1407~1490]을 제향한 서원이다. 서한정의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돈암(遯菴)으로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 입향조(入鄕祖)이다. 단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 도로를 따라 단산우체국을 지나 회석교를 통해 사천을 건넌 후, 사천을 끼고 남쪽 도로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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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 구고서원(九皐書院)은 서한정(徐翰廷)[1407~1490]을 제향한 서원이다. 서한정의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돈암(遯菴)으로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 입향조(入鄕祖)이다. 단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 도로를 따라 단산우체국을 지나 회석교를 통해 사천을 건넌 후, 사천을 끼고 남쪽 도로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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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구구리(九邱里)는 영주시 단산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구구1리, 구구2리, 구구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오현, 가자골[가재골], 구구들[구구, 구고], 배나무실[이곡] 등이 있다. 구구리 명칭은 구구마을의 지형에서 유래했다. 조선시대 달성서씨와 남양홍씨가 처음 개척하였는데, 이때 들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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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말과 기억에 의존하여 전해오는 민간 문화의 총체. 구비 전승(口碑傳承)은 문자가 없거나 문자를 사용하지 못하던 상황에서 말로 이어져 계승되는 것을 이른다. 구비 전승은 말로써 계승되기 때문에 가변성을 가지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으로 말로 된 문학인 구비문학을 꼽을 수 있다. 구비문학은 설화, 민요,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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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공원. 구성공원(龜城公園)은 철탄산에서 공원 쪽을 바라보면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철탄산 쪽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구성’이라 부른다. 공원의 북쪽에 있는 불바위가 거북이의 머리이고, 가학루가 있는 곳이 등, 가학루에서 불바위로 이어지는 능선이 목이다. 반구정(半驅亭)과 동구대(東龜臺)가 각각 거북이의 다리 모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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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년부터 1914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된 지방행정구역. 영천군(榮川郡)은 1413년(태종 13)부터 1914년까지 설치되었던 행정구역으로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시내 지역과 영주시 이산면·장수면·평은면·문수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전국 군현의 읍격을 경(京)·주(州)·부(府)·군(郡)·현(縣)으로 구분하고 이에 상응하는 관품의 외관을 파견하였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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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구성산에 있는 조선 초기 산성 터. 구성산성지(龜城山城址)는 영주 시가지 중심에 자리한 구성산의 산성 터이다. 구성산은 형태가 마치 거북이 모양처럼 생겨서 오래전부터 ‘구산(龜山)’으로 불렸다.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志)』에 따르면 “구산산성은 돌로 쌓은 성이며, 홍무(洪武) 갑술(甲戌)에 처음으로 쌓았고, 성 주위가 1,191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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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효공(黃孝恭)[1496~1553]은 문과 급제 후 승문원·성균관·사간원·사헌부 등에서 재직하였다. 낙향한 후에는 구암정사(龜巖精舍)를 짓고 학문 연구와 후학을 양성하였다. 역학과 도상학에 밝았으며 이황(李滉)[1501~1570]과 교유하였다. 황효공의 자는 경보(敬甫), 호는 구암(龜巖),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증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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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가옥. 영주 구은 고택(榮州九隱古宅)은 김성수(金聖秀)가 건립하였다. 김성수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이응(尼應), 호는 구은(九隱)이다. 김성수는 1905년 순릉참봉에 제수되었다. 이산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이산로를 따라 4.1㎞ 이동 후, 석포교를 건너 ‘우금촌 두암 고택’, ‘만취당’, ‘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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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태음력 1월 1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설날은 한 해의 시작이란 의미로 원단(元旦)·연시(年始)·세초(歲初)·연두(年頭)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근신(謹愼)하며 행실을 조심해야 하는 날로서 신일(愼日)이라고도 한다. 영주 지역에서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설날에 차례와 성묘를 지내고 집안 어른들에게 세배한다. 태음력으로 한 해의 시작인 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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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공원. 구학공원(龜鶴公園)은 영주시 가흥동에 있으며 공원 서쪽으로는 서천이 흐르고 있다. 구학공원 내에는 삼판서 고택(三判書古宅)과 제민루가 있다. 구학공원은 1961년 7월 11일 영주 대홍수 때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한절마 뒷산을 절개하여 서천의 유로를 직강화하고, 이때 동쪽에 남은 언덕을 구학공원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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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과 강원도 동해시를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국가지원지방도제28호선은 국가지원지방도로서 총길이는 135.377㎞이며, 노선명은 영주-동해선이다. 영주시에서는 봉현면, 풍기읍,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을 통과한다. 도로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국가지원지방도제28호선은 동서 방향 도로로서, 도로의 노선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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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진(金東鎭)[1867~1952]은 1914년 임병찬(林炳瓚)[1851~1916]이 조직한 독립운동 비밀결사인 대한독립의군부의 활동에 연루되어 체포되었고, 1919년 3월 유림단의 독립청원운동 때 독립청원서에 서명하였다. 1925년 김창숙(金昌淑)[1879~1962]이 벌인 군자금 모집에 관여하여 1926년 5월 이른바 제2차 유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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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우리나라가 일본제국에게 식민통치를 당했던 영주 지역의 역사. 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은 식민지 수탈 상황 속에서 전개된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을 감내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정치적으로 영주 지역은 일제의 식민정책 기조에 따른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영주군이 새로 생겼으며, 1940년 영주면이 영주읍으로 승격되었다. 또 1910년대 일제의 무단 폭압정치 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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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 국도제28호선은 일반국도로 총길이는 205.176㎞이며, 노선명은 영주-포항선이다. 영주시에서는 영주동, 하망동, 휴천동, 가흥동, 문정동, 장수면을 통과한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또한 국토를 종단 또는 횡단하는 주요 간선도로는 1~10번의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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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경상북도 영주시를 거쳐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제36호선은 일반국도로 총길이는 379.207㎞이며, 노선명은 보령-울진선이다. 영주시에서는 풍기읍, 봉현면, 안정면, 상줄동, 장수면, 가흥동, 창진동, 고현동, 상망동, 이산면을 통과한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북 방향은 홀수, 동서 방향은 짝수를 부여한다. 또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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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과 경상북도 영주시를 거쳐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제5호선은 일반국도로서 총길이는 588.043㎞이며, 노선명은 거제-중강진선이다. 국도제5호선의 영주시 통과 지역은 평은면, 이산면, 문수면, 조암동, 문정동, 가흥동, 장수면, 상줄동, 안정면, 봉현면, 풍기읍 등 11개 읍·면·동에 이른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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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인채(黃鱗采)[1716~1799]는 문과 급제 후 종부시주부·제주판관을 지냈으며, 소수서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황인채의 자는 국량(國亮)·계칙(季則), 호는 양몽재(養蒙齋),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증 좌승지 황이무(黃以茂), 증조할아버지는 증 대사헌 황정(黃渟), 할아버지는 수직으로 동지중추부사에 제수된 황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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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산하 영주 및 봉화 지역 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으로 1963년 설립되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북지원을 비롯해 전국 9개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경북지원 산하에는 18개 사무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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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는 연구기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분야 약용자원 전문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2016년에 설립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분야 약용자원의 신가치 창출 및 산업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의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약용자원의 산업화와 세계화 선도를 목표로 하였다. 산림 약용자원 소재를 탐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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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두산리에 있는 자연휴양림 겸 치유원.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영주시와 예천군 일대에 조성되어 단기 프로그램과 장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백두대간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산림의 치유 효과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 산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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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는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위성항법사무소.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영주위성항법사무소는 6개의 내륙기준국 중 하나로 2005년 설립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역의 해상교통안전과 선박 운영능률 증진을 위해 1998년부터 11개 해양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기준국을 설치하였으며, 이후 6개 내륙기준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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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산하 영주 및 봉화 지역 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으로 1963년 설립되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북지원을 비롯해 전국 9개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경북지원 산하에는 18개 사무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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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산하 영주 및 봉화 지역 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으로 1963년 설립되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북지원을 비롯해 전국 9개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경북지원 산하에는 18개 사무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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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산하 영주 및 봉화 지역 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으로 1963년 설립되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북지원을 비롯해 전국 9개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경북지원 산하에는 18개 사무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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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산하 영주 및 봉화 지역 사무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으로 1963년 설립되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경북지원을 비롯해 전국 9개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봉화사무소는 경북지원 산하에는 18개 사무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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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는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위성항법사무소.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영주위성항법사무소는 6개의 내륙기준국 중 하나로 2005년 설립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역의 해상교통안전과 선박 운영능률 증진을 위해 1998년부터 11개 해양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기준국을 설치하였으며, 이후 6개 내륙기준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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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에 있는 산. 국망봉(國望峰)[1420.8m]은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와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사이에 있는 봉우리로, 소백산 최고봉인 비로봉 북동쪽 능선에 있다. 신라 마의태자와 조선시대 배순(裵純)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며, 특별보호구로 지정된 북간터골이 있다. 『여지도서』 「영춘현」에 의하면, “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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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의 명칭과 관련된 이야기. 「국망봉과 배점」의 주인공인 배순(裵純)[1534~1614]은 무쇠 장인 출신으로 이황(李滉)의 제자이다. 선조가 승하하자 삼년상을 치렀다. 사후에 배순의 덕을 기리기 위해 배순이 살던 마을의 이름을 ‘배점(裵店)’이라 하고, 또 배순이 산에 올라 궁성을 바라보며 임금의 명복을 빌었던 곳을 ‘국망봉(國望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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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영주·봉화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로 1988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는 영주시와 봉화군 지역주민들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 출산·사망, 건강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시행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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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있는 사이클 교육과 훈련을 하는 사회체육시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은 UCI 공인 국제규격을 갖춘 국내 유일의 사이클 훈련장으로, 첨단의 교육 시설과 생활환경을 갖추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우수한 경륜 선수와 심판을 양성하는 시설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훈련원은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시행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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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영주·봉화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로 1988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는 영주시와 봉화군 지역주민들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 출산·사망, 건강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시행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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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영주·봉화 지역 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소속 지사로 1988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주봉화지사는 영주시와 봉화군 지역주민들의 질병·부상에 대한 예방·진단·치료·재활, 출산·사망, 건강증진에 대하여 보험급여를 시행함으로써, 국민 보건 향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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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사우(黃士祐)[1486~1536]는 문과 장원 급제 후 경상도도사·영천군수·예조판서·우찬성 등 내·외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황사우의 자는 국보(國輔), 호는 용헌(慵軒),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증조할아버지 황전(黃躔)[1391~1459]은 영일현감을 지냈으며, 할아버지 황귀경(黃貴卿)은 자헌대부 호조판서에 증직되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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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분포하고 있는 국제결혼가정. 다문화가정은 법률상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가정을 뜻한다. 다문화가정은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2조 제3호의 결혼이민자[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한 적이 있거나 혼인 관계에 있는 재한외국인]와 「국적법」 제2조부터 제4조까지 규정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로 이루어진 가족으로 구성된 가정을 가리킨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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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안문개(安文凱)[1273~1338]는 문과 급제 후 좌대언, 첨의참리, 찬성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안문개의 본관은 순흥(順興), 초명은 안균(安鈞), 자는 국평(國平), 호는 질재(質齋), 시호는 문의(文懿)이다. 아버지는 상호군 안성철(安成哲)이며, 어머니는 안천부(安天富)의 딸이다. 부인은 서희량(徐希亮)의 딸 복흥서씨(福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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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학자. 정언숙(丁彦璛)[1600~1693]은 예천군수, 동지중추부사 등을 지낸 문신이자, 나주정씨의 영주 입향조이다. 정언숙의 자는 군서(君瑞), 호는 검암(儉巖) 또는 수고헌(壽考軒),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명종 연간 병조판서와 좌찬성을 지낸 정응두(丁應斗)[1508~1572], 할아버지는 사헌부대사헌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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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장진(張瑱)[1635~1707]은 문과 급제 후 사헌부장령·진주목사·강계부사 등 내외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향촌에 있을 때는 영주 지역의 명유들과 교유하며 학문 활동을 전개하였다. 장진의 자는 군옥(君玉), 호는 모암(茅菴),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적개공신 장말손(張末孫)[1431~1486]의 6대손으로 고조할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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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거주했던 문신. 정시한(丁時翰)[1625~1707]은 숙종 연간 영남지방에서 활동한 유학자이다. 병자호란 때 풍기 지역으로 피난하였으며, 한동안 부석사에 머물기도 하였다. 정시한의 자는 군익(君翊), 호는 우담(愚潭), 본관은 나주(羅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대사헌을 지낸 정윤복(丁胤福)[1544~1592], 할아버지는 정호관(丁好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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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군자정(君子亭)은 이덕홍(李德弘)[1541~1596]과 이시(李蒔)[1569~1636]를 모신 오계서원(迂溪書院)의 부속 정자이다. 오계서원은 1570년(선조 3) 이덕홍이 건립한 오계정사에서 유래한다. 오계정사는 1600년(선조 33) 쌍계(雙溪)로 이건하고 이름을 오계서당으로 바꾸었다. 1663년(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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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손회종(孫會宗)[1602~1667]은 문과 급제 후 자인현감·공조정랑·해남현감 등을 지낸 문신이다. 손회종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군해(君海), 호는 석탄(石灘)이다. 아버지는 생원 손화(孫龢), 어머니는 참봉을 지낸 금복고(琴復古)[1549~1632]의 딸 의인 봉화금씨(奉化琴氏), 할아버지는 진사 손흥경(孫興慶)[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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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갑봉(權甲奉)[1924~2002]은 1943년 여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미군 공습에 맞추어 일제 봉기를 선전하고 동지를 모집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권갑봉은 1924년 12월 25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서 출생하였다. 권춘갑(權甲春) 또는 판갑태(板甲奉)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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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경행(權景行)[?~?]은 예안현감을 지냈으며, 좌익원종공신 2등에 녹훈되었다. 영주에서 제민루 건립과 향서당 증축에 참여하였다. 권경행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사를 지낸 권현(權顯), 할아버지는 고려 말 절의인사인 권정(權定)[1353~1411], 아버지는 보령현감을 지낸 권요(權曜)[1379~1460],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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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두남(權斗南)[1573~1646]은 광해군 연간에 과거 급제하여 병조의 낭관을 비롯해 교서관박사, 함경도도사, 형조정랑 등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의병을 일으켰다. 권두남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망(景望), 호는 역락당(亦樂堂)이다. 아버지는 부장을 지낸 권용중(權用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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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두문(權斗文)[1543~1617]은 1572년(선조 5) 문과 급제 후 내외 관직을 두루 역임한 문신이다. 권두문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앙(景仰), 호는 남천(南川)이다. 아버지는 장악원정을 지낸 권유년(權有年), 어머니는 생원 권극상(權克常)의 딸 숙부인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는 부장을 지낸 권담(權譚), 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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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효자. 권득평(權得平)[1446~?]은 부모에 대한 지극한 효성으로 1499년(연산군 5) 정려되었다. 권득평의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회봉(檜峰)이다. 아버지는 권효건(權孝蹇), 어머니는 지평을 지낸 황전(黃銓)의 딸 평해황씨(平海黃氏), 할아버지는 선교랑 권옹(權雍), 증조할아버지는 좌우위보승낭장을 지낸 권지(權祉)이다. 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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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석환(權錫煥)[1907~1971]은 영주농민조합과 영주청년동맹에서 활동하였으며, 1930년 영주 1차 격문 투쟁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권석환은 1907년 8월 14일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백리에서 출생하였다. 권봉상(權鳳象)이라는 이름도 사용하였다. 1929년 3월 9일 제3회 풍기농우동맹 정기대회에서 풍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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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상수(權相銖)[1873~1941]는 1916년부터 1918년 사이에 영주 지역에서 국외 독립운동의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중국으로 망명한 후에는 베이징[北京]에서 유림단의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는데, 주로 무기 및 자금조달과 고문 역할을 하였다. 권상수는 권상수(權相洙) 또는 권우송(權又松)이라는 이명을 사용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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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상수(權相銖)[1873~1941]는 1916년부터 1918년 사이에 영주 지역에서 국외 독립운동의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중국으로 망명한 후에는 베이징[北京]에서 유림단의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는데, 주로 무기 및 자금조달과 고문 역할을 하였다. 권상수는 권상수(權相洙) 또는 권우송(權又松)이라는 이명을 사용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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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권석규(權錫奎)[1883~?]는 정미의병이 한창 일어나고 있던 1907년 9월부터 김성운(金成雲) 의진에 참여하였다. 여기에서 권석규는 영양군 일대에서 군자금과 군수품을 모집 등의 의병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권석규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아버지는 권호균(權浩均), 어머니는 은진송씨(恩津宋氏) 송대춘(宋大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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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석환(權錫煥)[1907~1971]은 영주농민조합과 영주청년동맹에서 활동하였으며, 1930년 영주 1차 격문 투쟁을 주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권석환은 1907년 8월 14일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백리에서 출생하였다. 권봉상(權鳳象)이라는 이름도 사용하였다. 1929년 3월 9일 제3회 풍기농우동맹 정기대회에서 풍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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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권선리(權先里)는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권선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고란골[고란곡, 난곡], 뒷골[후곡], 권선발 등이 있다. 권선리 명칭은 영천군 권선면(權先面)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권선면 본리 일부가 영주군 문수면 권선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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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에 있는 반남박씨 집성촌.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 고랑골마을은 반남박씨(潘南朴氏) 영주 입향조 박침(朴琛)[1465~?]의 후손인 박내길(朴來吉)[1624~1710], 박처길(朴處吉) 형제가 개척한 반남박씨의 세거지이다. 고랑골[高浪谷]은 난곡(蘭谷) 박내길이 이 마을에 난고서당(蘭皐書堂)을 짓고 후학들을 가르치며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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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성오(權省吾)[1587~1671]는 1612년(광해군 4) 문과 급제 후 칠원현감, 사헌부감찰, 형조정랑 등 관직을 지냈으며, 정묘호란 때 인조를 강화도까지 호가하였다. 권성오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수(子守), 성지(省之), 호는 동암(東巖)이다. 아버지는 경기전참봉을 지낸 권호신(權虎臣)[1558~1629],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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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영목(權寧睦)[1884~1935]은 1915년 대한광복회의 상업 조직인 영주 대동상점(大同商店)을 설립하여 만주 독립운동기지 건설을 위한 군자금을 모집하였고, 상하이[上海]와 베이징[北京] 등지를 전전하며 독립활동을 전개하였다. 권영목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경집(敬緝), 호는 동도(東島)이다. 이명으로 배량(裵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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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상수(權相銖)[1873~1941]는 1916년부터 1918년 사이에 영주 지역에서 국외 독립운동의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중국으로 망명한 후에는 베이징[北京]에서 유림단의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는데, 주로 무기 및 자금조달과 고문 역할을 하였다. 권상수는 권상수(權相洙) 또는 권우송(權又松)이라는 이명을 사용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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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유선(權有善)[1528~?]은 학행으로 천거되어 중종 연간 관직을 지냈다. 1545년(명종 즉위년)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고향으로 내려와 영강정(暎江亭)을 짓고 은거하였다. 권유선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여정(汝正), 호는 용담(龍潭)이다. 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권평(權評), 어머니는 달양군 서처정(徐處正)의 딸 공인 달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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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지역에 세거한 문신. 권정(權定)[1353~1411]은 고려가 망하자 절의를 지키기 위해 고향에 은둔한 문신이다. 권정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안지(安之)이며, 호는 사복재(思復齋)이다. 할아버지는 중랑장을 지낸 권수영(權守英), 아버지는 부사를 지낸 권현(權顯)이다. 아들로는 권조(權照), 권요(權曜)[1379~1460], 권서(權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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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효자. 권주(權𪐴)[1576~1651]는 임진왜란 때 아버지를 왜군으로부터 구한 효자이다. 권주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자지(子止), 호는 춘수당(春睡堂)이다. 아버지는 통례원좌통례를 지낸 권두문(權斗文)[1543~1617], 어머니는 박해(朴海)의 딸 숙부인 반남박씨(潘南朴氏), 할아버지는 장악원정을 지낸 권유년(權有年), 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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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창수(權昌銖)[1892~1970]는 1919년 4월 4일 은산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으며, 이 사건으로 체포되어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권창수는 경상도 풍기군 하리면 금곡동[지금의 예천군 은풍면 금곡리]에서 출생하였다. 권창수는 평소 농사를 지으면서도 인근 시장에서 어물장사를 하였기에 세상 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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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권창진(權昌震)[1597~1683]은 1635년(인조 13) 진사시에 급제하였다. 이괄(李适)의 난과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고향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권창진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동언(東彦), 호는 아맹(亞盲)이다. 아버지는 호군을 지낸 권덕영(權德榮), 어머니는 첨정을 지낸 남계홍(南繼洪)의 딸 숙부인 영양남씨(英陽南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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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갑봉(權甲奉)[1924~2002]은 1943년 여름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미군 공습에 맞추어 일제 봉기를 선전하고 동지를 모집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권갑봉은 1924년 12월 25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서 출생하였다. 권춘갑(權甲春) 또는 판갑태(板甲奉)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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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권태동(權泰東)[1912~1962]은 1929년 경성제2고등보통학교에서 일제의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동맹휴교 투쟁을 벌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권태동은 1912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서 출생하였다. 권태동은 1926년 3월 영주공립보통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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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후(權垕)[1602~1667]는 1660년(현종 1)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성균관전적, 형조좌랑, 유곡도찰방 등을 역임하였다. 시문에 뛰어났으며, 지역의 많은 명현과 교유하였다. 권후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후지(厚之), 호는 청오당(聽梧堂)이다. 아버지는 진사 권주(權𪐴)[1576~1651], 어머니는 계공랑 류탁(柳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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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에 전하는 유교의 이치를 깨닫게 하고자 지은 가사. 「도덕가」는 유교의 성인인 공부자(孔夫子)[공자]의 집을 찾아가 구경하자고 하면서 유교의 이치를 설명하고 있다. 「도덕가」는 많은 이본이 있지만, 작자나 그 제목이 조금씩 다르다. 이황(李滉)의 「도덕가」는 「궐리가(闕里歌)」라고도 한다. 이 「도덕가」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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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에 우거한 문신. 송인창(宋仁昌)[1403~1479]은 할아버지 송구(宋璆)가 순흥교수로서 영주 지역과 인연을 맺은 후, 아버지 송계 대에 영주 지역 사족들과 혼반을 형성하였다. 이러한 기반과 환력으로 인해 송계(宋啓)[1373~1442]와 송인창·송원창(宋元昌)[1426~1496] 부자는 영주에 우거한 직후부터 빠르게 영주 사족들의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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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출간된 정호승의 시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에 수록된 영주의 고찰 부석사를 노래한 시. 「그리운 부석사」는 정호승(鄭浩承)[1950~ ]의 시로 1997년 출간된 다섯 번째 시집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에 수록되어 있다. 정호승은 합천 해인사에서 발간되는 『해인』에서 큰 스님이 하신 “사랑하다 죽어버려라”라는 말을 읽고, 사랑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한 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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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소백무대는 영주 지역민들로 구성된 연극 단체로 1983년에 창단하였다. 극단 소백무대는 1980년대 초 경북 지역 내 연극에 대해 인식이 많지 않았을 무렵 영주 지역민들에게 신 문화적 측면에서 교육의 장으로 연극을 알리고 영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극단 소백무대는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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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영주는 1984년 창단하였으며 영주소백산예술촌에 창작실을 두고 있다. 창작연극 및 사투리 극본 등을 제작하고 영주시에서 시행하는 축제에 참여하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극단 영주는 영주 지역의 연극 활성화를 비롯하여 전통민속 연희극과 전통문화 복원 등을 통해 영주의 전통문화 발굴과 대중화에 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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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채기중(蔡基中)[1873~1921]은 1913년 대한광복단과 1915년 대한광복회의 결성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였다. 채기중의 본관은 인천(仁川), 자는 극오(極五), 호는 소몽(素夢)이며, 채기중(蔡基仲)이라고도 한다. 상주시 이안면에서 아버지 채헌락(蔡獻洛)과 어머니 곡부공씨(曲阜孔氏) 사이 5남으로 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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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의병. 남두희(南斗熙)[1850~1924]는 1896년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우익장으로 활약하였다. 남두희의 본관은 영양(英陽), 자는 극중(極中), 이명으로 남두희(南斗凞)를 사용하였다. 1850년 1월 29일 지금의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에서 남태치(南泰雉)와 선산김씨(善山金氏) 사이에서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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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공공기관.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는 근로복지공단 대구경북본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1995년 설립되었으며, 2019년 현재 영주시·상주시·문경시·봉화군 지역의 산재·고용보험서비스, 산재의료서비스, 근로자지원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영주지사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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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영주 지역에 설립된 근우회 산하 지회. 근우회(勤友會)는 1927년 5월에 결성된 신간회(新幹會)의 자매기관으로 여성해방과 민족해방이라는 과제를 목표로 활동하던 단체였다. 근우회 영주지회는 1929년 4월 2일 신간회 영주지회 강당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조직되었다. 근우회는 조선 여성의 공고한 ‘단결’과 ‘지위 향상’을 목표로 하였는데, 근우회 영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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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성세욱(成世頊)[1677~1753]은 문과 급제 후 신녕현감, 병조좌랑 등을 지냈으며, 1728년(영조 4) 무신난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켰다. 성세욱의 자는 근원(謹元), 호는 송파(松坡),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증 이조판서 성안의(成安義)[1561~1629], 할아버지는 성이성(成以性)[1595~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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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안욱(安頊)[1581~1649]은 문과 급제 후 상원현감·흥양현감 등을 지냈다. 안욱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근재(謹哉), 호는 만지정(萬枝亭)이다. 문성공 안향(安珦)[1243~1306]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첨지를 역임한 안거(安璖)[1519~?], 아버지는 효행으로 공조참의에 증직된 안응일(安應一)[1549~?],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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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안축(安軸)[1282~1348]은 고려 문과와 원나라 제과(制科)에 급제하였으며, 밀직부사, 정치도감판사 등을 지냈다. 안축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당지(當之), 호는 근재(謹齋),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득재(安得財), 할아버지는 안희서(安希諝)로 모두 흥녕현(興寧縣)[지금의 영주시 순흥면]의 호장(戶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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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안축의 시문집. 『근재집(謹齋集)』은 안축(安軸)[1282~1348]의 시문집으로 1910년에 중간되었다. 『근재집』의 초간 연대는 명확하지 않다. 초간 이후 여러 차례 중간이 이루어졌는데, 1910년 중간된 『근재집』 함주본이 많이 알려져 있다. 안축의 자는 당지(當之), 호는 근재(謹齋), 시호는 문정(文貞), 본관은 순흥(順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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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안축의 시문집. 『근재집(謹齋集)』은 안축(安軸)[1282~1348]의 시문집으로 1910년에 중간되었다. 『근재집』의 초간 연대는 명확하지 않다. 초간 이후 여러 차례 중간이 이루어졌는데, 1910년 중간된 『근재집』 함주본이 많이 알려져 있다. 안축의 자는 당지(當之), 호는 근재(謹齋), 시호는 문정(文貞), 본관은 순흥(順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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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안축의 시문집. 『근재집(謹齋集)』은 안축(安軸)[1282~1348]의 시문집으로 1910년에 중간되었다. 『근재집』의 초간 연대는 명확하지 않다. 초간 이후 여러 차례 중간이 이루어졌는데, 1910년 중간된 『근재집』 함주본이 많이 알려져 있다. 안축의 자는 당지(當之), 호는 근재(謹齋), 시호는 문정(文貞), 본관은 순흥(順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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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안축의 시문집. 『근재집(謹齋集)』은 안축(安軸)[1282~1348]의 시문집으로 1910년에 중간되었다. 『근재집』의 초간 연대는 명확하지 않다. 초간 이후 여러 차례 중간이 이루어졌는데, 1910년 중간된 『근재집』 함주본이 많이 알려져 있다. 안축의 자는 당지(當之), 호는 근재(謹齋), 시호는 문정(文貞), 본관은 순흥(順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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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의 주부독서회에서 매년 발간하는 문학 동인지. 『글동네』는 문학과 독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 주부독서회가 1990년에 창립되어, 창립 이듬해인 1991년부터 매년 12월 발간한 문학 동인지이다.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 주부독서회는 1990년 3월 28일에 경상북도립 영주공공도서관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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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장신(張璶)[1629~1711]은 숙종 연간 유일로 천거되었으며, 개령현감 등을 지냈다. 장신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중온(仲溫), 호는 직방재(直方齋)·금강(錦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증 참의 장수희(張壽禧)[1516~1586], 할아버지는 진사 장여화(張汝華)[1566~1621], 아버지는 교위를 지낸 장용현(張龍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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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전해오는 금강마을에 관한 이야기. 「금강이」는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금강마을에 관한 이야기이다. 금강마을은 인동장씨(仁同張氏)인 사계(砂溪) 장여화(張汝華)를 입향조로 하는 400년 전통의 마을이었다. 그러나 금강마을은 2016년 준공된 영주댐 건설로 수몰된 상태이다. 「금강이」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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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욱금리에 있는 저수지. 금계저수지(金鷄貯水池)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가 관리하는 영주시 소재 저수지 7개소 중 수혜면적[560.7㏊]이 가장 크다. 1종 주 수원으로서 소백산국립공원 남쪽 자락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금계저수지는 영주시 풍기읍 주변 지역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되었다. 금계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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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있는 사립중학교. 금계중학교는 ‘효자(孝慈) 정신을 북돋우어 도덕성을 실천하는 올바른 인성을 닦는다[인의의 실천]’, ‘기본 교육에 충실하여 수준에 맞는 자주적인 학습력을 높인다[학습력 향상]’, ‘꿈과 재능을 살리는 탐구적 창의력을 계발한다[창의력 계발]’,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를 구현하여 교육력을 북돋운다[공동체 구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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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준량(黃俊良)[1517~1563]은 신녕현감·단양군수·성주목사 등을 지낸 문신으로 이황(李滉)[1501~1570]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황준량의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중거(仲擧), 호는 금계(錦溪)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생원 황연(黃鋋)으로 순흥훈도를 지냈으며, 영천(榮川)에서 풍기로 옮겨온 평해황씨 입향조가 된다.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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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있는 전통마을. 정감록촌(鄭鑑錄村)은 조선시대에 사회의 난리를 피하여 몸을 보전할 수 있고 거주 환경이 좋은 10여 곳의 장소를 의미하는 십승지 중 첫 번째로 꼽히는 곳으로,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를 일컫는 지명이다. 10승지의 위치에 관해 『정감록』의 「감결」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몸을 보전할 땅이 열 있으니, 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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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계리(金鷄里)는 영주시 풍기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금계1리와 금계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잿밭[재밭, 잣밭], 금계촌[금계], 부계밭[부용전], 임실, 장선이[장생이, 장시이, 장선동], 쇠바리[우족(牛足), 쇠발이, 소발리], 용천동 등이 있다. 금계리 명칭은 금계촌마을에서 유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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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금계리 동제는 정월 대보름 자정 이후 축시(丑時)에 마을에서 떨어진 개울 앞 신당에서 지낸다. 신당에는 동성황신이라 불리는 신격의 석상이 있다.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서 언제부터 동제를 지냈는지는 불분명하나 동성황신은 400년 전 마을에 들어와서 사람들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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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간행된 영주 출신 문신인 황준량의 시문집. 『금계집(錦溪集)』은 황준량(黃俊良)[1517~1563]의 시문집으로 1564년(명종 19)부터 1566년 사이에 초간이 이루어졌다. 황준량의 자는 중거(仲擧), 호는 금계(錦溪), 본관은 평해(平海)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40년(중종 35) 식년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경상도감찰어사·성주목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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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간행된 영주 출신 문신인 황준량의 시문집. 『금계집(錦溪集)』은 황준량(黃俊良)[1517~1563]의 시문집으로 1564년(명종 19)부터 1566년 사이에 초간이 이루어졌다. 황준량의 자는 중거(仲擧), 호는 금계(錦溪), 본관은 평해(平海)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40년(중종 35) 식년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경상도감찰어사·성주목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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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욱금리에 있는 저수지. 금계저수지(金鷄貯水池)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가 관리하는 영주시 소재 저수지 7개소 중 수혜면적[560.7㏊]이 가장 크다. 1종 주 수원으로서 소백산국립공원 남쪽 자락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금계저수지는 영주시 풍기읍 주변 지역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축조되었다. 금계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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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간행된 영주 출신 문신인 황준량의 시문집. 『금계집(錦溪集)』은 황준량(黃俊良)[1517~1563]의 시문집으로 1564년(명종 19)부터 1566년 사이에 초간이 이루어졌다. 황준량의 자는 중거(仲擧), 호는 금계(錦溪), 본관은 평해(平海)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으로 1540년(중종 35) 식년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경상도감찰어사·성주목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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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서 발원하여 안정면에서 서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금계천(金鷄川)은 경상북도 영주시를 흐르는 유로연장 13.4㎞, 유역면적 32.34㎢의 지방 2급 하천이다. 금계천 명칭은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 있는 금계바위에서 유래되었다. 금계바위는 비로봉[1,439.5m]에서 제2연화봉[1,357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동쪽 사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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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광리(金光里)는 영주시 평은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금광1리, 금광2리, 금광3리로 구성되어 있다. 금광리 명칭은 마을을 감싸 흐르는 내성천의 물결이 비단 같아 마을 이름을 ‘금강(錦江)’이라 하였으나 후에 ‘금광(金光)’으로 바뀌었다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진혈면 금광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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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금광마을에서 마을의 평안을 빌며 지내는 마을 제사. 금광리 금광 동제는 마을 뒤편의 성황당과 미륵당에서 정월 대보름에 지내는 동제이다.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금광마을에서 동제를 지내기 시작한 시기는 알 수 없다. 다만 금광마을의 미륵당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과거 금광리에는 금강사라는 이름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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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금광리 장씨 고택(金光里張氏古宅)은 장연구(張衍矩)[1802~1892]가 건립하였다. 장연구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대중(大仲)이다. 장연구는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로 증직되었다. 금광리 장씨 고택은 ‘영감댁’이라고도 불린다. 금광리 장씨 고택은 영주시 평은면 문평로1052번길 57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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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금달연(琴達淵)[1874~1914]은 순흥 지역에서 김낙임(金樂任) 등과 의병부대를 조직하고, 1907년 일본군 헌병분견소를 습격하는 등의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1909년 순흥헌병분경소의 순사대에 체포되어 종신징역을 받고 옥사·순국하였다. 금달연의 본관은 봉화(奉化)이다. 아버지는 금석주(琴錫周),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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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금복고(琴復古)[1549~1632]는 생원시에 급제하였으며, 학행으로 천거되어 강릉참봉(康陵參奉)을 지냈다. 금복고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호여(皥如), 호는 송음(松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군위현감을 지내고 청백리로 유명한 금계(琴啓)[1439~1497], 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수(琴元壽), 아버지는 진사 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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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 있는 계곡. 금선계곡(錦仙溪谷)은 금계천의 상류부에 해당하는 계곡으로, 삼가탐방지원센터 부근부터 금계저수지 유입 구간에 이르는 계곡이다. 금선계곡 명칭은 금선정(錦仙亭)에서 유래했다. 1781년(정조 5) 군수 이한일이 계곡 중간 지점에 있는 절벽에 정자를 세우고, 이를 ‘금선정’이라 불렀다고 한다. 금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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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있는 조선시대 정자. 금선정(錦仙亭)은 풍기군수 이한일(李漢一)[1723~?]이 건립한 정자이다. 금선정 일대는 황준량(黃俊良)[1517~1563]이 자주 소요하던 곳으로, 수려한 경치를 자랑한다. 풍기읍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풍기로를 따라 약 550m 이동 후, 왼쪽 금계로를 타고 2.1㎞ 정도를 가면 오른쪽에 금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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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제단. 영주 금성대군 신단(榮州錦城大君神壇)은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순절한 금성대군(錦城大君)과 순흥도호부사 이보흠(李甫欽) 등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제단이다. 순흥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도제931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1.3㎞ 정도 이동하면 도로 좌측 편에 영주 금성대군 신단이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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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유배 온 왕자. 금성대군(錦城大君)[1426~1457]은 세종의 아들로 둘째 형 수양대군(首陽大君)[세조]이 계유정난(癸酉靖難)을 일으켜 권력을 잡은 후 순흥도호부로 유배되었다. 1457년(세조 3) 단종복위운동을 모의하다 발각되어 유배지에서 처형당했고, 순흥도호부는 해체되었다. 금성대군의 본관은 전주(全州), 휘는 유(瑜), 시호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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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 있는 보호수. 순흥의 연리지송(連理枝松)은 순흥면행정복지센터 경내에 심겨 있으며, 화목한 부부나 남녀의 깊은 애정을 의미하기 때문에 금실송이라고도 불린다. 이성지합(二姓之合)이나 일심동체(一心同體)로 비유되어 부부 금실이나 아이 낳기를 기원하는 장소가 되고 있다. 또 예전에는 효성이 지극한 부모와 자식을 비유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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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금시조(琴是調)[1587~1668]는 문과 급제 후 영해부사 등의 관직을 지냈다. 금시조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경평(景平), 호(號)는 신암(新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수(琴元壽), 할아버지는 진사 금인(琴軔)[1510~1593], 아버지는 생원 금복고(琴復古)[1549~1632], 어머니는 남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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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지역에서 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 금융기관은 자금의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에서 직간접적으로 자금을 중개하여 돈의 흐름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기능한다. 금융기관은 취급하는 금융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은행, 은행과 유사한 금융 상품을 취급하는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보험회사, 증권회사, 기타 금융기관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영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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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금인(琴軔)[1510~1593]은 이황(李滉)[1501~1570]의 문인으로 진사시에 급제하였다. 금인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백임(伯任), 호(號)는 송계(松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은진현감을 지낸 금회(琴淮), 할아버지는 군위현감을 지내고 청백리로 알려진 금계(琴啓)[1439~1497],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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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우익(金友益)[1571~1639]은 1612년(광해군 4) 문과에 급제하여 황해도도사, 한성부서윤, 해미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김우익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택지(擇之), 호는 두암(斗巖), 금학헌(琴鶴軒)이다. 아버지는 사섬시첨정을 지낸 김윤의(金允誼), 어머니는 충의위 조양(趙諒)의 딸 숙인 한양조씨(漢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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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부터 757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급벌산군(及伐山郡)은 삼국시대부터 757년(경덕왕 16) 급산군(岌山郡)으로 명칭이 변경되기 전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일대에 있었던 행정구역이다. 급벌산군은 중앙집권적 고대 국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효율적인 지방 통치를 위해 설치된 행정구역으로 고구려의 영역이었다.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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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된 지방행정구역. 급산군(及山郡)은 757년(경덕왕 16)에 설치되었다. 본래는 고구려 때 급벌산군(及伐山郡)이었다고 한다. 판본에 따라 ‘급산군(岌山郡)’ 혹은 ‘급산군(岋山郡)’으로 기록되어 있다. 757년 군현제(郡縣制)를 강화하고, 명칭을 한자식으로 아화(雅化)하는 과정에서 급벌산군이 급산군으로 변경되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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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된 지방행정구역. 급산군(及山郡)은 757년(경덕왕 16)에 설치되었다. 본래는 고구려 때 급벌산군(及伐山郡)이었다고 한다. 판본에 따라 ‘급산군(岌山郡)’ 혹은 ‘급산군(岋山郡)’으로 기록되어 있다. 757년 군현제(郡縣制)를 강화하고, 명칭을 한자식으로 아화(雅化)하는 과정에서 급벌산군이 급산군으로 변경되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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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년부터 940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된 지방행정구역. 급산군(及山郡)은 757년(경덕왕 16)에 설치되었다. 본래는 고구려 때 급벌산군(及伐山郡)이었다고 한다. 판본에 따라 ‘급산군(岌山郡)’ 혹은 ‘급산군(岋山郡)’으로 기록되어 있다. 757년 군현제(郡縣制)를 강화하고, 명칭을 한자식으로 아화(雅化)하는 과정에서 급벌산군이 급산군으로 변경되었다.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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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에 있었던 공립초등학교. 평은국민학교 내명분교장은 강석진이 1910년 4월 5일 내매교회 안에 교회가 자리 잡고 있던 마을 이름인 ‘내매(乃梅)’를 따 설립한 기독내매학교의 후신이다. 1913년 7월 14일 조선총독부 「학제 1542호」에 근거해 사립기독내매학교로 인가를 받아 1913년 9월 1일 정식으로 개교했다. 사립기독내매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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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준종합병원. 영주기독병원은 1965년 대구의원으로 개원하였으며, 1980년 영주기독병원으로 확장 개칭하였다. 영주기독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9년 현재 영주기독병원은 ‘누구에게나 가장 신뢰받는 병원’,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긍지를 느끼는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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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간행된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학자 송상도가 독립운동가의 행적을 기록한 책. 『기려수필(騎驢隨筆)』은 송상도(宋相燾)[1871~1946]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전국 각지의 독립운동가 유족과 친지를 방문하여, 독립운동가의 사적을 조사해서 엮은 책이다. 송상도의 본관은 야성(冶城), 자는 성소(聖韶), 호는 기려자(騎驢子)·미헌(眉軒)·연파(蓮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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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학자. 송상도(宋相燾)[1871~1946]는 한학자로서 『기려수필(騎驢隨筆)』을 저술하였다. 송상도의 본관은 야로(冶爐), 자는 성소(聖韶), 호는 기려자(騎驢子)·미헌(眉軒)·연파(蓮坡)이다. 시조 송맹영(宋孟英)의 26세손으로 1871년 4월 12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 광승마을에서 출생하였다. 송상도는 어려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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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부터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 지역에서 활동해 온 향촌 조직. 순흥 지역의 연로한 사족(士族)들이 중심이 된 향촌 조직인 경로소(敬老所)는 조선시대 퇴임 관리들의 조직인 기로소(耆老所)에서 유래하였다. 순흥 경로소가 조직된 시기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경로소 회원에 의하면 명 홍무제(洪武帝)[1368~1398] 시기에 만들어졌다고 한다. 경로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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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부터 940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군사 행정구역. 기목진(基木鎭)은 신라 때 설치되어 940년(태조 23)까지 존속했던 군사 행정구역이다.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일대로 추정된다. 군진(軍鎭)은 대체로 신라의 변경지역 가운데 핵심적인 군사 요충지에 설치되어 방어 기능을 담당하였다. 기목진 역시 소백산맥 일대를 관제하고, 신라의 북쪽 변경을 안정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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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란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조직적인 경제 단위이다. 기업체는 기업 운영자의 목적과 산업 분류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먼저 목적에 따라 나누면 기업체는 사기업과 공기업으로 구분된다. 사기업은 개인이 자신의 영리와 이윤 등을 목적으로 운영하며, 공기업은 국가 또는 공공 단체가 공공의 목적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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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비가 내리기를 염원하며 지내는 제사. 농사에 있어 물이 충분하지 않으면 농작물의 생장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근대 시대에는 수리시설이 충분히 갖춰지지 못해서 자연적으로 내리는 비에 의존해야 했다. 한반도의 기후 특성상 비는 여름 장마철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그 외 시기에는 비가 충분히 내리지 않아 가뭄이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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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자녀를 갖기 위해 행하였던 의례. 기자 의례(祈子儀禮)는 그 대상과 방법에 따라 치성을 통한 기자 의례, 주술적 기자 의례로 구분할 수 있다. 치성을 통한 기자 의례는 삼신이나 칠성 등에 아이를 점지해줄 것을 기원하는 방식을 말한다. 주술적 기자 의례는 출산 또는 성(性)과 관련된 인공물이나 자연물을 대상 또는 매개로 하여 자녀의 잉태를 위해 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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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일대에 있었다고 비정되는 삼한시대 초기 국가. 기저국(己柢國)은 『삼국지(三國志)』 위서(魏書) 동이전(東夷傳)에 등장하는 변한(弁韓)·진한(辰韓) 24개 소국(小國) 가운데 하나로, 대체로 낙동강 상류 일대에 성립하였던 초기 국가로 이해되며, 지금의 영주 지역으로 비정하는 설도 있다. 『삼국지』 위서 동이전 진한 및 변한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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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년부터 1413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기주(基州)는 고려 초기부터 1413년(태종 13)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일대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이다. 고려는 후삼국 통일 직후 지방의 효율적인 통치를 위해 호족 세력의 공과(功過)를 감안하여 지방행정구역을 개편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기주가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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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진질명(秦礩溟)[?~?]은 문하좌시중을 지낸 인물로 풍기진씨(豊基秦氏)의 중시조이다. 진질명의 본관은 풍기(豊基)이다. 아버지는 문하좌정승을 지낸 진계춘(秦繼春)이며, 어머니는 평장사를 지낸 이세보(李世譜)의 딸 우봉이씨(牛峰李氏)이다. 부인은 밀직승지를 지낸 정충민(鄭忠愍)의 딸 연일정씨(延日鄭氏)이며, 아들은 좌우위보승장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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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편찬된 경상도 풍기군의 읍지. 『기천지(基川誌)』는 조선 후기 풍기군의 읍지로 편찬 시기는 미상이다. 18세기 중·후반 풍기군의 정보가 소개되어 있다. 『기천지』는 1768~1776년 사이에 부임한 풍기군수 또는 이 시기 풍기 지역에서 활동했던 재지사족에 의해 편찬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천지』 편찬 시기는 미상이지만 제영(題詠)조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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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년부터 1450년까지 영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 기천현(基川縣)은 1413년(태종 13)부터 1450년(문종 즉위년)까지 설치되었던 지방행정구역으로,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안정면·봉현면 일대를 관할하였다. 속현으로 지금의 예천군 은풍면과 효자면 일대를 관할하던 은풍현(殷豊縣)을 두고 있었다. 조선 건국 초기부터 군현 명칭에 대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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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대기 현상의 종합적 평균 상태. 영주시는 북서쪽으로는 비로봉[1439.5m]을 중심으로 소백산맥이 뻗어있고, 남동쪽으로는 봉수산[570m]을 중심으로 한 산맥이 이어지며, 시의 중심부는 기반암의 차별침식으로 구릉성 산지가 나타나는 전형적인 분지형 지형이다. 영주시의 최근 19년간[2000~2018] 기후를 살펴보면 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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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개국(金盖國)[1548~1603]은 강원도도사·옥천군수 등을 지낸 문신이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장으로 활동하였다. 김개국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공제(公濟), 호는 만취당(晩翠堂)·양진재(養眞齋)·노봉(蘆峰)이다. 아버지는 김산훈도를 지낸 김몽득(金夢得), 어머니는 진사 이극온(李克溫)의 딸 공주이씨(公州李氏)이다.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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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김계등(金季登)[1907~?]은 1920년대 영주청년동맹·영주농민조합·신간회 영주지회에서 사회운동과 민족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30년대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를 통해 혁명적 농민조합운동과 반제동맹을 추진한 독립운동가이다. 김계등은 1907년 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김익영(金益榮)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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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계진(金季鎭)[1907~2000]은 1920년대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적색농민조합재건투쟁위원회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김계진은 1907년 1월 24일 지금의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계진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서 사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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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구정(金九鼎)[1550~1638]은 호조정랑·대구도호부사 등을 지낸 문신이며, 호성원종공신에 녹훈되었다. 김구정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경진(景鎭), 호는 서현(西峴)이다. 아버지는 선원전참봉을 지낸 김희준(金希俊), 어머니는 천문습독을 지낸 정효종(鄭孝宗)의 딸 숙부인 동래정씨(東萊鄭氏), 할아버지는 장사랑 김사종(金嗣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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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낙임(金樂任)[1881~1914]은 의병장 이강년(李康年)[1858~1908]을 찾아가 종군시켜 줄 것을 청하였으나, 병약하여 거부당하였다. 이후 순흥 일원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낙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사일(士一)이다. 아버지는 이강년 의진의 소모장을 지낸 김영시(金永詩)로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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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난상(金鸞祥)[1507~1570]은 사간원정언·홍문관응교·사간원대사간 등을 지냈다. 1545년(명종 즉위년) 을사사화가 일어났을 때 파직당하였으며, 1547년 양재역벽서사건으로 장기간 유배 생활을 하였다. 김난상의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계응(季應), 호는 병산(缾山)·매양(梅陽)·운계(雲溪)이다. 아버지는 강예원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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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김농(金農)[1534~1591]은 음직(蔭職)으로 동부참봉·용궁현감·장예원사의 등을 역임하였으며, 풍산김씨(豊山金氏)의 영주 입향조이다. 김농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명보(明甫), 호는 화남(華南)이다. 아버지는 훈련원부정을 지낸 김의정(金義貞)[1495~1547], 어머니는 평양부서윤을 지낸 김번(金璠)[14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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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위(金㙔)[1709~1789]는 1750년(영조 26)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좌랑·사헌부지평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초명은 단(壇), 자는 공준(公準)·호경(虎卿), 호는 갈수헌(渴睡軒)이다. 아버지는 김원렬(金元烈), 어머니는 진사 류창시(柳昌時)의 딸 전주류씨(全州柳氏)이다.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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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담(金淡)[1416~1464]은 세종 연간 문과 급제 후 집현전에서 활동한 문신이다. 왕명을 받아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 『칠정산외편(七政算外篇)』 등을 편찬하였다. 김담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거원(巨源), 호는 무송헌(撫松軒), 시호는 문절(文節)이다. 아버지는 영유현령을 지낸 김소량(金小良)[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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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대현(金大賢)[1553~1602]은 성현도찰방·산음현감 등을 지냈다. 영주 이산서원(伊山書院)의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칠송정(七松亭) 동도회(同道會)를 조직하였다. 김대현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희지(希之), 호는 유연당(悠然堂)이다. 아버지는 장예원사의를 지낸 김농(金農)[1534~1591], 어머니는 군자감첨정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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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동진(金東鎭)[1867~1952]은 1914년 임병찬(林炳瓚)[1851~1916]이 조직한 독립운동 비밀결사인 대한독립의군부의 활동에 연루되어 체포되었고, 1919년 3월 유림단의 독립청원운동 때 독립청원서에 서명하였다. 1925년 김창숙(金昌淑)[1879~1962]이 벌인 군자금 모집에 관여하여 1926년 5월 이른바 제2차 유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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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봉호(金鳳鎬)[1884~1950]는 1920년대 영주 지역에서 농민운동과 신간회 운동을 전개하였다. 1930년대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를 통해 혁명적농민조합과 반제동맹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 김봉호는 1884년 11월 9일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서 출생하였다. 본명은 김동필(金東弼)이다. 김봉호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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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두갑(金斗甲)[?~1909]은 이강년(李康秊)[1858~1908]이 1907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의병을 일으키자 이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1908년 7월 이강년이 체포된 뒤에는 의진의 지휘권을 인계받은 김상태(金尙台)[1864~1912]의 의진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 김두갑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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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두배(金斗培)[1909~1928]는 1927년 만주 독립운동단체 참의부원 김용재(金用才)[1900~1928]가 이끄는 독립운동단체의 군자금 모집 활동에 참여하였다. 1928년 소백산 형제봉에서 일본 경찰과 교전 끝에 전사하였다. 김두배는 지금의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에서 출생하였다. 김두배는 1927년 영주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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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지역에 세거한 문신. 김로(金輅)[1351~?]는 고려가 망하자 절의를 지키고자 고향에 은둔한 문신으로 예안김씨 가문의 현조이다. 김로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이다. 아버지는 비순위정용호군(備巡衛精勇護軍)을 지낸 김방식(金方軾)이다. 부인은 지안산군사(知安山郡事)를 지낸 윤인희(尹仁禧)의 딸 덕풍윤씨(德豊尹氏)이며, 아들은 영유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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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김륭(金隆)[1549~1594]은 박승임(朴承任)[1517~1586]과 이황(李滉)[1501~1570] 문하에서 수학한 학자이다. 이산서원과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이황의 학통을 계승하였다. 김륭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도성(道成), 호는 물암(勿巖)이다. 아버지는 사재감참봉을 지낸 김응린(金應麟), 어머니는 참봉을 지낸 곽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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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륵(金玏)[1540~1616]은 문과 급제 후 내외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이황(李滉)[1501~1570]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김륵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희옥(希玉), 호는 백암(栢巖), 시호는 민절(敏節)이다. 아버지는 생원 김사명(金士明), 어머니는 창원황씨(昌原黃氏)인데, 형조좌랑을 지낸 큰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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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명진(金命鎭)[1908~1955]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 평은지부에 가입하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적색농민조합재건투쟁위원회 운동을 전개하였다. 김명진은 1908년 12월 15일 지금의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명진은 1928년 2월 7일 설립된 영주청년동맹 평은지부에 가입하여 청년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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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가옥. 영주 구은 고택(榮州九隱古宅)은 김성수(金聖秀)가 건립하였다. 김성수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이응(尼應), 호는 구은(九隱)이다. 김성수는 1905년 순릉참봉에 제수되었다. 이산면행정복지센터 정문에서 이산로를 따라 4.1㎞ 이동 후, 석포교를 건너 ‘우금촌 두암 고택’, ‘만취당’, ‘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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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방(金埅)[1706~1778]은 문과 급제 후 명릉별검, 예조정랑, 자인현감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방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거경(巨卿), 호는 쌍암(雙巖)이다. 아버지는 김홍렬(金弘烈), 어머니는 정언을 지낸 김창석(金昌錫)[1652~1720]의 딸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할아버지는 생원 김가주(金可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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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봉정(金鳳政)[?~1909]은 1907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재기한 이강년(李康秊)[1858~1908] 의진에서 활동한 항일 의병이다. 이강년이 순국한 후에는 중군장이었던 김상태(金尙台)[1864~1912] 의진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 김봉정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봉정은 1905년 을사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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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봉조(金奉祖)[1572~1630]는 문과 급제 후 경상도도사·단성현감·사헌부지평 등을 역임하였다. 김봉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백(孝伯), 호는 학호(鶴湖)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全州李氏), 할아버지는 장예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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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봉호(金鳳鎬)[1884~1950]는 1920년대 영주 지역에서 농민운동과 신간회 운동을 전개하였다. 1930년대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를 통해 혁명적농민조합과 반제동맹을 주도한 독립운동가이다. 김봉호는 1884년 11월 9일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서 출생하였다. 본명은 김동필(金東弼)이다. 김봉호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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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사문(金士文)[1502~1549]은 영천군(榮川郡) 출신으로 1538년(중종 33) 문과에 급제한 이후 원주교수, 사간원정언, 형조좌랑, 울진현령 등을 역임하였다. 김사문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질부(質夫)이다. 아버지는 증 승정원좌승지 김우(金佑), 어머니는 진사 권균(權均)의 딸 증 숙부인 안동권씨(安東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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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선(金鍌)[1596~1660]은 1625년(인조 3) 문과에 급제한 이후 형조좌랑·황해도도사·당진현감·흥해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김선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여정(汝精), 호는 고산(孤山)·매학당(梅鶴堂)이다. 아버지는 승사랑 김수선(金首善), 어머니는 여절교위 이희열(李希說)의 딸 단인 진성이씨(眞城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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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선이(金仙伊)[1878~?]는 1909년 5월부터 9월경까지 김상태(金尙台)[1864~1912] 의진에 가담하여 수십 명의 병사와 함께 경상북도 영천군(榮川郡)과 봉화군,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선이는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 덕거촌(德巨村)에서 출생하였다. 김선이는 1909년 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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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규(金性奎)[1904~1946]는 1927년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 가입해 활동하였으며, 광주학생운동을 계기로 일어난 영주 격문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김성규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으로 1904년 2월 7일 지금의 영주시 하망동에서 출생하였다. 1927년 11월 24일 영주청년동맹이 창립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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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진(金聲振)[1857~1915]은 1910년 경술국치 소식을 전해 듣고 통분하였으며, 1915년 단식·순국하였다. 김성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명옥(鳴玉), 호는 야옹(野翁)·어야(於野)이다. 김륵(金玏)[1540~1616]의 후손으로 1857년 11월 29일 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서 출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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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수갑(金守甲)[?~1909]은 1907년 충청북도 제천에서 일어난 이강년(李康秊)[1858~1908] 의진에 투신하여 활동하다 이강년이 순국한 뒤에는 김상태(金相台)[1864~1912] 의진에서 항일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수갑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출신이다. 김수갑은 1905년 11월 을사늑약으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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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승기(金勝基)[1924~2017]는 1944년 10월 영주 지역에서 야학운동을 전개하고, 일제의 징병 영장 발부를 거부한 독립운동가이다. 김승기는 1924년 10월 20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승기는 대구 대륜중학교 재학 중 교사 이규동(李揆東)과 선배들의 영향으로 항일민족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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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계진(金季鎭)[1907~2000]은 1920년대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적색농민조합재건투쟁위원회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김계진은 1907년 1월 24일 지금의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계진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서 사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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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시백(金時伯)[1887~1950]은 1907년 이강년(李康秊)[1858~1908] 의진 중군장 김상태(金尙台)[1864~1912] 진영의 좌선봉에 이어 김상태 의진의 소모장으로 활동하였다. 김시백의 본관 김해(金海), 자는 삼궁(三弓), 본명은 김현세(金顯世)이다. 본적지는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이며, 1887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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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시빈(金始鑌)[1684~1729]은 예조정랑·거창현감·울산부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영조 즉위 초 김일경(金一鏡)[1662~1724]이 신임옥사(辛壬獄事) 때 쓴 토역반교문(討逆頒敎文)의 개찬(改撰)을 청원하였다. 김시빈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휴백(休伯), 호는 백남(白南)이다. 아버지는 통덕랑 김정휘(金鼎輝),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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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약련(金若鍊)[1730~1802]은 1776년(정조 즉위년) 사도세자(思悼世子)[1735~1762]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한 이응원(李應元)의 상소에 연루되어 삭주로 유배당했다. 김약련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유성(幼成), 호는 두암(斗庵)·인수(忍叟)이다. 아버지는 생원 김지(金墀), 어머니는 생원 박태래(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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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조선후기 효자 김약해의 정려각. 김약해 효자각(金若海孝子閣)은 효자 김약해[1710~1777]의 효행을 기념하기 세운 정려각이다. 정려각이란 효자, 열녀, 충신 등의 행적을 높이 기르기 위해 그들이 살던 집이나 마을 입구 등에 세운 건물을 의미한다. 김약해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광보(廣甫), 호는 회은(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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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김염조(金念祖)[1589~1652]는 과천현감·안산군수·종친부전첨 등을 지낸 문신이다.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의병을 일으켜 과천 지역을 수호하였다. 김염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수(孝脩), 호는 학음(鶴陰)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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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영(金瑩)[1765~1840]은 1804년(순조 4)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정랑·자여도찰방·사헌부장령 등을 지냈다. 김영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의겸(義兼), 호는 괴헌(槐軒)이다. 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김경집(金慶集)[1715~1794], 어머니는 금서봉(琴瑞鳳)의 딸 봉화금씨(奉化琴氏)와 김태빈(金兌彬)의 딸 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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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기(金榮基)[1905~?]는 1926년 연희전문학교 재학 중 순종황제 국장을 기해 일어난 6.10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영기는 1905년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영기는 1926년 연희전문학교 1학년에 재학 중에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의 인산일을 기해 일어난 6.10만세운동에 가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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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영조(金榮祖)[1577~1648]는 문과 급제 후 형조정랑·길주목사·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김영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중(孝仲), 호는 망와(忘窩)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全州李氏), 할아버지는 장예원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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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하(金永河)[1919~2015]는 1939년 경성(京城)에서 학생대표 12명을 규합하여, 조선학생동지회(朝鮮學生同志會)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준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영하는 1919년 3월 3일 지금의 영주시 순흥면 석교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영하는 1939년 12월 연희전문학교 재학 중 민족 독립에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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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유창(金瑬昌)[1900~1945]은 일본으로 건너가 비밀결사단체인 건달회(建達會)에서 활동하였다. 김유창은 1900년 3월 27일 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김완(金莞)·김자진(金子進)·김창하(金昌河)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김유창은 1922년 4월 일본으로 건너갔다. 1927년에 관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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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요흠(金堯欽)[1614~1656]은 성균관박사·전라도도사·통례원봉례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요흠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흠지(欽之), 호는 괴암(乖菴)이다. 아버지는 진사 김우추(金遇秋), 어머니는 종사랑 송침(宋沉)의 딸 의인 야성송씨(冶城宋氏), 할아버지는 통덕랑 김도(金陶), 증조할아버지는 사재감참봉을 지낸 김응린(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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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용범(金龍範)[1755~1810]은 1798년(정조 22)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전적·예조좌랑·사직서령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용범의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천서(天敍), 호는 묵재(默齋)이다. 아버지는 김택연(金宅延), 어머니는 생원 전필기(全必錡)의 딸 옥천전씨(沃川全氏), 할아버지는 김수규(金守槼), 증조할아버지는 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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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용준(金容俊)[1873~1932]은 1919년 4월 9일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에서 일어난 풍기면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었다. 김용준은 1873년 6월 13일 지금의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에서 출생하였으며, 농사를 짓고 살고 있었다. 김용준은 1919년 4월 9일 영주군 풍기면 성내동의 풍기장터에서 열린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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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우익(金友益)[1571~1639]은 1612년(광해군 4) 문과에 급제하여 황해도도사, 한성부서윤, 해미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김우익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택지(擇之), 호는 두암(斗巖), 금학헌(琴鶴軒)이다. 아버지는 사섬시첨정을 지낸 김윤의(金允誼), 어머니는 충의위 조양(趙諒)의 딸 숙인 한양조씨(漢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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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위(金㙔)[1709~1789]는 1750년(영조 26)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좌랑·사헌부지평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초명은 단(壇), 자는 공준(公準)·호경(虎卿), 호는 갈수헌(渴睡軒)이다. 아버지는 김원렬(金元烈), 어머니는 진사 류창시(柳昌時)의 딸 전주류씨(全州柳氏)이다.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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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유창(金瑬昌)[1900~1945]은 일본으로 건너가 비밀결사단체인 건달회(建達會)에서 활동하였다. 김유창은 1900년 3월 27일 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김완(金莞)·김자진(金子進)·김창하(金昌河)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김유창은 1922년 4월 일본으로 건너갔다. 1927년에 관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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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은석(金恩錫)[1905~1988]은 기독교 목사이다. 1940년 8월 일본으로 건너가 기독교 포교를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은석은 1905년 6월 6일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으로 김전은석(金田恩錫)을 사용하였다. 김은석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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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응조(金應祖)[1587~1667]는 선산도호부사·사간원사간·홍문관응교·한성부우윤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응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징(孝徵), 호는 학사(鶴沙)·아헌(啞軒)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全州李氏), 할아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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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김이음(金爾音)[?~1409]은 우사간·진양대도호부사·강원도관찰사 등을 지냈으며, 효행으로 정려되었다. 김이음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백옥(伯玉), 호는 삼로(三路)이다. 아버지는 좌우위정용낭장을 지낸 김중서(金重瑞), 어머니는 군부인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는 문하평리를 지낸 김귀(金龜), 증조할아버지는 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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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김계등(金季登)[1907~?]은 1920년대 영주청년동맹·영주농민조합·신간회 영주지회에서 사회운동과 민족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30년대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를 통해 혁명적 농민조합운동과 반제동맹을 추진한 독립운동가이다. 김계등은 1907년 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김익영(金益榮)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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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의 무신. 김준(金俊)[?~1268]은 무신으로 최씨 무신정권의 마지막 집권자인 최의(崔竩)[?~1258]를 죽이고 최고 권력자에 올랐다. 김준의 출생 연도와 본관은 알려지지 않으며, 천예(賤隸) 출신이라고 한다. 초명은 김인준(金仁俊)이다. 아버지 김윤성(金允成)은 최충헌(崔忠獻)[1149~1219]의 가노였으며, 동생은 김승준(金承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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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유창(金瑬昌)[1900~1945]은 일본으로 건너가 비밀결사단체인 건달회(建達會)에서 활동하였다. 김유창은 1900년 3월 27일 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김완(金莞)·김자진(金子進)·김창하(金昌河)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김유창은 1922년 4월 일본으로 건너갔다. 1927년에 관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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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재명(金載明)[1885~1977]은 1910년 경북 북부 지역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15년형의 옥고를 치렀다. 김재명의 본관은 의성(義城), 이명은 김재명(金在名)이다. 아버지는 김정한(金鼎翰)이다. 김재명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소룡리에서 1885년 7월 13일 출생하였다. 의병활동 당시에는 예천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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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재명(金載明)[1885~1977]은 1910년 경북 북부 지역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징역 15년형의 옥고를 치렀다. 김재명의 본관은 의성(義城), 이명은 김재명(金在名)이다. 아버지는 김정한(金鼎翰)이다. 김재명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소룡리에서 1885년 7월 13일 출생하였다. 의병활동 당시에는 예천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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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은석(金恩錫)[1905~1988]은 기독교 목사이다. 1940년 8월 일본으로 건너가 기독교 포교를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은석은 1905년 6월 6일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으로 김전은석(金田恩錫)을 사용하였다. 김은석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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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정(金亻+政)[1670~1737]은 경성판관·강계도호부사·제주목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정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사달(士達), 호는 노봉(蘆峰)이다. 아버지는 비변랑을 지낸 김휘봉(金輝鳳)[1643~1683], 어머니는 참봉을 지낸 금성휘(琴聖徽)[1622~1682]의 딸 증 숙부인 봉화금씨(奉化琴氏), 할아버지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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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준상(金俊相)[1910~?]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30년 영주 1차 격문 투쟁에 참여하였다. 1930년대 전반기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 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김준상은 1910년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정상(金禎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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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의 정치가. 김정식(金正植)[1915~1989]은 대한청년단(大韓靑年團) 영주군 단장과 제2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김정식은 1915년 지금의 영주시에서 출생하였다. 김정식은 일본 오사카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한 후 일본에서 제약회사를 경영하면서 악귀가극단(樂貴歌劇團)을 운영하였다. 또 3년간 신문기자로도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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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진(金鍾鎭)[1904~1952]은 1920년대 안동 지역에서 안동청년동맹 활동을 하였고, 1932년에는 영주적색농민조합재건투쟁위원회 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김종진은 1904년 9월 15일 지금의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종진은 영주 출신이지만, 1920년대에는 안동청년동맹 와룡지부와 신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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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출신의 무신. 김준(金俊)[?~1268]은 무신으로 최씨 무신정권의 마지막 집권자인 최의(崔竩)[?~1258]를 죽이고 최고 권력자에 올랐다. 김준의 출생 연도와 본관은 알려지지 않으며, 천예(賤隸) 출신이라고 한다. 초명은 김인준(金仁俊)이다. 아버지 김윤성(金允成)은 최충헌(崔忠獻)[1149~1219]의 가노였으며, 동생은 김승준(金承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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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준상(金俊相)[1910~?]은 1920년대 후반 영주청년동맹과 신간회 영주지회에서 활동하였으며, 1930년 영주 1차 격문 투쟁에 참여하였다. 1930년대 전반기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 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김준상은 1910년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정상(金禎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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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영주 지역에 세거한 무신. 김중서(金重瑞)는 좌우위정용낭장(左右衛精勇郎將)을 지낸 무신으로 함창김씨(咸昌金氏) 영주 입향조이다. 김중서의 본관은 함창(咸昌)이다. 아버지는 문하평리(門下評里)를 지낸 김귀(金龜)이며, 어머니는 보승산원(保勝散員)을 지낸 권계(權契)의 딸 안동권씨(安東權氏)이다. 동생은 수안궁녹사(壽安宮錄事)를 지낸 김중보(金重寶)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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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증(金潧)[1413~1456]은 세종 연간 문과에 급제한 이후 집현전에서 활동한 문신이다. 김증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호는 회송헌(懷松軒)으로 김증(金曾)이라고도 한다. 아버지는 영유현령을 지낸 김소량(金小良)[1384~1449], 어머니는 공조판서 황유정(黃有定)[1343~?]의 딸 정부인 평해황씨(平海黃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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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증(金潧)[1413~1456]은 세종 연간 문과에 급제한 이후 집현전에서 활동한 문신이다. 김증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호는 회송헌(懷松軒)으로 김증(金曾)이라고도 한다. 아버지는 영유현령을 지낸 김소량(金小良)[1384~1449], 어머니는 공조판서 황유정(黃有定)[1343~?]의 딸 정부인 평해황씨(平海黃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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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직(金直)[1745~1817]은 성균관전적·경상도도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직의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경지(敬之), 호는 지애(芝厓)이다. 아버지는 김광호(金光鎬), 어머니는 통덕랑 송응현(宋應賢)의 딸 야성송씨(冶城宋氏), 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지낸 김수삼(金秀三), 증조할아버지는 증 호조참판 김우벽(金友璧)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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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무신. 김진선(金振先)[?~?]은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선조를 호종하였으며, 무과 급제 후 여러 외관직을 역임하였다. 김진선의 본관은 청도(淸道), 자는 선여(善汝)이다. 아버지는 연천현감을 지낸 김호신(金虎臣)[1550~1581], 어머니는 현령을 지낸 박대수(朴大秀)의 딸 정부인 고령박씨(高靈朴氏), 할아버지는 영릉참봉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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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진하(金鎭河)[1786~1865]는 성균관전적·사간원정언·병조참판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진하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치청(穉淸), 호는 황암(篁巖)이다. 아버지는 증 이조참판 김기중(金基中), 어머니는 생원 김구련(金龜鍊)의 딸 증 정부인 예안김씨(禮安金氏), 계모는 권사집(權思戢)의 딸 증 정부인 안동권씨(安東權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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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찬규(金燦奎)[1866~1929]는 1919년 조선민족대동단, 1920년부터는 조선독립운동후원의용단을 통해 중국과 국내에서 군자금 모집 등의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김찬규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사협(士夾), 호는 석연(石然)이다. 별명으로 혁규(赫奎) 혹은 보량(普亮)을 썼다. 1866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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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의 정치가이자 관료. 김창근(金昌槿)[1930~1991]은 영주를 지역구로 두고 4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창근의 본관은 의성(義城), 호는 우봉(友峰)으로 1930년 지금의 안동시 녹전면 신평리에서 출생하였다. 김창근은 영주농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민주학생연맹을 결성하여 우익 청년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1957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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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유창(金瑬昌)[1900~1945]은 일본으로 건너가 비밀결사단체인 건달회(建達會)에서 활동하였다. 김유창은 1900년 3월 27일 지금의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에서 출생하였으며, 김완(金莞)·김자진(金子進)·김창하(金昌河)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 김유창은 1922년 4월 일본으로 건너갔다. 1927년에 관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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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치순(金致順)[?~1909]은 1907년 이강년(李康秊)[1858~1908] 의진과 김상태(金尙台)[1864~1912] 의진에서 활동한 의병이다. 김치순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에 거주하였다. 김치순은 1907년 고종 황제가 강제 퇴위 되고, 군대마저 해산당하는 등 일제의 침략이 갈수록 심해지자,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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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거주했던 문신. 김택룡(金澤龍)[1547~1627]은 경릉참봉·강원도도사·영월군수 등을 지낸 문신이다. 이황(李滉)[1501~1570]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으며 도산서원 원장을 오랫동안 지냈다. 김택룡의 본관은 의성(義城), 자는 시보(施普), 호는 와운자(臥雲子)·조성당(操省堂)이다. 아버지는 덕릉참봉을 지낸 김양진(金楊震),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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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택진(金澤鎭)[1874~1961]은 1919년 3월 유림단의 독립청원운동에 참여하였으며, 1927년에는 신간회 영주지회 부회장에 선임되었다. 김택진의 본관은 예안(禮安), 자는 원중(源仲), 호는 동려(東黎)이다. 문절공 김담(金淡)[1416~1464]의 17세손이며, 백암(栢巖) 김륵(金玏)[1540~1616]의 13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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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한룡(金漢龍)[1927~1998]은 1943년 4월 안동농림학교 제9기생 권오봉(權五鳳)[1930~1999] 등과 함께 비밀결사 명성회(明星會)를 결성하고, 1944년 10월 대한독립회복연구단과 연합하여 무장봉기를 계획하다가 1945년 3월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김한룡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운오(雲五), 호는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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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무신. 김한진(金漢珍)[?~?]은 진해현감, 동래현령 등을 지낸 무신이다. 김한진의 본관은 함창(咸昌), 호는 정곡(正谷)이다. 아버지는 의성현령을 지낸 김속(金續), 어머니는 중랑장을 지낸 금용화(琴用和)의 딸 숙인 봉화금씨(奉化琴氏), 할아버지는 호조참판을 지낸 김이음(金爾音)[?~1409], 증조할아버지는 좌우위정용낭장을 지낸 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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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시백(金時伯)[1887~1950]은 1907년 이강년(李康秊)[1858~1908] 의진 중군장 김상태(金尙台)[1864~1912] 진영의 좌선봉에 이어 김상태 의진의 소모장으로 활동하였다. 김시백의 본관 김해(金海), 자는 삼궁(三弓), 본명은 김현세(金顯世)이다. 본적지는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이며, 1887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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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화진(金華鎭)[1904~1946]은 1920년대 후반 영주 지역에서 영주청년동맹·신간회 영주지회·영주농민조합에서 활동하였으며, 1932년에는 영주공산주의자협의회 결성에 참여한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이다. 김화진은 1904년 10월 17일 지금의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서 출생하였다. 김화진은 1922년 3월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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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김효식(金孝植)[1920~?]은 1941년 2월 대구사범학교의 비밀결사 다혁당(茶革黨)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이다. 김효식은 1920년 10월 18일 지금의 영주시 가흥동에서 출생하였다. 다혁당은 1941년 2월 15일 김효식을 비롯한 권쾌복(權快福)[1921~?]·최영백(崔榮百)·김성권(金聖權)[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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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김휘정(金輝珽)[1841~1901]은 1896년 순흥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켰으며, 이강년 의진(李康秊義陣)과 연합부대를 형성하여 항전하였다. 김휘정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정옥(廷玉)이다. 1841년 경상도 순흥도호부 도탄(桃灘)[지금의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서 김낙표(金樂驃)의 아들로 태어났다. 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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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김흠조(金欽祖)[1461~1528]는 예문관봉교·제주목사·장예원판결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1506년(중종 1) 사초(史草)를 열람한 이극돈(李克墩)[1435~1503]·유자광(柳子光)[1439~1512] 등에 대한 처벌과 무오사화(戊午士禍) 때 화를 입은 김종직(金宗直)[1431~1492]·김일손(金馹孫)[1464~1498]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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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수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김흠조 부부묘의 출토유물. 김흠조 부부묘 출토유물(金欽祖夫婦墓出土遺物)은 1997년 3월 영주-안동 간 국도제5호선 확장공사 과정에서 김흠조(金欽祖)[1461~1528] 부부묘를 이장하다가 발견하였다. 김흠조 부부묘 출토유물은 복식류 7종 66점, 문서류 2종 38점, 기타 유물 4종 30점 등 모두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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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를 상징하는 시조. 까치는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분포하여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예로부터 기쁜 소식을 알려주는 길조로 여겼으며 밝은 미래를 나타내는 새이다. 까치는 몸길이가 45㎝ 정도인데, 몸집에 비해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깃털의 색깔은 전체적으로 짙은 청록색 또는 검은색을 띠지만 배 부분과 날갯죽지 부분은 흰색이다. 부리와 다리 역시 검은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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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있는 산. 연화봉(蓮花峰)[1,394m]은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수철리와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의 경계를 이루는 봉우리이다. 연화봉에서 북북동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따라 약 1.5㎞ 위치에 제1연화봉[1,394.4m]이 솟아있고, 여기에서 북동쪽으로 약 2.3km 이동하면 소백산 최고봉인 비로봉[1,439.5m]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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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의 농촌에서 논매기를 마치고 벌이는 행사. 풋굿은 이앙법이 정착된 농촌 사회에서 논매기를 마친 시기인 준 농한기에 음식을 장만하고 마을 전체가 즐기는 연례행사이다. 이때 마을 공동시설을 정비하고, 머슴들에게 휴식과 선물을 준다. 풋굿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한자로 초연(草宴)이라 표기하며, 지역에 따라 꼼배기·호무걸이·호미걸이·호...